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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기업하고 싶은 나라’ 만들겠다는 이명박 정부에게
“사표 받아라.” “그렇게는 못하겠다.” 5년 전인 2003년 1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 측과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손병두(현 서강대 총장) 부회장은 이렇게 실랑이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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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발언 논란' 조석래 전경련 회장 귀국
조석래(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제주 특강 발언에서 후보 땅 문제 등 검증 문제를 언급한 것은 부적절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8일 일본에서 귀국 직후 김포공항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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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대대적 물갈이 인사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부장 3명의 상무보 승진을 비롯한 임직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전경련 임원 가운데 국성호 홍보실장과 박종선 지원본부장, 김석중 사회협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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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냄비근성이 일자리 만든다
▶ 왼쪽부터 박주리.이현이씨, 전경련 김석중 사회협력실장. [전경련] 대학생이 "한국인 특유의 '냄비 근성'을 고용 창출에 이용할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리씨(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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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업사랑운동 출범
사단법인 기업사랑운동이 1일 서울 중림동 대우 디오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 왼쪽부터 김석중 전경련 상무, 정신모.강승일 기업사랑운동 공동대표,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 조환익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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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랑운동 출범
▶ 사단법인 기업사랑운동이 1일 서울 중림동 대우 디오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 왼쪽부터 김석중 전경련 상무, 정신모.강성일 기업사랑운동 공동대표, 김상열 대한상의 부회장, 조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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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와 전쟁'나선 정부] 경제계 실천과제
현명관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3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2005년 부패방지평가 보고대회'에서 '반부패투명사회협약을 위한 경제계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실천과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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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86] 2. 대기업 싫어 하지만 취직은 대기업 선호
▶ 전경련의 후원을 받는 대학생 단체인 YLC(영리더스캠프)는 지난 7월 신입회원 100여명을 환영하는 시장경제교육 캠프를 충남 천안에서 열었다. YLC는 전경련 후원인데도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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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전경련, 설전 벌인 탐색전
▶ 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右)과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이 4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장문기 기자]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사무총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현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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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조직 축소 개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4일 임원인사와 함께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했다. 전경련은 기존의 8개 본부를 통폐합해 3개 본부(조사.국제.지원)로 정비했고, 전략사업단을 신설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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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손병두 부회장 사의 표명 배경
손병두 부회장은 11일 오후 침통한 표정으로 전경련 기자실에 들어섰다. 그리고 "정말 당황스럽다"는 말로 서두를 뗐다. 그는 "사퇴 의사를 진작부터 갖고 있었지만 오는 20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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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사회주의 발언' 보도 관련 NYT에 정정요청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석중 상무의 '사회주의 발언'보도와 관련, 뉴욕 타임스(NYT)에 지난 17일 정정 보도를 공식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경련 관계자는 "손병두 부회장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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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盧당선자는 무슨주의자?
과거에 공산주의자였던 귀하가 지금은 무슨 주의자입니까?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사회적 자유주의자(Social liberal)요." 사회적 자유주의는 다른 자유주의자와 어디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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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인수위 반응 너무 민감"
전경련 김석중 상무의 '사회주의(socialist)'발언으로 일파만파로 번졌던 파문이 김각중 회장의 사과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수용'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金상무의 정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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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상무 발언 논란
뉴욕 타임스에 실린 기사 한 대목이 인수위와 재계 사이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신문이 지난 10일자에 게재한 '대선 후 한국 기업 안심시키기'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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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회주의자' 발언 확대 말아야
전국경제인연합회 김석중 상무의 '사회주의' 발언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재계 간의 관계가 다시 갈등 국면으로 전개될 조짐이다. 金상무가 뉴욕 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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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視界 제로' 초긴장
대체 누구냐, 어떤 사람들이냐-. 2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및 2분과 간사로 이정우(경북대)·김대환(인하대)교수가 각각 선임되자 재계는 하루종일 부산했다. 나중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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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제단체가보는기업정책]출자 제한제 폐지해 시장경제 장벽 없애야
◇전경련 김석중 상무=재계는 '증권 관련 집단소송제'로 각 후보의 제도에 대한 이해와 현실감을, '출자총액제한제도'로 후보의 시장경제관을, 또 법인세 인하로 글로벌 경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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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설비투자 잇따라 축소
최근 경영환경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국내 대기업들은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잇따라 줄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투자액은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들은 또 내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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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생산성 민간기업의 절반
공기업의 생산성은 민간기업의 절반 수준이며, 30대 그룹의 20~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www.keri.org)은 조만간 발간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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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 기업 체질개선 바람
이번 월드컵은 '경제의 산 교육장'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월드컵 개최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효과는 물론 우리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었다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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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여명 고용 무역흑자 20% 차지
지난해 말 현재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기업은 1만1천5백15개사다. 불과 5년 전인 1986년 말(3천8백80개사)에 비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다.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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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전경련▶상무(갑) 경제조사본부장 김석중▶상무(을) 기획조사본부장 이승철▶상무보 규제조사본부장 신종익 ◇우리신용카드㈜▶종합기획 윤준섭▶영업지원 설충기▶채권관리 한양주▶신용관리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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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진 거액배상 판결 파장]
27일 수원지법에서 나온 삼성전자 이사들에 대한 배상판결에 소송을 제기했던 참여연대측은 환호했고, 재계는 우려를 표명했다. 참여연대는 "재벌의 이사회가 경영주의 거수기 노릇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