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유도천재' 김지수, 그랜드슬램 金...파리올림픽 간다
금메달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김지수. 사진 IJF 재일교포 3세 유도 여자 국가대표 김지수(24)가 안탈리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며 파리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김지수
-
[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
코로나에 울고 웃은 남매…이우석-임시현 양궁 첫 금메달 합작
이우석(26·코오롱)과 임시현(20·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의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들은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양궁 혼
-
동명이인 남녀 쇼트트랙 국대 박지원 "외국 선수들 신기하겠죠?"
나란히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발탁된 동명이인 박지원. 남자 박지원(왼쪽)이 두 살 위다. 진천=김효경 기자 박지원(27·서울시청), 그리고 박지원(25·전북도청). 성별이 다른 동
-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쇼트트랙 선발전 1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사진 대한빙상연맹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24·강원도청)이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
-
차세대 여왕 김길리, 쇼트트랙 선발전 개인전 티켓 확보
2023~24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김길리. 로이터=연합뉴스 차세대 쇼트트랙 기대주 김길리(18·성남시청)가 국가대표 선발전 개인전 티켓을 따냈다. 김길리는 22일 진
-
9년 만에 다시 웃은 양하은…전국탁구선수권 여자 단식 금메달
여자탁구 베테랑 양하은이 전국탁구선수권에서 9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을 탈환했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양하은(29·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9
-
빙속 간판이 바뀌었다...김민석·정재원이 간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끄는 간판선수들이 바뀌었다. 이상화, 모태범 등 빙속 스타들이 떠났지만, 이제 김민석(22·성남시청)과 정재원(20·서울시청)이 새로운 빙속 스타가 될 채
-
이승훈 "4번째 올림픽, 메달보다 출전이 목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이었던 이상화, 모태범(이상 32) 등 또래 선수들은 은퇴했지만, 이승훈(33·서울일반)은 4번째 올림픽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
-
'장거리 강자' 이승훈 경쟁자로 성장한 '빙속 유망주' 정재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막내였던 정재원(20·서울시청)이 '장거리 강자' 이승훈(33·서울일반) 경쟁자로 성장했다.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
돌아온 심석희… 3번째 올림픽 향해
9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부 1000m 결승에서 1위로 들어오는 심석희. [뉴스1] 쇼트
-
쇼트트랙 최민정 종별선수권 500m 우승
평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이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여자 일반부 500m에서 우승했다.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고양시청)이
-
2019년 대한민국 남자탁구왕은 장우진...단ㆍ복식 석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2관왕에 오른 장우진이 금메달 두 개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탁구 간판 장우진(24ㆍ미래에셋대우)이 한국 탁구 최고수를 가리
-
돌아온 미소 천사 김아랑,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종합 1위
쇼트트랙 김아랑이 7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4회 전국남녀 종합쇼트트랙선수권대회 및 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
'코리아오픈 3관왕' 장우진, 탁구협회 2018년 최우수선수 선정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한국 탁구 간판'으로 뜬 장우진(미래에셋대우)이 지난해 한국 탁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8일
-
'유남규-유승민 넘었다'... 종합선수권 우승 도전하는 '고교 1학년생' 조대성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고교생 반란을 일으킨 조대성. [사진 더핑퐁] 안재형, 유남규, 유승민. 한국 탁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의 공통점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
고교 1학년생의 반란... 조대성, 종합탁구선수권 결승 진출
22일 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 단식 4강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조대성. [사진 더핑퐁] 1년 만에 다시 '만화'같은 테이블 반란이 벌어졌다. 고등학교 1학년
-
'전지희 맹활약' 포스코에너지, 종합선수권 女탁구 단체전 우승
제72회 파나소닉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포스코에너지 간판 전지희. [사진 더핑퐁] 여자 탁구 신흥 강호 포스코에너지가 종합탁구선수권 단
-
전지희-유은총 국가대표 맹활약… 포스코에너지, 실업탁구챔피언전 2연패
25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포스코에너지. 전지희(윗줄 오른쪽 셋째)와 유은총(윗줄 왼쪽 셋째)의 활약이 빛났다. [사진 포스코에
-
리우 박상영 이어 평창선 임효준 … 2030 열광시킨 ‘캔두’
쇼트트랙 천재로 주목받다가 부상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임효준은 ’너의 실력을 의심하지 말라“는 주위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연합뉴스] “포기하고 싶을 땐 자신을 믿
-
'중학생' 조대성-신유빈,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입성'...정영식-최효주, 선발전 1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28/07b83290-5ff5-4c3d-a91
-
전지희, 탁구 종합선수권 여자 개인전 우승...'통산 두 번째'
전지희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전지희(25·포스코에너지)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전지희는 2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
'유남규와 무승부' 현정화, 과거 탁구 성대결 봤더니...
2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신한금융 한국탁구챔피언십 및 제71회 전국 남녀종합탁구선수권 대회 결승전에 앞서 유남규 감독과 현정화 감독이 특별 경기를 펼치고 있다.201
-
"힘들었던 만큼 뜻깊은 우승..." '승부사' 유남규 감독이 흘린 '값진' 눈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27/602002f8-3315-436b-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