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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이 스마트폰 대신할까
[뉴스위크]이상하게 들리겠지만 1980년대 미국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피위의 장난감 집’은 스마트폰조차 구식처럼 여겨지게 만드는 첨단 기술을 보여줬다. 그 장난감 집에선 똑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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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스스로 달리는 자동차, 우리나라선 내년쯤 볼 수 있어
구글에서 2009년부터 테스트를 하고 있는 ‘구글카’는 자율운행 자동차를 넘어선 ‘무인자동차’를 목표로 한다. 2017년 일반에 팔 수 있는 상용차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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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6백만불의 사나이’쓴 글렌 라슨
1970~80년대 인기 미국 드라마의 제작자 글렌 라슨(사진)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의 한 병원에서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77세. 라슨은 50년대 남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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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 DARPA
이철재 기자미국의 할리우드를 ‘꿈의 공장’이라고 하죠. 할리우드 영화 속 상상의 세계는 꿈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을 거치면 말이죠. 바로 방위고등연구계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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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곳 DARPA
흔히 미국의 할리우드를 ‘꿈의 공장’이라고 하죠. 할리우드 영화 속 상상의 세계는 꿈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을 거치면 말이죠. 바로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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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어린이날을 지켜라 … 뽀로로도 라바도 쇼쇼쇼
어린이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케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옐로우(라바)·자두(안녕 자두야)·헬로키티·타요버스(꼬마버스 타요)·뽀로로(뽀롱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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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 말하면 알아서 길 안내하는 차
‘회사까지 가는 길을 안내해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줘.’ 운전하면서 음성으로 다양한 지시를 하면 차는 주인의 말을 알아듣고 전화를 걸고, 지도를 보여준다. 심심한 마음에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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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아이언맨 감상법
흥행작에는 공식이 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도록 다층적인 의미를 깔아놓지요. 어린이들만 본다고 생각하는 애니메이션만 하더라도 그 부모까지 즐길 수 있도록 성인용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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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무인자동차 “(주)언맨드솔루션”
80년대 추억의 미국드라마 ‘전격Z작전’을 기억하는가? 1982년에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똑똑한 인공지능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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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형’ 헬리캠 하나면 올 크리스마스 선물도 ‘OK`
▶진짜 보다 더 짜릿한 `손맛’ 국내 최초 항공촬영 RC헬기 남자들의 로망 헬리콥터의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최초 동영상 및 사진촬영이 가능한 RC헬기 `헬리캠’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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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접속하면 컴퓨터가 손안에 … PC 없이 PC 쓴다
컴퓨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각 가정에 보급된 TV 대수보다 PC 대수가 더 많다. 직장 일은 물론 인터넷 동호회 활동, 음악·영화 감상, 인터넷 쇼핑, 뉴스 청취,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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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일본 지진” 말하면 뉴스·동영상 줄줄이 떠
달리는 기차 위에서 격투를 벌이던 안성기씨가 휴대전화기에 대고 “본부, 본부”를 외치던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음성인식으로 전화를 걸어 주는 기능을 강조한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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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Z작전의 ‘키트’처럼 척척 알아서 합니다
2013년 7월. 밤에 차를 몰고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회사원 김중앙씨는 핸들을 잡은 채 깜빡 졸았다. 그의 승용차가 차선을 벗어나려는 순간 ‘삐익’ 경고음이 울리며 차가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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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Z작전 '키트', 손목시계 아닌 블루투스로 지시
1980년대의 대표적인 외화 ‘전격 Z작전’의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KITT)가 새로운 차종으로 변신해 돌아왔다. 키트는 원래 차종인 폰티악의 ‘파이어버드’에서 포드의 ‘셸비 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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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해진 자동차 액션 … 새로운 ‘키트’가 온다
1980년대 ‘미드 키드’의 추억 ‘키트’가 돌아온다. 영화채널 OCN을 통해 국내 첫 방송되는 ‘2009 전격Z작전 나이트라이더’는 21세기에 맞게 리메이크된 버전이다. 극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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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자동차 첨단 안전기술
마치 공상과학(SF) 영화에 나올 만한 차들이 2009년 실제로 우리나라 도로를 달리고 있다. 운전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후진 일렬 주차를 운전대 조작 없이 가능한 차가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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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한 시청각 폭격, 거리의 차들이 로봇으로 보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단순히 영화를 넘어 그 자체가 하나의 현상이나 사건, 문화가 되는 영화들이 있다. 영화를 넘어서는 영화다. 완성도 때문만은 아니다. 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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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한 시청각 폭격, 거리의 차들이 로봇으로 보인다?
단순히 영화를 넘어 그 자체가 하나의 현상이나 사건, 문화가 되는 영화들이 있다. 영화를 넘어서는 영화다. 완성도 때문만은 아니다. 가령 ‘매트릭스’는 영화가 아니라 철학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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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회수 로봇 "짱"
로봇이 바둑을 두고, 또 다른 로봇은 큐브를 맞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1980년대 추억의 외화인 ‘전격 Z작전’에 나오는 '키트'처럼 자동으로 주행도 한다. 상상 속에서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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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Z작전 ‘키트’가 돌아왔다
리메이크된‘전격 Z작전’의 ‘키트’역을 맡은 포드 머스탱과 옛 '전격 Z작전';의 주인공을 맡았던 데이비드 핫셀호프.미국 차 하면 흔히 흙먼지를 내며 달리는 픽업트럭이나 해변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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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미래자동차와 인공두뇌
지난 연휴에 한국인이 제일 원한 것은 스스로 운전해서 목적지까지 가는 자동차다.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해도 운전은 자동차에 맡기고 영화를 보거나 잠을 자며 편히 고향에 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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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무인차’개발 참여한 한국인
GM이 개발한 무인자동차 ‘보스’사람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제너럴 모터스(GM)가 개발한 무인 자동차 ‘보스’는 말 그대로 스스로 주행했다. 16일 미국 디트로이트 GM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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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적외선 카메라, 차선 벗어나면 경고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TV 외화 시리즈 ‘전격 Z작전’에 등장한 키트를 기억하는가. 주인공 말 한마디에 스스로 운전하는 똑똑한 자동차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이런 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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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비상탈출, 현실에서는?
2010년 11월 20일, 서울 시내의 A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괴한 1명이 쇼핑하고 나온 한 여성을 납치해 자동차 트렁크에 감금했다. 이 여성은 트렁크 안에 있는 비상탈출용 레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