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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건강 캘린더~!
원숭이의 해인 2004년이 밝았다. 지난 2003년은 지구촌에 '괴질'의 일종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출현하고, 아시아지역에 에이즈가 창궐하는 등 각종 전염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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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높으면 뼈도 약해진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위험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의 안드레아 폴리 박사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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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수치에 너무 떨지마세요.
직장에서 실시한 건강진단 검사 결과를 최근 통보 받은 강모씨(35)씨. 건강진단표에 빼곡히 적힌 난해한 전문용어와 숫자의 숲을 헤쳐나가기가 여간 버겁지 않다. 게다가 웬 이상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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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건강] 건강검진 수치에 너무 떨지마세요
직장에서 실시한 건강진단 검사 결과를 최근 통보 받은 강모씨(35)씨. 건강진단표에 빼곡히 적힌 난해한 전문용어와 숫자의 숲을 헤쳐나가기가 여간 버겁지 않다. 게다가 웬 이상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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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분자 크면 장수한다
혈중 콜레스테롤 분자의 크기를 "특대(特大)"로 만드는 변이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노화연구소의 니르 바르질라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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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촉진 효소 발견
동맥경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효소가 발견됨으로써 새로운 심장병 치료제 개발의 길이 열릴 전망이라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 영국 리즈 대학 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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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요법, 초기에 심장마비 위험 급증
폐경여성들이 사용하는 호르몬대체요법(HRT)은 사용 초기에 심장마비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브리검 부인병원의 조앤 맨슨 박사는 6일 1만6천608명의 폐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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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 백신 개발 가능"
세계적으로 사망원인 제1위인 심장병을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능할까? 어릴 때 백신을 맞으면 나중 성인이 되어서 심장병에 걸리지 않는 시대가 머지 않아 올 것으로 일부 과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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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처방전] 동맥경화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은 2차대전 때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었다. 1945년엔 세 번이나 심장 통증이 와서 죽을 고비를 넘겼다. 결국 그는 53년 2월 28일 크렘린에서 파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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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처방전] 동맥경화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은 2차대전 때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었다. 1945년엔 세 번이나 심장 통증이 와서 죽을 고비를 넘겼다. 결국 그는 53년 2월 28일 크렘린에서 파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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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면 콜레스테롤 떨어져
지방이 적고 식물성 스테롤과 섬유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복용한 것과 맞먹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데이비드 젠킨스 박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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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높으면 신장기능 저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신장 기능도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 부인병원의 토비아스 커스 박사는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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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천500만명 콜레스테롤 강하제 복용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유발하는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수치를 낮추는 스타틴 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Statins)가 미국내 최고 인기 처방약 중 하나로 부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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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다이어트, 오래 하면 효과 떨어져
탄수화물 섭취량만 줄이고 지방 섭취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 이른바 '황제 다이어트(애트킨스 다이어트)'는 단기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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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마시면 날씬해져요"
녹차가 체중과 허리둘레를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6일 한국식품과학회 (회장 변유량)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제7회 국제 녹차심포지엄에서 녹차의 비만치료 효과를 밝힌 주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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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마시면 날씬해져요"
녹차가 체중과 허리둘레를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6일 한국식품과학회 (회장 변유량)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제7회 국제 녹차심포지엄에서 녹차의 비만치료 효과를 밝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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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바로 알기] 오징어와 새우의 콜레스테롤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성인병의 주 요인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 섭취를 꺼리고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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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부족…한국인 뼈대가 흔들린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정모(82)할머니는 전형적인 '꼬부랑 할머니'다. 젊을 때는 키가 1m58㎝로 꽤 큰 편에 속했으나 지금은 등뼈가 굽어 1m50㎝도 채 안돼 보인다. 정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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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슘 부족…한국인 뼈대가 흔들린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정모(82)할머니는 전형적인 '꼬부랑 할머니'다. 젊을 때는 키가 1m58㎝로 꽤 큰 편에 속했으나 지금은 등뼈가 굽어 1m50㎝도 채 안돼 보인다. 정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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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막으려면 HDL 높여야
심장병을 막으려면 혈중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낮추기 보다 양성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진단백(HDL)을 높이는 데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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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강하제, 뇌졸중 예방효과
콜레스테롤 강하제가 심장병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17-26%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피티-살페트리에 대학병원의 장-크리스토프 코르볼 박사는 미국의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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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식이섬유 혼합식, 악성콜레스테롤 3분의1 줄여
콩이나 식이섬유 같은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을 혼합해 섭취하면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3분의1 이상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심혈관 질환의 주범인 저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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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도 골라 먹으면 보약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초콜릿은 오랫동안 건강에 부정적인 측면이 주로 부각돼 왔다. 비만.충치를 일으키고 혈중(血中)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여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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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도 골라 먹으면 보약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초콜릿은 오랫동안 건강에 부정적인 측면이 주로 부각돼 왔다. 비만.충치를 일으키고 혈중(血中)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여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