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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가라”는 지인들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7년
[중앙포토] 지인 두 명의 집에서 얹혀 살다 쫓겨나자 앙심을 품고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부(이정현 부장판사)는 지인들에게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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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떼먹고 괴롭히던 대학 동기" 흉기 찔러 살해한 20대
살인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원룸 월세를 떼먹고 괴롭힘을 일삼던 대학 동기를 살해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정현)는 공동 분담하기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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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파국 맞은 '마약우정'···참혹한 가방 시신 사건 전말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 등 2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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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그림 누락 앙심 편의점에 차몰고 돌진한 30대 징역 2년4월
평택의 한 편의점에 차량을 몰고 들어가 난동을 부려 체포된 A씨가 지난해 9월 17일 오전 경기 평택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출석을 위해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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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크림 바르고 가발로 변장…전 애인 살해 시도한 60대
의정부지법 전경. [연합뉴스] 전 애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변장한 뒤 그를 찾아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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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몸에 불질러 숨지게 한 택시기사…대법, 징역 25년형 확정
택시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조합 간부의 몸에 불을 붙인 60대 택시기사 이모 씨. 이씨는 지난해 4월 살인미수죄와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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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먹여줬더니…" 노출방송 거부하자 여직원 살해한 BJ
사진 pixabay 노출된 옷을 입고 방송하라는 자신의 지시를 거부한 20대 여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BJ(인터넷 방송 진행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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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이 부른 비극…남편 살해한 아내 징역 12년형 확정
복권판매점. 사진과 기사는 직접 연관 없음. [연합뉴스] 7억8000만원. 로또 복권 1등 당첨의 기쁨을 거머쥔 A씨(남ㆍ59세)의 삶은 채 1년도 이어지지 못했다.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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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측 “3주 걸쳐 집 찾아와 고성·난동…문 부수고 무단침입”
일간스포츠 가수 비 집을 찾아가 20년 전 아버지가 외상으로 구매한 쌀값을 갚으라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70대 부부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비 측이 그간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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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칼부림 안인득 "난 조현병 아냐"…판사 왜 '심신미약' 봤나
2019년 4월 19일 진주경찰서는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인득의 얼굴을 공개했다. 송봉근 기자 2019년 4월 17일 아직 대부분 잠들어있을 시간인 새벽 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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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25명에 독죽 먹인 교사…같은 수법으로 남편도 당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사진 셔터스톡] 중국 법원이 한 유치원 교사에 사형 판결을 내렸다.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독을 타 집단 중독에 빠지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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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45X15㎝ 배식구 탈주범, 이번엔 스마트폰 절도 실형
2012년 9월 17일 새벽 절도 용의자 최모씨가 몸에 연고를 바르고 탈출한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배식구. 뉴스1 2012년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로 달아났다가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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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연인에게 “내 속 갈라 보여줄까” 자해 시늉한 50대 징역 10개월
울산지방법원 앞. 사진 연합뉴스TV “내 속을 갈라서 보여줄까”라며 흉기로 자해하는 시늉을 하며 헤어진 연인을 협박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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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망가진 것 할매도…" 살해 신고뒤 또 살해한 50대
━ 연쇄살인 후 "심신미약"…재판부 "이유 없다"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 등으로 이웃 주민 2명을 살해한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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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고소한 옛 연인 찾아가 흉기로 찌른 60대
연합뉴스 연인과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이에 앙심을 품고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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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위치추적기’로 옛 여인 스토킹 살해한 30대, 징역 22년
과거 연인의 차량에 추적기를 부착한 뒤 스토킹하고 살인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2일 징역 22년으 선고했다. 연합뉴스 옛 여자친구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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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 동전 300개 던지며 '외상값' 행패부린 60대, 벌금 800만원
뉴스1 자신을 사기죄로 고소한 A씨의 식당을 찾아가 소란을 피운 B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박규도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62)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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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이 비극으로···남편 둔기로 때려 숨지게한 아내 12년형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의 머리를 여러 차례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아내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이 두 부부는 로또복권 1등 당첨 이후 급격히 사이가 나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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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위장한 살인"···'부천 링거' 간호조무사 징역30년
24일 오전 10시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형사 법정. 녹색 수의를 입고 흰색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들어선 A씨(32·여)는 두 손을 모으고 서서 판사의 주문을 들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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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링거 사망 사건' 살인 혐의 여친에 무기징역 구형
연합뉴스TV 모텔에서 링거로 마취제를 투약해 남자친구를 숨지게 한 이른바 '부천 링거 사망 사건'과 관련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간호조무사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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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밝혀진 혐의 7개···무기징역 아닐 땐 최고 45년형 예상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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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가 날 모함했다”…뇌물 혐의 경찰관 무죄 확정
[pixabay] 불법 성매매 유흥업소로부터 단속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 A씨(49)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법원은 강남 일대의 ‘룸살롱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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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로 쫓아냈다"···70대 집주인 찾아가 또 성폭행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성범죄 전력을 이유로 자신을 퇴거시켰다며 70대 여성 집주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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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감금 폭행'한 남편 숨기려···병원일지 고친 병원 이사장
청주지법 전경. [중앙포토] 요양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폭행하고 진정제를 과다 투입한 남편의 잘못을 감추고자 병원 업무일지를 위조한 40대 의료재단 이사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