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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 여전하지만, 취업률 꼴찌는 이과였다
지난 1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수원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인문계열 전공자들의 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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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는 여전했지만…청년취업률 꼴찌는 이과였다
#지난해 서울 소재 대학 수학과를 졸업한 이모(27)씨는 최근 삼성전자의 필기시험으로 불리는 GSAT을 치르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공개채용을 하는 대기업이 많지 않다 보니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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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일반고·특수목적고·특성화고…내 적성·취향 맞는 학교는 어디일까
요리하고 영상 찍고 로봇 만들고, 꿈 찾는 공부하러 관심 분야 학교 가요 ‘학교는 왜 다녀야 하는가’, ‘공부는 왜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할까’, 학교 공부가 지겹고 힘들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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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졸 취업률 67.7%…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14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게시판에 구인정보가 게시돼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대졸 취업률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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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늘리기론 해결 못한다…'문송합니다' 해법 왜 외면하나 [김창현의 이의있는 고발]
그래픽= 전유진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나는 고발한다. J'Accuse...!'는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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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 넘어 '문망'…인문학 박사 37%, 연봉 2000만원도 못 번다
인문학 위기 이미지 “인문학을 공부한다는 건 ‘희망고문’ 당하는 것과 같아요. 10년 넘게 공부해 박사학위를 따도 100명 중 서너명만 교수가 되고, 기관으로 가는 사람까지 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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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vs +9만명…취업시장 ‘문송’ 갈수록 심해진다
수도권 4년제 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3년째 입사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B씨(30). 수십 차례 입사시험에서 낙방한 그는 최근 정보기술(IT) 개발자 등 이공계 전공자를 우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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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심화한 ‘문송합니다’…문과 전공 취업만 더 힘들어졌다
수도권 4년제 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3년째 입사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B(30)씨. 벌써 수십차례 입사 시험에서 낙방한 그는 최근 취업 공고를 볼 때마다 마음이 답답하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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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취업률 84.7%, 4년제 대학 전국 1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취업률이 12일(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알리미 공시결과 84.7%로 졸업생 500명 이상 대학 가운데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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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졸업 연도 관계없이 지원, 수능최저학력기준 영어 추가
국민대는 지난해 산학협력 분야 ‘기술이전 수입료’에서 전국 대학 중 1위를 했다. [사진 국민대] 국민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혁신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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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률 64.2%…대기업 취업 절반 이상 공대 출신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청년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과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 취업률은 64.2%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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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학생부교과는 면접 없이 내신 100%
국민대는 논술우수자전형을 폐지하는 등 올해도 대입 전형 간소화를 적극 추진했다. [사진 국민대 ] 2020학년도 국민대학교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은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해주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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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낫다던 SKY도 취업 한파…기계공학과 10%P 하락
청년 취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소위 SKY (서울·고려·연세대)라 불리는 상위권 대학 취업률도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전공에 비해 취업이 잘 되는 공대 취업률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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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도 공대도 못버텼다···대학가에 닥친 '취업 한파'
대기업 입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응시자들이 시험장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대졸 취업률이 역대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이른바 SKY라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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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졸 10명 중 1명만 졸업 전 정규직 취업”
지난해 졸업을 유예해서 올 2월 졸업예정인 오주연(26)씨는 요즘 불안하다. 기업 정규직 자리를 뚫기가 갈수록 어려워져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 됐기 때문이다. 오씨는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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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대졸자' 정규직 취업은 10명 중 1명뿐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지난해 졸업을 유예해서 올 2월 졸업예정인 오주연(26)씨는 요즘 불안하다. 기업 정규직 자리를 뚫기가 갈수록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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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때문에…문과 대학생 공대 복수전공 급증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교 취업정보 센터에서 한 학생이 채용정보게시판 앞을 지나고 있다.[뉴스1] 수년 전부터 '인구론'(인문계 90%는 논다), '문송'(문과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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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갚을 만큼 연봉 받는 대졸 소득자 34%뿐
━ [SPECIAL REPORT] 대학 졸업장의 가치, 총비용으로 따져 보니 시중은행에 다니는 이승리(28) 대리는 지난해 말 회사 동료와의 단톡방에 “저 오늘 기쁜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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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KAIST 피 안 나는 주사 개발, 포스텍 기술이전 수익 51억
━ 자연과학·공학 계열평가 이해신(맨 오른쪽) KAIST 화학과 교수가 연구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홍합을 살펴보고 있다. 이 교수는 홍합의 ‘카테콜아민’이란 성분으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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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자연계 수학 가 응시자 10% 가산점 … 교차지원 확대
국민대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195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학생의 교차지원 기회를 확대한 점이 큰 특징이다. [사진 국민대]국민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119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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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자연계 수학 가 응시자 10% 가산점 … 교차지원 확대
국민대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195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학생의 교차지원 기회를 확대한 점이 큰 특징이다. [사진 국민대]국민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119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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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년제대 취업률 64.5%, 전년대비 감소
지난해 대학과 전문대학,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이 67%로 조사됐다. 전년도 대비 0.4%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교육부는 16일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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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취업자 45% ‘전공 미스매치’
지난해 8월 부산대를 졸업한 조모(26·여)씨는 최근 행정직공무원 9급 시험에 합격해 이번 달 초부터 집 근처 주민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조씨는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신문방송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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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임금 격차 대해부 출신 대학이 임금 좌우
대학 문을 나온 지 18년 된 1992년 졸업생의 임금 비교. SKY대를 나온 졸업생의 평균 연봉(6815만원·왼쪽)과 비수도권대 졸업생의 연봉(4865만원)을 1만원권 지폐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