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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주도하는 유튜브에 6070 할프리카TV까지 … ‘나만의 일상’ 스타 탄생
━ [SPECIAL REPORT] 유튜브 열풍 유튜브 로고 “내 간지 나는 휠체어 잘 봤어? 나는 뇌쪽을 다쳐서 걷거나 뛰는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뇌성마비 장애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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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자사고 전형 일반고와 동시 실시, '이중지원' 올해는 가능
지난해 12월 서울시자립형사립고 연합회 소속 교장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올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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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들, ‘일반고 이중지원 금지’ 취소 교육당국 상대 소송서 패소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서울 은평구 대성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서울 소재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들이 자사고와 일반고 전형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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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외고도 일반고로···외고 30년 전성시대 종언
━ 부산국제외고, 일반고 전환 신청 지난해 11월 전국 외국어고등학교 학부모연합회 소속 학부모들이 외고 폐지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News1] 지난 4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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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좋은 영문 많이 읽기 영어 실력 향상 비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문·이과 구분 없는 공통 과목이 신설되고 기존의 암기식 수업에서 ‘발표와 토론’ 중심인 사고 수업으로 교육 환경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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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푹 빠졌던 별과 프로그래밍…취미가 삶이 됐죠
"고교 시절 좋아하던 여학생이 별 이야기를 자주 했어요. 그 여학생에게 잘 보이고 싶어 책을 찾아보며 별자리 공부를 했죠. 『별자리 여행』이란 책에 등장하는 별자리를 밤마다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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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베를린 장벽 붕괴에 유탄 맞은 독일 유학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 (46) 민병길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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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예멘 가정집 초대 받고 남자만 본 까닭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37) 고상근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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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직장 있고 손주 본 난 성공한 할머니다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⑲ 송미옥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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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사부터 수능까지…사진으로 보는 대입 60년 역사
1967년 12월 본고사가 치러진 한 대학 시험장의 교문 앞.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대자보 위에 한 학부모가 엿을 붙이고 있다. [중앙포토] 경북 포항 지진으로 연기된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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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외고 준비생을 위한 현 외고생의 입학 준비 TIP
by 윤서영 경기외고 전경. [사진=중앙포토] 어느새 11월 중반에 접어들었다, 누군가에게는 연말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며 1년을 돌아보게 되는 달일지도 모르지만, 중학교·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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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새 고입 정책으로 ‘강남 8학군’ 부활 우려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교육학과 교수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고등학교 입학전형 시기 조정 방안으로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와 일반고가 동시에 전형을 치르게 됐다. 이 방안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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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프렙’
부암동 ‘프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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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신입생 우선 선발 폐지
현재는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보다 먼저 신입생을 뽑는데 내년부터는 같은 시기에 선발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는 자사고 등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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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내년부터 일반고보다 신입생 먼저 못 뽑는다
지난 9월 서울자립형사립고연합회가 주최한 ‘예비 고1을 위한 서울 자사고 연합 설명회’가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1500여명의 학부모ㆍ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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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인재양성도 덮쳤다···마이스터고 경쟁률 반토막
원자력 마이스터고 2017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사진 원자력마이스터고] 국내 유일의 원자력 전문 인재 양성학교인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의 2018년도 입학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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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3, 지난해보다 과학고 지원 800명 덜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성과학고. [중앙포토] 지난달 8일 전국 20곳의 과학고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올해 중3 가운데 과학고에 지원한 학생 수는 지난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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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부모 모시려 귀향한 33년 한식요리사 솜씨 익산 ‘비비쭈꾸미’
32년간 서울에서 활동하다가 귀향한 김홍필 셰프의 익산 '비비쭈꾸미'의 대표메뉴인 '수제 돈까스 쭈꾸미'는 돈가스를 잘라 소스를 듬뿍 묻히고 주꾸미볶음을 얹어서 먹으면 맛이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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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치원·서희처럼 대중 관계 압도할 인재 키워야
“한국은 시차 면에서 중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 과학기술과 경제력 역시 한국이 중국보다 단 1시간이라도 빨리 나아가지 못한다면 중국과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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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희 같은 인재 키워야 한·중 관계 압도"
우진훈 중국 베이징외국어대 교수가 12일 전남 목포에서 열린 ‘차이나 우박 토크 콘서트’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한국은 시차 면에서 중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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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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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다채로운 활동 끝까지 … 열정적인 ‘융합형 인재’로 부각
성균관대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진한솔군·조승아양·최창현군·김규동군(왼쪽부터)이 성균관 유생들이 공부하며 머무르던 양현재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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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 메이커 동아리] 전천후 ‘메이킹 어벤저스’…”고3인게 어때서요?”
“배워서 남 주자.”“만들고 싶은 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당찬 기치를 내걸고 지난 3월 시작한 ‘2017 영메이커 연구소’ 활동이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참여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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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외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충분한 공론화 뒤 로드맵 내야
━ 새 정부에 바란다 서울 도곡동에 사는 김모(46·회사원)씨는 중2 아들 고교 진학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아들은 중학교 입학 전부터 외국어고나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