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312)-함춘원시절-김????(23)

    8·15해방이후 일시 혼란의 와중에서 자칫 기능이 마비될 뻔한 함춘원의 질서를 바로잡고 수습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인물가운데 명주완 박사가 대표급으로 꼽힌다. 인식부족으로 비인

    중앙일보

    1978.08.29 00:00

  • (2310)|함춘원시절(21)-??????

    내 얘기를 하다보니 벌써 l930년대 후반까지 가버렸는데 잠시 기억을 20년대로 되돌려야겠다. 경의전을 졸업한 24년부터 함회원에 커다란 변혁의 물결이 밀려오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중앙일보

    1978.08.26 00:00

  • (2309)|함춘원 시절-??????(20)

    내가 개업에 열중하고 있던 l930년대 후반은 우리나라 의학교육사상 획기적인 시기로 기록된다. 경의전이나 「세브란스」와는 달리 우리 한국인의 자본으로 외과대학이 설립된 것이다. 그

    중앙일보

    1978.08.25 00:00

  • 박 문교, 여고 들러 교육실태 의견교환

    ○…14일부터 시작 된 교권회복을 위한「교직자대회」가19일 사건발생의 본고장인 대구대회를 끝으로 1주일간 각 시·도에서 열렸다. 대회일정 막바지인 l8일엔 전북(전주) 전남(광천

    중앙일보

    1978.08.22 00:00

  • 여야, 당무운영 방안에 이견

    여야는「아파트」사건. 교사자격증 발급부정, 성락현「스캔들」등을 따지기 위한 국회 건설·법사·문공등 3개 상임위를 오는 11일 열기로 합의함에 따라 9일 각각 상임위운영대책을 협의했

    중앙일보

    1978.08.09 00:00

  • 진도 개 인공수정 성공|진도 문재창·김상일 교사,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진돗개의 인공수정에 성공, 순수 혈통보전에 한 걸음 다가갔다. 인공수정은 진도에서 근무하는 문재창(33·진도군 조도면 관사국교)김상일 (3

    중앙일보

    1978.08.01 00:00

  • 내년 대학입시 예시성적을 총점의 50%선 반영

    전국 주요 국·공·사립대학의 내년도(79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반영율(본고사 총점의 반영율)이 올해보다 10∼20%정도 높아져 50%선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7일 내정된 서울시

    중앙일보

    1978.07.07 00:00

  • 교수 친선 사격대회 전남대학 우승차지

    전남대가 9일 태릉 사격장에서 열린 제1회 문교부장관기 쟁탈 전국교수 친선사격대회 및 제2회 전국대학생 사격대회 공기소총 남대부 단체경기에서 1천4백47점을 얻어 우승했다. 여대

    중앙일보

    1978.06.10 00:00

  • 전남 신안 앞 바다 해저유물 15일부터 제4차 인양작업

    전남 신안 앞 바다 해저유물 제4차 인양작업이 15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이번 인양작업은 해군 심해 잠수사 60여명을 동원, 2개월 동안에 걸쳐 침몰선체를 제외한 나머지 유물을 모

    중앙일보

    1978.06.09 00:00

  • 대학도 스스로 반소을

    「학문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대학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을 한다면 자가 당착이다. 대학은 미래의 가치를 제시하고 선도하는 일만이 제 할일 아닌가.

    중앙일보

    1978.06.01 00:00

  • 연구에 전념할 여건을|최재율(전남대교수·농업경제학)

    교수들은 서로를「소령」이라고 부른다. 군 소령 봉급수준의 월급장이로서의 자조적 표현이다. 학문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실질적 보장책이 하루빨리 나와야한다.

    중앙일보

    1978.05.30 00:00

  • (9)-연구논문 시비

    전임강사 이상의 대학교수들에게 의무적으로 매년 1편씩「연구논문」을 내도록 한 75년이 후, 유독 지방대학들에서「논문시비」가 많이 일어난 것은 꼭 우연만은 아닐 것이다. 『표절이다』

    중앙일보

    1978.05.30 00:00

  • (8)담임교수님

    벌써 4, 5년째 대학의 공통과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교수 책임 지도제가 이제 지방대학에선 새로운 틀을 잡아가고 있다. 어쩌면 그것은 「서울」이 아니라는 지역적 환경 때문에 오히려

    중앙일보

    1978.05.29 00:00

  • (6) 연구자의 길

    지난 73년 국립박물관의 26년 「터줏대감」 윤무병 부관장 (선사 고고학)이 충남대로 자리를 옮기고 서울대의 최몽룡씨 (고고학)가 전남대 교수로 부임해 서울을 떠나던 시기를 가리켜

    중앙일보

    1978.05.23 00:00

  • (5) 취직에 매달린다

    영남대 대학신문에서 얼마 전 대구지방의 교수 2백명과 대학생 5백명에게 「대학이란 무엇인가」를 물어본 일이 있다. 그때 교수나 학생이나 「지식 있는 사회인 양성」을 가장 중요한 임

    중앙일보

    1978.05.22 00:00

  • (4) 학생문화는 있는가

    지방대학은 과연 무풍지대인가. 「 학생수의 팽창과 시설 확장의「붐」은 불었는데 학생들은 저마다 「활기가 없다」고 토로한다. 「라일락」동산에 앉아 얘기하는 부산대생이나 강의실이 비기

    중앙일보

    1978.05.17 00:00

  • (3)-서울에서 온 유학생

    학생수가 늘어나면서 지방대 학생은 자부심 또한 커졌다. 이제는 뭔가 해볼 수 있다는 기대와 의욕이 눈덩이처럼 부풀고 있다. 서울로 구태여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또 취

    중앙일보

    1978.05.15 00:00

  • 「의무」는 되도록 줄여야-

    가뜩이나 교수는 모자라는 판에 학생 생활지도가 겹쳐 부담이 크다. 교수 증원과 함께 교수들이 잡다한 일에서 해방돼야 한다.

    중앙일보

    1978.05.13 00:00

  • (2)-학생이 넘친다

    지방대학은 북새통이다. 학생만 한껏 늘려놓아 초만원이 됐다. 강의실이 모자라고 교수가 부족하다. 도서관엔 들어설 자리가 없고 참고도서나 실험실습 교재가 턱없이 모자란다. 교수 회의

    중앙일보

    1978.05.13 00:00

  • 신안 앞 바다 보물선 수중촬영 성공

    【목포=박근성기자】전남 신안 앞 바다 해저문화재 난파선 수중촬영에 나선 문화재관리국 탐색반은 수중음파발사탐지 장치인 「스캔·소나」로 선체를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한국해양선박연구소

    중앙일보

    1978.05.12 00:00

  • 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중앙일보

    1978.03.11 00:00

  • 취재수첩

    ○…법원 일반직에대한 대폭적인 승진인사가 귿 단행될 예정이어서 법원행정처직원들은 요즘 모여앉기만하면 이에대한 설왕설래가 한창. 그도 그럴것이 현재 공석중인 서기관이상 자리가▲광주

    중앙일보

    1978.02.21 00:00

  • 대학 신문지도 교수 광주서 동계 세미나

    전국 대학 신문지도 교수 협의회(회장 김성배) 동계「세미나」가 29∼31일 전남 광주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윤병노 교수(성대)가『대학 신문의 위치와 윤리』, 석일균 교수(외대)

    중앙일보

    1978.01.27 00:00

  • 수도권 인구 재배치 세부시행 계획

    ◇교육시책 ▲강남지역 전체와 도심반경 8km 외곽에 있는 학교는 ①중학교→고교 ②각종학교→고교 ③야간고교→주간고교로 개편 ▲대학생 편입학 규제=79년도 신입생부터 예비고사 서울지역

    중앙일보

    1978.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