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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포대·3일 신탄진 봄꽃축제 '활짝'
◆ 경포 벚꽃축제=1~7일 경포대 주변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는 축제 기간 중 경포대를 무료 개방하고 9일까지 7번국도 경포대 입구~홍장암 구간 1.5㎞ 벚나무에 조명등을 설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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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꽃은 당신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봄꽃 잔치가 시작됐다. 5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매화.산수유.진달래.개나리.진달래.철쭉 등이 연이어 꽃망울을 터뜨린다. 말 그대로 봄꽃의 향연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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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목포 방면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 그동안 새마을호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하면 4시간40분 걸렸다. 기차 칸에 계속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기에는 조금 지루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걸쭉한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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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주민 서비스 '붐'
교사인 이강익(40·포항시 남구 이동)씨는 요즘 퇴근 시간마다 운동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헬스장에서 웨이트트레이닝을 거쳐 런닝머신에서 30분쯤 달리면 땀이 쏟아지면서 생기가 돋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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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해 벚꽃 만개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41회 진해 군항제 개막을 이틀 앞두고 27일 진해시 중심가에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감상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bksong@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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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봄꽃으로 물든다… 진해 등서 잔치마당
남녘지방이 2월 하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렸던 매화에 이어 벚꽃·진달래·개나리 등이 피기 시작하면서 알록달록 물들고 있다. 남쪽 바닷가엔 붉디붉은 동백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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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남도에 '꽃물' 들었네!
이제 남도는 꽃 천지다. 섬진강을 거슬러 육상한 봄은 강 자락에 매화를 피워 놓았다. 이달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전국 각지에 산수유.진달래.벚꽃.개나리가 연이어 꽃망울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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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스포츠 도시' 탈바꿈
천년 고도 경주가 스포츠 도시로 거듭 난다. 세계인이 참여하는 벚꽃마라톤과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도 줄을 이어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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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인선발대회 '시들'
충북 옥천문화원은 다음달 9일부터 4일간 열리는 '지용제'의 부대행사인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올해부터 없애기로 했다. 1989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나 출전 희망자가 줄어드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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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벚꽃 축제
잎사귀도 나기 전 새하얀 꽃망울부터 터뜨리는 벚꽃은 한국·일본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모두가 반가워하는 봄의 전령이다. 이번주부터 시작된 워싱턴의 '벚꽃축제(체리 블로섬스)'는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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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 손짓하는 南道 여행 : 서해안 고속도 100배 즐기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 9백리 길이 지난해 12월 개통된 뒤 첫 봄을 맞는다. 서울에서 예닐곱시간은 족히 걸리던 남도 길이 네시간 거리로 줄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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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지역축제
▶울진 대게 축제=경북 울진군(www.uljin.kyongbuk.kr·054-785-6291)후포항에서 22~24일 열린다. 해군 군악대 시범과 단축 마라톤·회 썰기 대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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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開花 빨라져 꽃 박람회 비상
예년보다 2도 가량 높은 따뜻한 날씨가 한달 이상 지속되면서 봄꽃이 피는 시기가 4~15일 빨라져 전국의 크고 작은 꽃잔치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적 벚꽃 잔치인 진해 군항제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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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여수동 여술마을 '문화 마을'로
"작은 아이디어가 우리 마을을 살립니다.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옛 여술마을)은 요즘 '허물' 을 벗으려 하고 있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신도시 분당의 아파트촌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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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이영자 신드롬… 전국은 지금 달리기 열풍
화사한 꽃들과 파릇한 신록으로 물든 계절.이봉주 선수가 보스턴 신화를 재현하고 뚱뚱이 개그우먼 이영자가 달리기로 반쪽이 됐다. 이같은 영향때문인지 전국에 마라톤 열기가 뜨겁다.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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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이영자 신드롬… 전국은 지금 달리기 열풍
화사한 꽃들과 파릇한 신록으로 물든 계절.이봉주 선수가 보스턴 신화를 재현하고 뚱뚱이 개그우먼 이영자가 달리기로 반쪽이 됐다. 이같은 영향때문인지 전국에 마라톤 열기가 뜨겁다.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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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 국도 '벚꽃터널' 명성 잃어간다
전주∼군산 1백리 벚꽃터널이 화려한 옛 명성을 잃어 가고 있다.도로 공사와 잦은 교통사고 등으로 나무를 뽑아 내기도 하고 병충해 등에 의해 고사하기도 하면서 왕벚나무가 절반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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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군산 벚꽃길 명성 퇴색
전주~군산 1백리 벚꽃터널이 화려한 옛 명성을 잃어 가고 있다. 도로 공사와 잦은 교통사고 등으로 나무를 뽑아 내기도 하고 병충해 등으로 저절로 고사하기도 하면서 왕벚나무가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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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길 행사 풍성
봄빛의 유혹이 사뭇 강하다. 활짝 핀 진달래.벚꽃이 손짓하고 때맞춰 축제마당도 펼쳐진다. 주말에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을 소개한다 ◇ 고싸움놀이 및 광주 남구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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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삼량진서 딸기 축제 8일부터
우리나라 딸기 시배지인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딸기축제가 열린다. 삼랑진 농협(조합장 金昌漢)은 딸기 재배 본고장인 삼랑진지역의 질 좋은 딸기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8일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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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꽃고개' 추풍령을 넘으며
유난히도 춥고 눈이 많이 내린 겨울을 보낸 끝이라 봄은 늦게 오고 꽃소식은 더딜 것이라고 했지만 3월이 다 가고 4월을 눈 앞에 두니 봄빛이 완연하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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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와이드] 꽃축제 활짝… 봄정취 흠뻑
꽃샘 추위가 매워도 봄은 봄이다. 봄눈이 계절을 속이려 들어도 개나리.진달래는 어김없이 제모습을 드러냈다. 벚꽃은 벌써 진해를 비롯한 남녘을 축제 분위기로 휩싸 안고 북상을 서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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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본 예산낭비]
"자치단체장이 일단 결정하면 돈이 있든 없든 시작하고 본다." 지방자치단체 재정 운용 실태 감사를 지휘한 감사원 간부는 29일 "필요성.타당성.공익성에 대한 검토 없이 단체장 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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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서 벚꽃맞이 보석 대축제
"전국에서 가장 긴 1백리 벚꽃길 구경하고 보석도 싸게 사세요. " 이리 귀금속.보석 가공조합이 전주~익산~군산 번영로의 벚꽃이 만개하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익산시 영등동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