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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규 회장 "만성질환제 빅딜설, 유헬스 제안설 모두가 거짓"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 ‘토요휴뮤가산제-만성질환관리제 빅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더불어 회원들이 끝까지 반대한다면 만성질환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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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레이저 시술한 치과의사 무죄…의사들 "우린 임플란트 하겠다"
최근 치과의사의 레이저 시술에 대해 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리자, 의사들이 비상식적인 판결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주름, 잡티제거 등 미용목적으로 프락셀 레이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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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휴무 가산에 부대조건 걸면 의협은 건정심 탈퇴하라"
전국의사총연합회가 토요휴무 가산은 의사의 정당한 권리라며 적극 피력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부대조건을 요구하면 대한의사협회가 건정심을 탈퇴해야 한다는 뜻도 함께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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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쉬는 개원가 "수가 3% 인상, 실망스러운 결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가 2014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협상에서 3% 인상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지만 개원가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의협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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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은 약사 돈벌이 전락…선택분업 준비해야"
의료계를 중심으로 의약분업을 당장 폐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체 약국의 80%가 의사 처방과 다른 약을 환자에게 조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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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법원에 간 의사들 "동영상 강의 한 번 했다 날벼락"
“평소 경찰서에 한 번 간 일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보는 것밖에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그런데 법원이라뇨….그것도 피고인 신분으로요. 날벼락이 따로 없어요. 처음 연락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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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리베이트 기소 의사들, 쌍벌제 위헌소송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으로 기소된 의사들이 리베이트 쌍벌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10일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회원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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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쟁 조정에 의사 참여 강제화? "전면 투쟁할 것"
의료분쟁조정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저조한 조정 건수의 개선을 위해 의사들의 의료분쟁 조정 참여를 강제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의사들은 가당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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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약국, 어디 한번 두고 보자"
서울시가 15일부터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을 시행한 가운데, 의료계가 해당 약국들의 의료법 위반 행위를 적극 감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서울시는 도봉구, 강서구, 구로구,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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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약국 두고 서울시vs의료계 갈등
의료계가 서울시 보건정책에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시에서 약국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챙기는 세이프 약국을 운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최근 전국 최초로 6개월 간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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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이래도 한의대 출강 계속 할래?"
전국의사총연합이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에게 한의대 출강을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전의총은 2일 “한의대 출강, 한의대 교과서 편찬, 한방학술대회 등에 협조하는 의대교수들에게 학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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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법에 열 받은 의료계, 이번엔 성장클리닉 한의원 공격하나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성장클리닉 전문한의원 20곳을 불법 의료행위로 고발했다. 전의총은 1일 “한의원에서 사용이 불허된 골밀도 검사기기를 이용해 불법적인 의료행위를 일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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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휴무가산제 무산되자 의료계 불만…"파업 투쟁하라"
토요휴무 전일 가산제 시행이 무산되자 의료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건강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토요휴무 수가 가산확대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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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어느 날 눈 떠 보니 난 파렴치한 범죄자가 돼있었다"
“평소 경찰서 한 번 가보지 않았고, 살면서 교통법규 한 번 어겨본 적 없는 제가 졸지에 범죄자가 되려고 합니다. 영업사원의 말만 철썩 같이 믿고, 강의료와 콘텐츠 제작비라고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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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리베이트 수사 어디까지 확대되나?
리베이트로 제약업계와 의료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엔 동아제약에 이어 일양약품도 의약품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에 조사를 받았다. 의약품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도 마찬가지다.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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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단독법, 어떻게든 막아라!" 의료계 '초비상'
최근 국회에 상정된 한의약단독법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다. 일각에서는 의대 교수들의 한의대 강의를 금지시키자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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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로 성난 의사들, '동아 바꿔스 운동' 한다는데...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건의 후폭풍으로 의사들 사이에서 동아제약 불매운동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동아제약으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로 의사들이 대거 형사 입건되자, 의사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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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정심이 의사에게 유리한 구조? '에라이~이 양반아'
최근 건강보험수가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 수가를 결정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이 공급자(의사)에게 유리한 구조라는 발언이 나오자, 의료계가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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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청주시 약국 221곳에서 불법행위 확인"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약국의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재개했다. 서울 종로구와 부산광역시 2개 구, 충북 청주시 소재 약국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의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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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제 폐지 두고 의료계 내부의 치열한 설전
선택진료제 폐지에 대한 의료계 내부의 날카로운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병원급 이상은 선택진료제의 폐지를 반대하고 있는 한편, 의원급에서는 선택진료제를 폐지하고 수가를 올려달라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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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신임 이사장에 의협 노환규 회장 선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 신임 이사장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선출됐다. 국시원은 최근 열린 제67차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대한약사회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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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강증진협력약국 사업 강행하나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에 놓인 서울시의 건강증진협력약국 시범사업이 시행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시가 구체적 사업 내용에 함구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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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성남 약국 118곳 불법행위 확인…약국 고발 진행중
서울시 송파‧경기도 성남시 소재 약국 118곳의 불법행위가 확인됐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지난 해 9월 이곳 약국들의 불법행위를 고발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당시 전의총이 보건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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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가 약제비를 줄인다고?…약사 리베이트 조장할 것"
의료계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의약품 대체조제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 대체조제가 재정절감효과는 커녕 약사 리베이트를 조장할 뿐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28일 전국의사총연합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