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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걱정 없다…3t 차 번쩍 들어 빈자리에 넣어주는 로봇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만도넥스트M에서 열린 ‘첨단로봇 산업 전략회의’에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셋째)이 주차로봇 파키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이 주차로봇은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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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통과 현대 기술의 조화 신한옥에 가다
이수안(왼쪽)·허시은 학생모델이 경기도 수원 장안사랑채 뒤뜰에서 저마다 옷자락을 들고 웃어 보였다. 서울 종로구 송월동을 거닐다 보면 새로운 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국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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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IoT 활용 주택용 전기설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미리몬' 구축에 역점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전기안전 실시간 원격감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최근 공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미리몬(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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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IoT 활용 주택용 전기설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미리몬' 구축에 역점
한국전기안전공사(이하 공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전기안전 실시간 원격감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최근 공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미리몬(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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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단열재 만들면 징역3년·벌금5억…현장에서 잘 적용돼야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복합상가건물에서 불길과 연기가 옥상 위로 치솟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유흥가. 한 7층짜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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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열리는 전기버스 시대, 중국은 질주하는데…
‘배출가스 제로’인 전기차 시내버스들이 시내를 돌아다닐 시대가 열리는 것일까.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전기버스를 선보이고 있다. 버스와 같은 상용차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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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전기버스 시대 열리나…현대차 내년 전기버스 시판
‘배출가스 제로’ 인 전기차 시내버스들이 본격적으로 시내를 돌아다닐 시대가 열리는 것일까.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전기버스를 선보이고 있다. 버스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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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김종우] 웨어러블 컴퓨팅(Wearable computing)에 대한 중국의 시각과 전망
IT 기기가 발전하면서 세계 각국은 차세대 첨단 융복합 IT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올해 2014년에 창업하기에 가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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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신고객상담 시스템’ 운영 外
기업 현대차 ‘신고객상담 시스템’ 운영 현대자동차는 16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신고객상담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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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CJ, 중국 선양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 外
기업 CJ, 중국 선양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 CJ제일제당은 18일 중국 선양에서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과 스레오닌, 식품 조미소재 핵산을 생산하는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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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층 위용 드러낸 ‘리첸시아 중동’ 부천 랜드마크 ‘우뚝’
△ 내년 1월 입주 앞두고 샘플하우스 방문객 줄이어 … 대형면적 분양마감 △ 63층에 스카이라운지 등 호텔급 편의시설∙첨단 보안으로 ‘명품화’ 선언 △ 지하철 1호선 부천역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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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T ‘스마트 인강 강남구청’ 서비스 外
기업 SKT ‘스마트 인강 강남구청’ 서비스 SK텔레콤은 서울 강남구청과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수능방송(edu.ingang.go.kr)을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 인강 강남구청’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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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대지진 그 후 10년] 下. 일본 지진해일과의 전쟁
일본의 '안전신화'는 고베시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태평양에 접해 있는 일본 북동부 이와테(岩手)현 가마이시(釜石)시. 요즘 숙원사업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해안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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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반도의 뇌관’ 人間 김정일
한반도의 절반을 통치하고 있는 북한 최고권력자 김정일. 그 김정일이 6월12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장에서 마침내 김대중 대통령과 대좌한다.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역사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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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지.나진 자동차 90분시대 눈앞
나진~원정리 도로 10월 완공 …홍콩의 타이슨사가 건설을 맡은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내 나진~원정리간 도로확장및 포장공사가 올 10월께 마무리될 전망이다. 북한 대외경제협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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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건설부 올해 업무보고
▷재무부◁ ◇국제화 ▲수출입은행의 해외투자자금 지원을 93년 7백76억원에서 올해는 2천억원으로 확대 ▲싼값으로 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선 종량세를 도입,개방피해를 최소화 ▲대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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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 5·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 그런가하면 근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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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역내 통화료 크게 내린다
민정당은 22일상오 이대순 체신장관을 참석시킨 가운데 당교체분과위(위원장 양창식의원)를 열고 농어촌통신의 확장·현대화를 위해 금년 6월까지 전국 1천5백99개읍·면단위 통화권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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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시대의 첫발|체신사업의 첨단기술화
우리나라도 비로소 정보화시대의 맥박을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이 가까이에서 벌어지고 있다. 체신부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우선 용어조차 생소한 첨단기술 사업들이 많다. 그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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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156만회선 늘려|체신부 올해 업무보고 올림픽대비 지구국 1곳 착공
체신부는 올해 1백56만회선의 전화를 새로 공급하고 전국 어디서나 자동전화가 가능한 체제를 갖추어 내년에 「1가구1전화」 및 「전국토 전화자동화」시대를 열 계획이다. 이자헌 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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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도정보사회건설 지향 일 전전공사의 INS
도오꾜(동경)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다마(다마)와 오오사까(대판) 근처의 히가시 이꾸마(동생구). 고작 인구수만의 평범한 주거지역이지만 통신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미래의 통신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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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988년 9월 올림픽 전야|글 김주영
강화도의 달 곶이 앞 바다에서 한 무리의 갈매기 떼가 한강을 거슬러 날아올랐다. 갈매기 떼들은 서울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쪽빛 물결을 발견한 때문이었다. 그들은 쾌적한 마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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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
한미 공동방위체제를 계속 견지하고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7월 한미양국 정부간에 합의된 외교·군사양면의 보완조치가 차질 없이 실천되도록 하는 동시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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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계단(15) 중앙일보 칼라의 눈(95)
탑이 섰다. 전파의 날개를 폈다. 남한산성 수장대를 바른쪽에 끼고 서쪽에 목멱산(남산), 남쪽에 양산, 동쪽에 용문산을 바라보는 검단산 멧부리, 봉수대 옛터에 현대통신의 첨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