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일의 꿈」을 위해 땀 흘리는 현장 ④

    장마가 끝나고 섭씨 30도 이상을 기록한 22일. 전북 완주군 속상면 수만리 주민들은 뙤약볕 아래서 삽과 괭이·지게 등 원시적인 장비로 찻길 뚫기에 여념이 없었다. 전주에서 동북쪽

    중앙일보

    1976.07.22 00:00

  • 어린이 셋 익사

    【평택】 8일상오11시30분쯤 경기도 팽택군 육북면 삼야리329 마을앞 저수지 웅덩이에서 멱감던 이마를 여운주씨 (40)의 2남 우준군(7)등 어린이 3명이 깊이 1·5m의 물에

    중앙일보

    1976.07.09 00:00

  • 월낭서 월척13수…저수지마다 양서 평준

    ○…산란을 마친 붕어들이 깊은곳으로 몰려드는 여름낚시철이 되었지만 갈수로 「포인트」들이 바뀌어 대형은 뜻대로 안되는상태. 각 저수지가 양에서 평준화된 경향을 보였다. ○…지난주는

    중앙일보

    1976.06.15 00:00

  • 저수지 제방 무너져|주민들 고지대 대피

    8일 상오9시쯤 전남광산군림곡면박호리 앞 황용강 하천에서「블록」을 만들던 남강토건주식회사 인부2O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2시간만인 상오11시쯤 긴급 출동한 경찰「헬리콥터」에

    중앙일보

    1976.06.08 00:00

  • (45)국토 넓히기의 실천(3)

    영산강 3백리는 오래전부터 이 고장의 젖줄이었다. 그러나 풍부한 물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유역 10여만정보는 언제나 물난리가 아니면 혹심한 가뭄을 숙명처

    중앙일보

    1976.03.05 00:00

  • 한산이씨유적「평원정」저수지공사로 수몰위기

    충남예산군대술면상항리에있는 국내유수의 고옥 평원정(인단15년·1637년건축)과 일대의 한산이씨4백년 유적이 저수지공사계획으르 수몰위기에 놓여있다. 평원정보존위원회(회장이내희)는 7

    중앙일보

    1976.02.07 00:00

  • (20)올해의 관·민 투자 청사진|경상남도(중)|농 용수개발

    식량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이대로 가다가는 10년 후인 85년께 에 가서는 어쩌면 세계적 대 기근에 봉착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되고 있다. 식량난에 대비하기 위한 각 국의 정책

    중앙일보

    1975.02.06 00:00

  • 상수도관 터져 소동 1시간여

    23일 상오3시쯤 서울 성동구 신당1동389 무학파출소 건너편 상수도송수관(대현산 저수지에서 퇴계로 배수관까지 가는 송수관)이 터져 인근 신당1동393 서경덕씨(48)집 등 2채의

    중앙일보

    1974.08.24 00:00

  • 이웃 복덕방에 연락 접선약속 13차례 번번이 기피

    범인들은 유괴10일만인 4월28일 처음으로 대현군의 이웃 김응복씨(서대문구 창천동72의22)집으로 『당신동네에 어린이 잃어버린 집에 이 편지를 전해라. 편지를 받은 즉시 같은 동

    중앙일보

    1974.07.16 00:00

  • 8개 마을 주민 고립

    【대전=이민종 기자】9일 하오4시쯤 충남예산군 예당저수지의 수문을 열어 삽교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저수지 하류쪽3∼6㎞ 인근 8개 부락 l백75가구 1천여 주민이 교통이 막혀 10일

    중앙일보

    1974.07.10 00:00

  • 문화센터

    밤나무·호도나무의 푸르른 잎새를 바라보며 얼마쯤 가자 먼 눈에 단아한 한옥이 보이기 시작한다. 고고 민속박물관이었다. 하늘로 치켜진 추녀며 곡선을 그린 용마루가 언뜻 부석사의 무량

    중앙일보

    1974.06.13 00:00

  • 울주 상북면 개울 각석|국보 제백47호로 지정

    문공부는 8일 울주군 상북면 천전리 개울가 석벽에 그림과 글씨가 새겨진 2개소의 각 석 을 일괄해 국보147호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각 석은 70넌 12월 동국대 박물관에

    중앙일보

    1973.05.08 00:00

  • (26)(26)|숙종 때 암행어사 박만정의 행적

    궁핍한 백성을 보살핌에 소홀함이 없었고 종자의 배급도 농토의 면적이나 호구에 따라 나눔으로써 누락되는 폐단이 없이 균형을 기했다. 오히려 그는 지금과 같이 일반백성들이 헐벗고 굶

    중앙일보

    1972.06.12 00:00

  • 팔당유적·송파 고분군 발굴 계획-「알기·찾기·가꾸기」시범될까

    최근 팔당「댐」이 수몰지역의 유적과 영동지구개발에 따른 고분군의 적신호는 문화재 보존 및 역사적 유적의 연구에 커다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학계는 팔당「댐」이나 영동지구가 서울

    중앙일보

    1972.05.08 00:00

  • 어른들 원한에 제물 된 "5월은 어린이 달"| 두 어린이 보복 피살|2명 모두 외아들

    서울영등포구 영일국민학교 1년 장은석군(7)과 서울 성동구 가락동 410 최청일군(6)이 청소년 보호의 달인 5월의 셋째 주일인 16일을 전후하여 각각 유괴 살해되었다. 이들 두

    중앙일보

    1971.05.17 00:00

  • 실종 미병 시체 발견

    【비인 사고현장=김신웅·강영지 기자】보급물자를 수령하러 부대를 떠난 뒤 실종된, 충남 서천군 비인면 주둔 미○○기지 하사관 「클럽」 한국인 지배인 양희춘씨(45·서울 종로구 원남동

    중앙일보

    1971.03.11 00:00

  • 지하 밑에 아스팔트막 입혀 수분 보존 농토로

    【동경5일로이터동화】일본은 금년부터 식량이 부족한 개발도상국들에「아스팔트」를 이용하여 사막지대를 비옥한 녹지로 바꿔주는 새로운 원조계획을 시작한다. 1973년까지는 시범으로 서「파

    중앙일보

    1971.03.06 00:00

  • 수원지 직원 관련여부 수사

    【부산】럭키화학의 공업용수도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당국은 인근 주민들로부터 배수지나 여과지의 청소가 2∼3일만에 각각 한번씩 실시되었다는 정보를 입수, 이것이 사실일 경우 여과지

    중앙일보

    1970.12.14 00:00

  • (4) 도약하는 지역 사회

    경부 고속도로는 그 건설 효과가 단순히 서울과 부산을 1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데 그치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연변 도시의 확산적 개발을 통해 1일 생활권의 범위를 최대한 광역화하는데

    중앙일보

    1970.07.21 00:00

  • 날만개면「골든· 타임」

    장마도끝나고아침저넉 부는바람이 초추를알리는 24일의조황은 낚시에 붕어가 붙기시작함을 예고하고있다. 공주갑사저수지까지 3백50리길을 달려간 「청양」은 총무김인근씨가 9치2푼, 홍봉운

    중앙일보

    1969.08.26 00:00

  • 불타는 "곡창 사막"|가뭄의 현지|남부 비는 절망 관상대예보

    6월말게 부터 시작된 남부지방의 가뭄은 8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더욱 심각한 피해를 끼치며 만 두달째 계속되고 있다.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든 7월부터 8월 현재까지 예년평균 강우량보

    중앙일보

    1967.08.28 00:00

  • 공항에 단수|여객들 불평

    비가 안 와 저수지에 물이 말랐다는 이유로 김포 국제공항의 수도시설에 물을 보내지 않고 있어 여객들의 불평이 대단하다. 공항 당국자에 의하면 5백 밀리선 배수관으로 김포 저수지에서

    중앙일보

    1967.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