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탄소 중립, 사회적 돌봄 …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6개월간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 사업 성과 9개 지역에서 시민 1784명 참여 투입예산의 1.4배 넘는 가치 창출 자원봉사의 양적·질적 성장 꾀해 자
-
1000억대 ‘주식농부’ 박영옥, 이런 기업은 지분 정리한다 유료 전용
금융투자업계에서 박영옥(62) 스마트인컴 대표는 ‘큰손’으로 유명합니다. 2001년 전업투자자로 나선 뒤 ‘종잣돈’ 4500만원을 현재 1000억원대로 불리는 데 성공했기 때
-
"난 잡혀간다" 트럼프 호소에, 지지층 뭉친다…섬뜩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전미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챔피언십 경기에 앞서 도착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인상 요인 쌓였지만 '속도조절론' 여전…2분기 전기·가스료 딜레마
6일 서울 한 건물에 전기계량기와 가스계량기가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난방비 폭탄’ 뒤에 찾아온 ‘에너지 비수기’에 전기·가스요금은 어떻게 결정될까. 이달 말 2분기(
-
인정받고 싶은 건 본능, 몰입 과하면 ‘관심 중독’ 빠져
━ 러브에이징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 일제 강점기 때 기생들이 만든 음반을 타고 국민 유행가로 등극한 밀양아리랑의
-
사랑과 관계의 담담한 이야기를 풀어내다..아티스트 이석과 신단비 [더 하이엔드]
이석과 신단비는 함께, 또 각자 활동하는 작가 커플이다. 자연과 연계한 미디어 아트를 즐기는 이석과 설치물을 포함해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신단비 각자의 작업과 두 사람이 만들어낸
-
삼성전자 ‘RE100’ 가입, 비상걸린 산업계
삼성전자가 글로벌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인 ‘RE100’에 가입하면서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캠
-
‘에너지 공룡’ 삼성 출격에…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화들짝
삼성전자가 지난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에서 '에브리데이 서스테이너빌리티' 전시를 통해 친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
-
"갱년기인가 봐" 조롱받는 여성들…매년 179조가 날아간다 [김기찬의 인프라]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A씨(48·여)는 직장을 그만둘까 생각 중이다. 회사에서 나름 탄탄하게 자리도 잡았지만 최근 들어 힘에 부쳐서다. 회사가 불이익을 주거나 동료와 사이가 나
-
[유홍림의 퍼스펙티브] 시민 주도로 공론 만들어 정치인들이 수용하게 해야
━ 민주주의 위기 벗어날 해법은 퍼스펙티브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갈등은 심각하다. 굴곡의 역사에 뿌리를 둔 반감의 골이 깊고, 공정을 둘러싼 계층과 세대 갈등은 증폭하고
-
딸 셋 싱글맘에서 퍼스트레이디로…한국계 유미 호건의 기적
미국에 ‘퍼스트레이디’는 백악관에만 있지 않다. 50개 주(州) 지사와 수도 워싱턴DC 시장의 배우자도 ‘퍼스트레이디’ 또는 ‘퍼스트 젠틀맨’으로 불린다. 워싱턴DC와 접한
-
[소년중앙] 동물 실험·희생 없는 비건 화장품으로 윤리적 아름다움 가꿔요
환경재단은 매년 세계 각국의 정부, 연구소, 시민단체 등에 소속된 환경 전문가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 세계 대륙·국가별 환경오염에 따른 인류 생존의 위기 정도를 시간으로 표현해
-
미세플라스틱 주범 '이것'…해양도 보호하고 돈도 버는 '꽁초 수거'
3일 오전 10시 서울 강북구 수유3동 인근 거리에서 구민 최영길(78)씨가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고 있다. 이가람 기자 “저쪽 골목으로 가면 쌓이고 쌓였어. 이리로 와봐
-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사랑의 저울’ 캠페인 성황리에 종료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사랑의 저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랑의 저울 캠페인은 기빙플러스에서 기부상품
-
[소년중앙] 액체보다 수질오염 적은 고체 샴푸 직접 만들어 플라스틱 통 없이 쓰자
왼쪽부터 김나원 학생기자·윤현지 학생모델·김가은 학생기자가 각자 만든 친환경 샴푸 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0년 지구는 더 아파졌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전 세계를 덮
-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향수도 가능한 슬기로운 리필 생활
리필(refill)은 내용물을 모두 소진한 후 용기에 내용물을 다시 채운다는 뜻이다. 특히 주방·세탁 세제 등 생활용품 부문에서 리필이 일반적이다. 처음 리필 형태의 생활용품이
-
5900억 쏟아붓고 101일만에 끝났다···블룸버그 눈물의 사퇴
마이크 블룸버그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대선 경선 중단을 선언했다. 전날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참패한 뒤 조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사퇴했다.[로이
-
101빌딩 미디어 파사드, 거대 쌀알…작품으로 대만의 존재감 드러내다
━ 제2회 타이베이 당다이 국제아트페어 가보니 왈라세 팅의 ‘투 걸즈 가십핑’(1990s). [사진 Taipei Dangdai] 미술품을 사고 파는 장터인 아트페어는 예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육군훈련소 24시간 밀착 취재…배우 이민호 모습도 보여
━ [단독 르포] 훈련병의 24시간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문 너머의 새벽은 안개 속에 조용했다. 오전 6시. 훈련소의 아침은 요란한 기상 나팔 대신 훈련병이 거주하는
-
[월간중앙 3월호] "북핵 선제타격은 불가능한 옵션"
사드 배치 철회는 외교적 일관성에 우려와 의문 제기될 것…한국은 미국 불러들여 중·일 균형자의 역할 맡게 해야 조지프 나이 미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트럼프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
공화당 주류, 反트럼프 단일 후보로 크루즈 저울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가 4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워런의 한 대학에서 유세하고 있다. 그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공화당 주류들의 트럼프 공격이 거칠어지고 있다.
-
칼로리 계산해주는 ‘스마트플레이트’
[뉴스위크] 새로 발명된 플라스틱 접시가 과식을 막아줄지도 모른다. 음식을 올려 놓으면 칼로리 수치를 정확히 계산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접시가 개발됐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이 스마트
-
LG PC ‘그램’, “가벼운 그램, 인기는 가볍지 않다”…소비자 참여 마케팅 ‘주목’
LG전자(066570, www.lge.co.kr)에서 진행 중인 초경량 노트북 ‘그램’ 시리즈의 독특한 소비자 참여 마케팅이 젊은 층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
일본 돈·인맥이 따낸 '의회 연설'… 힘에서 밀린 한국 외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국 의회 연설을 저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한인단체 회원들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가운데)과 함께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