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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하늘 나는 차, 멀미 안 나는 차…실제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만들었죠
운전석에 앉아 운전대를 잡지 않고 전방을 주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움직이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공상과학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구글은 3년 전 핸들· 가속페달·브레이크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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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도 전기차 시대, 바퀴마다 고성능 모터 달고 1300마력 질주
1088마력을 발휘하는 리막 콘셉트원은 크로아티아의 전기차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최근에는 성능을 강화한 모델도 내놨다. [사진 리막]하이브리드나 전기차는 흔히 친환경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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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들여 첨단 기술 겨루는 6억명의 축제
1 이달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메르세데스 팀의 드라이버 니코 로스베르크가 팬들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2 이날 경주에 참가한 2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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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연 6500만 개 타이어 생산능력…180여 개국에 수출
금호타이어는 2013년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개설, 연구개발을 강화했다. [사진 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가 2016 국가브랜드대상 타이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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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참가, 신모델 개발 … 일본 스포츠카 부활 노린다
히든카드 꺼내 든 일본 업체들내수 위축 등으로 20여 년간 침체스포츠카 새 모델로 돌파구 마련일본이 1980년대 경제 호황기를 맞으며 자동차 산업에도 큰 변화가 일었다. 일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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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초 만에 시속 100㎞까지…세계서 가장 빠른 하이브리드차
Q50의 주행성능은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의 최연소 4연속 F1 챔피언인 세바스찬 베텔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하이브리드차인 Q50 S 에센스는 남다른 성능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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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일·중국···글로벌 R&D 네트워크 구축
금호타이어는 레이싱·런플랫 타이어 등 기술력과 시장 트렌드가 결합된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5년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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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AR 글라스’끼면 물류정보 한눈에 … 운송 효율 25% 높여
프랑크 아펠 회장이 100% 전기 엔진으로 구동하는 배송 트럭 ‘스트리트 스쿠터’에 올랐다. DP DHL은 내년 말까지 독일 본 시내를 오가는 물류를 전기차·전기자전거로만 배송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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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1억9520만원… 억(億) 소리 나는 럭셔리·수퍼카 한국시장 질주
수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는 제작 공정부터 일반 차량과 방향을 달리한다. 디자인, 인테리어, 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1. 포르셰 918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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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서킷 395바퀴 돌아 … 결승선 코앞서 고장으로 눈물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포르셰 자동차가 늦은 밤 경주장을 달리고 있다. [사진 아우디 포르셰] 관련기사 아우디, 2010년에 24시간 동안 5410㎞ 달린 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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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서킷 395바퀴 돌아 … 결승선 코앞서 고장으로 눈물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한 페라리의 자동차가 늦은 밤 경주장을 달리고 있다. [사진 아우디 포르셰] 밤을 꼬박 새워 달리는 자동차 경주가 있다. 차의 성능뿐 아니라 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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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 to Z ④ 터보·수퍼차저] 터보의 마법 … 덩치 줄고 연료 덜 먹는데 힘은 장사네
두 개의 터보 차저를 장착한 트윈-터보 엔진.[사진 VC 튜닝] 르노삼성이 SM5에 국산 중형 세단 중에선 최초로 1.6L 엔진을 탑재했다. 또 한국GM은 1.4L 급의 소형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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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 선도 대학] 영산대학교 그린자동차학과, 그린카·스마트카 개발 인재의 산실
노인 인구 증가와 대기오염 규제에 따라 실버 산업과 친환경 산업이 미래의 유망 분야로 꼽히고 있다.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이 분야를 이끌 인재를 기르는 전공으로 실버 산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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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2219개 전남의 미래 … 제주 버금가는 관광자원 만들 것”
이낙연(62·왼쪽) 전남도지사의 모친 진소임(89) 여사는 관사 마루에 나와 퇴근하는 아들을 맞는다. 아버지가 가난한 농부였던 까닭에 어머니는 바닷가에서 게와 조개를 잡아 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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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타이어 점검·교체 표준화로 원스톱 서비스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에서는 고객이 기다리는 동안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사진)가 승용차 타이어 부문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1위 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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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빙판·진흙탕 4륜 철인경기 … 유재석도 도전장
랠리는 일반 도로나 자연 속을 질주하는 자동차 경주다. 최근 MBC 무한도전 팀이 도전하겠다고 밝힌 ‘다카르 랠리’는 그중에서도 가장 가혹하기로 유명하다. 최근 ‘다카르 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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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 새 엔진 … 인피니티의 경쾌한 새 출발
인피니티가 Q50을 출시했다. 새 이름 체계를 쓴 첫 신차다. 비율이 근사한 외모를 지녔고 감성 품질이 뛰어나다. 넉넉한 실내도 갖췄다. 디젤과 하이브리드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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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수명보다 빨리 닳으면 보상
금호타이어는 ‘기술 명가’로 재도약하기위해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설립했다. 금호타이어가 201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타이어부문 대상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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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에도 전기차가 … 친환경 경주 시작된다
내년부터 시작될 포뮬러 E 경주차. 200㎾ 출력의 전기모터를 심장으로 단 이 머신은 3초 이내에 시속 100㎞까지 가속된다. 왼쪽 위 작은 사진은 포뮬러 E 로고. 최근 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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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파리 모터쇼 '짜릿'
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모터쇼 행사장은 그런 곳이다. 제각기 맵시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신차를 요모조모 살피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다가 결국 운전석에 몸을 파묻고야 만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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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심장, 근육질 몸매,참을 수 없는 질주 본능
파리 모터쇼는 1898년 세계 두 번째로 시작된 자동차 박람회다(최초는 189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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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빚어낸 엔진 그 위에 써넣은 내 이름 ‘수퍼카의 품격’ 바꾸다
엔지니어가 완성된 엔진에 AMG 로고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식을 얹고 있다. AMG 엔진 제작 과정의 ‘화룡점정’이다. 바로 이 표식을 붙이는 과정이 엔지니어들에게 자긍심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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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차 꿈꿔 봐라 … 우리가 만든다
“아무리 소수의 고객이라도 그들이 원하고 꿈꾸는 차가 있다면 우리는 만듭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올라 칼레니우스(43·사진) 회장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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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지 않는 게 재규어의 경쟁력
이언 칼럼은 재규어만의 강렬한 이미지를 곳곳에 배치한다. 사진 속 차량은 재규어의 스포츠카인 ‘뉴 XK’로, 칼럼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아름다운 고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