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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조재진, 아드보카트호 타나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김남일(수원.사진) 등 내년 1월로 예정된 국가대표 축구팀의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비후보 32명을 발표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은 제외됐다.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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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데뷔전, 한국축구 모래바람 뚫을까
"이란은 한국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18위)이 8계단 높고, 한국이 이겨본 지 오래됐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헌신적으로 훈련에 임해 왔다. 이번 기회에 이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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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송종국 컴백 … 이호 깜짝 발탁
2002월드컵 4강 수비수 최진철(34.전북 현대.사진(上))과 '히딩크의 황태자' 송종국(26.수원 삼성.(下))이 대표팀에 복귀했다. 브라질 유학파인 신예 이호(21.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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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아드보카트, 28일밤 잘 봐요"
국가대표 축구팀의 '만년 후보 골키퍼' 김용대(26.부산 아이파크.사진)가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 김용대는 딕 아드보카트 신임 감독 아래 새 판을 짜게 될 대표팀에서 '골키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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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전, 해외파 5명 출격… 축구대표팀 명단 확정
부천 SK 수비수 조용형과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조원희가 국가대표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남북통일축구와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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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25명 확정…이천수 재발탁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제2회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25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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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이동국 제치고 올스타투표 선두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오는 8월21일 막을 올리는 '2005 삼성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의 2차 중간집계 결과 '축구천재' 박주영(FC서울)이 지난달 30일 1차 발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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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박지성 꼭 필요하다며 적극 구애"
▶ 박지성 에이전트 이철호씨. "유럽 챔피언스 리그가 끝난 뒤인 5월 28일에 맨U(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첫 제의가 왔어요. 그래서 다음날 맨체스터에서 맨U 사장과 면담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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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뉴스] 김병지 "삽질 한 번에 히딩크에 찍혔다"
“미쳤다” “신들렸다” 김병지(35ㆍ포항 스틸러스·사진)가 118경기 무실점으로 K-리그 새 기록을 세운 18일의 전북 현대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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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드디어 승선 이젠 주전 경쟁이다
배엔 올랐다. 노를 저을 일만 남았다. '천재 골잡이' 박주영(20.FC 서울.그림)이 마침내 본프레레호에 승선했다. 박주영은 10일 발표된 2006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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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박주영 '쌍별'
'진공청소기' 김남일(수원.(左))과'득점기계' 박주영(서울.(右))이 올해 프로축구를 환하게 밝힐 '쌍별'로 꼽혔다. 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일레븐은 4일 미디어다음 스포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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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부르키나파소와 평가전 1:0 승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06독일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을 앞두고 열린 평가전에서 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FIFA 랭킹 84위)를 꺾었다.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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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프레레호, 사우디 원정 23명 발표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8일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전(26일.담맘)과 우즈베키스탄전(30일.서울)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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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나또 해트트릭 … 개막 축포
▶ 전남 드래곤즈와 FC서울의 개막전에서 서울의 노나또(左)가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노나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광양=연합] 시원한 골 폭죽과 함께 그라운드의 봄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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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개막 축포 누가 쏠까
2005년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이 6일 전국 6개 구장에서 팡파르를 울린다. 올해는 13개 구단 중 5개 구단이 사령탑을 바꾼 데다 하나같이 '공격 축구'를 약속하고 있어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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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맨발의 추억'
▶ 동네 골목길에서 족구로 볼 컨트롤 연습을 하는 화보속의 박주영. 아래 사진은 맨발 축구로 울퉁불퉁해진 박주영의 발. 박주영(고려대)의 놀라운 볼 감각은 맨발 축구에서 길러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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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쿠웨이트전 박주영 발탁 안한다
박주영(20.고려대)의 국가대표 발탁이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청소년팀에서 더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언급했던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은 2월 9일 열리는 2006 독일 월드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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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아마돌풍' 할렐루야 잡고 4강전은 프로끼리
▶ 대전-전남전 결승골 순간. 연장 후반 종료 직전 대전의 루시아노(왼쪽에서 둘째)가 날린 슈팅이 전남 골키퍼 김영광(左)의 손끝을 피해 골문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창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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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냐 "프로축구 챔프" 수원이냐
▶ 수원의 수비수 무사(上)가 김진우의 프리킥 때 전남 김정겸보다 높이 솟아 올라 헤딩슛하고 있다. 무사의 헤딩골은 그대로 결승골로 이어졌다.[수원=연합] 포항 스틸러스냐,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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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끝장" PO 올인 작전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플레이오프(PO)가 5일 열린다. 전기리그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는 통합승점 1위 울산 현대와, 후기리그 우승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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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감독 "본프레레호 수석코치 용의"
김호곤(53.사진)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허정무씨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직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아테네올림픽에서 한국축구 사상 첫 본선 8강 진출을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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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운재가 안보이네"
프로축구 골문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동안 터줏대감이던 골키퍼들이 밀려나고 그 자리를'2인자'들이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 후기 리그 선두인 수원 삼성은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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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드 없나" 한국축구, 창피한 월드컵 지역예선
5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세계 4강까지 올랐던 한국축구가 이번엔 영 미덥잖다. 2006 독일월드컵을 향한 고지가 버겁다. 레바논을 꺾고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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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 월드컵 축구대표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13일 열리는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 21명을 확정, 24일 발표했다. ◆ 대표팀 명단 ▶골키퍼=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