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한 최북단의 "중앙일보마을"|-창간 이래 18년 인연…북위 38도35분 고성군 명파리

    여기는 북위 38도 35분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군사분계선 이남에 민간인이 거주하는 남한최북단 마을-. 천고의 신비가 어린 단애의 비로봉·선녀봉이 손에 잡힐 듯 금강산이

    중앙일보

    1983.09.22 00:00

  • 전국 우체국서 예금·보험취급

    전국우체국이 지난1일부터 예금과 보험업무를 새로 취급하고 있다. 체신예금및 보험은 지난 77년 기왕에 해오던 일을 농협으로 이관한후 6년만에 부활시킨것. 당국의 의도는 예금·보험업

    중앙일보

    1983.07.19 00:00

  • 주인 못찾는 편지 많다

    주인을 못 찾아 되돌아가는 편지가 연간 1천2백23만통, 받을 사람과 보낸 사람조차 못 찾아 태워버리는 편지만도 연간 1백26만통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민지가 제대로

    중앙일보

    1983.05.27 00:00

  • 우편번호 제대로 써 집배원들에 편의를

    체신공무원의 한사람으로 국민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 몇자 적는다. 누구나 편지를 쓰고, 우체통에 넣고 하지만 정작 어떤 과정을 거쳐 상대방에게 전달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중앙일보

    1983.02.07 00:00

  • 『우편배달부…』 제명 고쳐라 체신노조 "나쁜인상 준다" 반발

    전국체신노조(위윈장 이주원)는 지난주 현재 상영중인 외화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의 영화제명을 고쳐 줄것을 문공부에 요청했다. 체신노조는 『영화내용상 우편배달부와는 아무

    중앙일보

    1982.08.11 00:00

  • 탈바꿈하는 국교교과서

    한통의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눈길을 헤매다 목숨을 잃은 집배원 오기수씨의 얘기(중앙일보80년12월19일자7면보도)가 국민학교 새교과서 도덕과목에 들어갔다. 또 88년도 서울올림픽에

    중앙일보

    1981.11.14 00:00

  • 열거좌석 이동판매, 판매직원 경고|학교급식우유 가격관리 철저 촉구

    「광장」란에 실린 독자투고에 대해 정부관계기관이 조사·처리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통보해 왔습니다. ▲경찰수사에 문제점 시정 요망(8월10일자)-뺑소니 차량 수사에 있어 당시 사고

    중앙일보

    1981.09.17 00:00

  • 26회 「체신의 날」

    제26회 「체신의 날」기념식이 22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이영기 감사원장· 황인성 국회교체위원장· 최광수 체신부장관을 비롯, 전국체신청장 및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

    중앙일보

    1981.04.22 00:00

  • (37)21가구에 93명뿐 전국최소의 『리』|양평군 개군면 구모리

    남한강·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합수 머리(양수리)에서 양평읍까지 50리 길. 읍에서 여주 쪽으로 자갈길 20리를 달리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산등성이를 넘는다. 손수레가

    중앙일보

    1981.04.15 00:00

  • 「집배원 할아버지」를 돕자-오식도 섬 마을 보은의 캠페인

    『고마운 집배원 할아버지에게 방 한 칸을 더 마련해드리자』-. 16년 동안을 한결같이 바닷 속 펄 받을 헤치며 섬 마을에 소식을 전해주는 고마운 할아버지 우체부를 돕기 위해 섬 주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잡급직전원 정규직으로

    정부는 6일 전국의 각 국가기관에 근무중인 상용잡급직원 2만4백95명을 4·5급 일반직, 기능직등 정규공무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6일 국무회의에서 내무부등 1백55

    중앙일보

    1981.02.07 00:00

  • (8)「큰 기사」홍수로 대형제목 사태

    최초의 독자, 최후의 기자라는 편집기자들. 유난히도 「큰일」이 많았던 올해엔 「최초의 독자」노릇은 그런대로 해낸 것 같으나 「최후의 기자」구실은 과연 제대로 해냈는지…. 올해 봄

    중앙일보

    1980.12.29 00:00

  • "겨울 내내 당신 괴롭히던 눈 없는 세상서 편히 쉬세요"-집배원 오기수씨 폭설 속 순직 보름…온정 줄이어

    『인정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 인줄 몰랐어요』-. 세밑눈발에 묻혀간 집배원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안면우체국 집배원 오기수씨(48)가 강풍과 폭설 속에 마지막 우편물을 건하고 귀가

    중앙일보

    1980.12.27 00:00

  • (10)우편업무 기계화로 넓어진 「당일배달지역」-대만

    【이돈형 특파원】자유중국의 우편행정은 한마디로 「기계화에 의한 신속 안전한 배달」로 설명할 수 있다. 전국을 9개 우편지역으로 구분, 동일지역의 편지는 무조건 당일에 배달하는 것을

    중앙일보

    1979.02.26 00:00

  • (7)전남

    비교적 조용한 움직임을 보이는 현역에 비해 신인 또는 재 도전자들의 포석이 표면화하고 있는 곳이 전남. 『국민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졸업할 때까지 또 기다릴 수야 없지 않느냐』는게

    중앙일보

    1978.06.24 00:00

  • 대의원 선거 앞으로 5일-합동연설 단상단하

    2대「통대 선거」가 5일 앞으로 박두했다. 처음 유권자들의 냉담 반응과는 달리 선관위 등 관계기관들의 적극 PR로 합동연설회에는 적게는 5백∼6백명 많은 곳은 5천명까지 청중을 동

    중앙일보

    1978.05.13 00:00

  • 호 집배원들 개에 물려 휴직사태

    ■…사람에게 가장 좋은 벗이 되고있는 개가 호주의 우체부들에게는 최악의 적이 되고 있음이 한 통계에서 밝혀졌다고. 호주 체신노조가 최근 밝힌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호주

    중앙일보

    1977.01.22 00:00

  • 우편배달 않기로

    체신부는 추석날인 8일 하룻동안 전국적으로 우편배달을 안하기로 했다.이는 연중무휴로 근무하고있는 집배원들이 추석 하루만이라도 가족들과 함께 보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속달

    중앙일보

    1976.09.07 00:00

  • 우편물65%가 지각

    우편물의 늑장배달이 여전하다. 체신부가 최근 실시한 우편물 송말 속도측정 결과에 따르면 23시간안에 배달되어야할 동일시내간 우편물이 제시간에 배달 된 것은 고작35%에 지나지 않고

    중앙일보

    1976.08.24 00:00

  • 느림보 우편배달

    우편물의 배달지연, 배달사고 등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우정사업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작금의 일이 아니다. 실지로 늦어도 23시간 안에 배달해야 하는 서울시내만

    중앙일보

    1976.05.06 00:00

  • 뒷걸음질 치는 「우편물 신속배달」|낙도·벽지 유치교부제 더늘어나

    전국 60시간 이내 배달 목표인 우편물이 아직도 산골 벽지와 도시지방은 1주일, 늦을땐 1개월씩이나 걸려 배달되고 있다. 이는 아직도 교통이 블편하여 배달하기 어려운 지역에는 배달

    중앙일보

    1976.05.04 00:00

  • 행정 우편물에 요금미납 많다.

    관공서에서 발송되는 행정 우편중 요금미납 또는 우편번호를 기입하지 않는등 법규위반 우편물이 많다. 서울시 산하 각 구청·세무서·경찰서를 비롯, 전국 일선 행정기관이 보내는 각종 행

    중앙일보

    1975.08.09 00:00

  • 적자가 빚는 불성실…별정우체국

    두메산골 구석구석에까지 우편물을 신속하게 배달해주기 위해 설치된 별정우체국이 잦은 배달사고를 일으키는등 제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자체수입으로 운영되는 전국 8백16개 별정우체

    중앙일보

    1975.07.10 00:00

  • 배달된 소포폭발…2명 중상

    26일 하오 6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324의16 유일보온병주식회사(대표 여창녹·38) 상무 안낙문씨(36) 앞으로 배달된 책 크기 만한 소포가 폭발, 이 회사 포장공 유영

    중앙일보

    1974.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