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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던롭코리아,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공 출시 外
◆던롭코리아가 고휘도 안료인 시라릭(XIRALLIC) 코팅을 사용해 보는 각도와 햇빛에 따라 변화하는 고급스러운 펄 광택이 특징인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공을 새롭게 출시한다. 젝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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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중국의 박세리', 오성홍기 몸에 두른 채…
펑샨샨이 11일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 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중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오성홍기를 몸에 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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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플롭샷으로 부활” vs “US오픈 우승해야 진짜”
타이거 우즈가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마지막날 16번 홀에서 신기의 플롭샷으로 버디를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더블린(오하이오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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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교통사고로 위기… 우즈, 호건처럼 재기 성공할까
1950년 US오픈 우승 당시 벤 호건의 경기 장면. 개선(改善)이라는 한자의 일본식 표현은 ‘카이젠’이다. 1980년대 미국 MIT 대학을 중심으로 일본 제조업이 강한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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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베스트 홀, 한 곳에 모았다
이달 말 문을 여는 대중골프장 베어즈 베스트 청라골프클럽. 미 프로골프(PGA)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를 맡아 4년여 만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인천에서 새로운 럭셔리 대중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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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실에 미친 우즈 "2초 내 당신 죽일수 있다" 섬뜩
[김회룡 기자]“타이거 우즈를 알면 알수록 여러 가지 극단이 뭉쳐 있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 그러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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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2초내 당신 죽일수 있다' 농담에 섬뜩"
[김회룡 기자]“타이거 우즈를 알면 알수록 여러 가지 극단이 뭉쳐 있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있다. 그러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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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해외 집중 … 창사후 최대실적
포스코건설에게 2011년은 뜻 깊은 해였다. 1994년 12월 창사 이후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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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外
기업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아모레퍼시픽이 15일 부산에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을 열었다. 마라토너 500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1만원씩 낸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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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리조트 스마트 회원권… 콘도·골프·스키 등 ‘할인묶음’
휘닉스리조트가 혜택은 크게 늘리고 비용은 내린 스마트 회원권을 선보인다. 스마트회원권은 콘도, 골프, 워터파크, 스키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부담을 줄인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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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노인의 홀인원 "몸이 허락할 때까지 골프를 하겠다"
92세에 홀인원을 기록한 호주 출신의 토미 와츠.[사진=헤럴드 선 웹사이트] 90대 노인이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라고 미국 폭스스포츠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인공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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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타는 468야드 ...197일간 1만 1001홀 돈 골퍼도
1 세계 최장타자 제이슨 주백. 2 1년 동안 449개 코스를 라운드한 뒤 키스하는 위버 부부. 3 8일간 1850홀을 돈 70세 밥 커츠. 4 세계 최대 규모 골프연습장인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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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위→19위→3위 … 마지막 날 웃은 케이시
폴 케이시가 마지막 날 18번 홀 에서 샷을 홀 20㎝에 붙인 뒤 갤러리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그는 이 홀에서 버디 를 기록해 1타 차 우승을 확정했다. [인천=연합뉴스]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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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밀려 벙커에 박힌 카트, 사방에선 “포어” 외침
아일랜드 서해안의 명문 코스 발리뷰니언 골프장. 웅장한 둔덕과 하얀 파도, 강한 바람이 휘도는 이 골프장은 매우 어렵다. 폭풍이 부는 날에는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것처럼 괴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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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가 막을쏘냐, 탱크 가는 길
신한동해오픈은 재일동포들이 동해를 사이에 둔 한국과 일본의 친선을 다지자고 만든 대회다. 올해 동해오픈은 서해안에서 열렸다.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다.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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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갈까, PGA투어 볼까
이번 주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송도 굿마켓’과 PGA 시니어 투어, 한·일 식문화 교류전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린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송도 굿마켓은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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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골프와 테니스의 러브게임
메이저 골프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잭 니클라우스가 가장 많이 한 스포츠는 골프가 아니다. 그는 비시즌이면 골프 클럽은 창고에 넣어 두고 테니스를 즐겼다. 시즌 중에도 골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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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골프존, ‘Open GLF’ 참가 단체에 총 5000만원 회식비 제공 이벤트 外
■ 골프존은 23일부터 9월 19일까지 ‘Open GLF’ 참가 단체에 총 5000만원의 회식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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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힘은 땅에서 올라온다 … 장타의 비밀
14일(미국 현지시간) 끝난 올해 마지막 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의 전장은 7467야드였다. 파(par) 70인데도 과거 파 72짜리 코스와 맞먹는 긴 거리로 선수들을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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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톰 왓슨 홀인원 …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스윙’
톰 왓슨이 6번 홀(178야드)에서 홀인원을 한 후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린에 한 번 튕긴 후 홀로 빨려 들어간 통쾌한 에이스였다. 동반 경기를 한 손자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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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외면했던 ‘고구마’ … 박세리·양용은 우승시킨 ‘구원자’
잭 니클라우스와 벤 호건, 그레그 노먼 등은 1번 아이언을 잘 쳤다. 총알처럼 낮게 날아가다 하늘로 솟구친 후 그린으로 떨어지는 롱아이언샷의 탄도는 완벽한 스윙의 징표다. 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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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촌닭’ 매킬로이 용됐다
로리 매킬로이가 갤러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18번 홀로 걸어오고 있다. 매킬로이는 US오픈 사상 최저타인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이전 기록을 4타 경신하는 신기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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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골퍼에겐 18홀 너무 길어 … 12홀 적당”
“아마추어 골퍼들은 지나치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메이저대회 18승을 기록한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71·미국·사진)가 지난 7일 방한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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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최경주 이름 건 골프대회, 12년 쌓은 인맥 있어 걱정 안 한다”
벙커샷을 하고 있는 최경주. 그는 “긍정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최경주는 끝났다’라는 주위의 시선도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중앙포토]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