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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소신지원 병행하라"
올 입시의 마지막 승부처인 정시모집에서는 '가~라' 군에 네차례의 복수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대학별 전형방법을 잘 살펴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조건 하향지원하기보다는 소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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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10시간] 이정재
#1. 이정재(28)씨를 만나러 경기도 남양주 서울종합촬영소로 향하는 길엔 가을이 가득했다. 강을 낀 산들은 붉게 물들었고 그 산자락을 비추고 있는 강물에도 가을 기운이 완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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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전과해명2]
◇경기 ▶김재주(광명.자) = 61년 4.19직후 이승만 정권 관련 인사의 선거 재출마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구속됐다. ▶김영환(안산갑.민) = 78년 연세대 학내 유신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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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外
◇ 국회 (사무처) ▶ 공보관 김승웅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 연수국장 손준철 ▶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곤 ▶ 국회사무처 오충환 ▶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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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인천 호프집 화재 한탄식 보도 일관"
한달간의 중앙일보 보도내용과 편집방향을 되짚어 보는 독자위원회 11월 회의가 22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두시간여 진행된 회의에는 신구식(申坵植)위원장(무역협회 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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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에 재수생 몰린다…문제 쉽다 25만여명 재도전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재수생 강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교육부 방침대로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 재수생이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을 감안해 재수에 나선 대학 1년생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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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수능 320점 넘어야 효과
재수 (再修) 를 하느냐, 마느냐 - . 99학년도 대학입시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상당수 수험생들이 재수를 놓고 고민중인 가운데 벌써부터 학원마다 재수생 유치열기가 뜨겁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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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색합격 2인]맹일호.이경혜씨
◇39세 최고령 치의예과 맹일호씨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속에서 전전긍긍하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여 새 삶을 개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번 서울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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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시행 새 입시제도로 입시학원 설자리 좁아져
입시학원들이 기로에 서 있다. 문을 닫느냐 업종전환을 하느냐, 벌써부터 고민이다. 2002년부터 시행될 새 대학 입시제도 때문이다. 새 제도는 수능시험과 학생부의 교과성적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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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고액 음악과외-불법레슨 막을길 없나
대학교수들의 고교생 음악과외는 행위 자체가 불법인 점은 차치하더라도 지나치게 고액인데다 대학입시의 당락에 영향을 끼친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현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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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조재선씨(남성여중고교 보당장학회장) 별세 外
^曺在先씨 (남성여중고교 보당장학회장) 별세, 孫泰熙씨 (남성학원 이사장) 상배, 金詳珍 (㈜일성안티몬 대표).張宰秀 (삼성전자 미국지사 부장).金憲俊 (청강문화산업대 교수).張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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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설학원 조례안 3일 최종 확정
1년 가까이 끌어온 부산의 사설학원 조례안이 3일 최종 확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부산시 학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개정 조례안(案)이 3일 부산시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늦어도 3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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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끝.민선단체장 평가를 보고
중앙일보는 오는 7월1일 민선단체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시. 도지사 15명과 시장 71명등 전국 86명의 단체장을 대상으로1년간의 업적을 종합평가,지난 17일자부터 연재했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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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농림수산부,병무청,공업진흥청,농어촌진흥공사
◇환경부〈과장급 전보〉^공보담당관 崔信澈^기획관리실 전산통계담당관 盧富鎬^환경정책실 환경교육 金龍鎭^同 해외협력 李光洙^대기보전국 대기정책 南載祐^同 소음진동 鄭基澤^수질보전국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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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자원봉사축제 참가자 명단-2차분
▶신한생명보험 부서장및 영업국장 친목회 유성근외 60명▶박도화1명▶황수영1명▶권인현1명▶국제경호협회강남본부(경무회)석기영외20명▶최홍록외3명▶풍납동미성아파트부녀회 이병순외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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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법무부,문화체육부,정보통신부,통계청,인천시
◇총리실〈심의관.2,3급〉^제1행정조정관실 총괄 劉京相^同 일반행정 金世振^同 외교안보 李亨奎(내정)^제2행정조정관실 재경 文炳學^同 산업 卞在一^同 정책관리 安在杰^제3행정조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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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실시로 종합학원 경영난
[大邱=金善王기자]내년 입시부터 각대학들이 본고사를 실시함에따라 재수생들이 종합학원을 기피,단과학원등으로 몰리는 바람에 종합학원은 경영난을 겪고 단과학원은 호황을 맞고 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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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종,지정일,강영훈,장기철,이회성,홍학표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은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장애인의 교육욕구충족및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12일 오후5시 서울노원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세에서 60세까지의 장애인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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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보다 득점 유리/다가온 2차 「수능」 대비는 이렇게
◎난이도 비슷… 적응력 향상/수험시간 대체로 빠듯… 집중력 키워야/각종 모의시험지 활용 내신도 신경을 제2차 수학능력시험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8월20일 치른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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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V 내년출범 젊은층 방송으로 몰린다
젊은이들이 방송으로 몰리고 있다.내년 5월 종합유선방송 실시로 2천여명의 방송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방송전문학원과 연기학원에 방송지망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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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수험생 부모들의 항변(촛불)
『시험시간 20분씩 더 준다고 이런 식으로 모아놓기만 하면 뭘 합니까. 「실질적 평등」이 이뤄지도록 제도적 고려가 있어야지요.』 20일 오전 8시30분 서울 남부교육청 관내 뇌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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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수능」의 평가와 문제점
◎종합사고 측정… 일단 “합격점”/사설읽기등 독서교육 바람직/2차 포기않게 쉽게 출제를/3회 「입지지옥」 완화가 숙제 기대와 우려가 교차됐던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단 성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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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교육 개선돼야 한다(사설)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진학하는게 요즘 대학생들의 일반적 추세가 되어버렸다. 학문을 직업으로 선택하겠다는 굳은 결의가 있는 것도 아니고,남들이 가니 나도 진학한다는 막연한 진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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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한파 움츠린 고액과외/입시학원 대성황… “바늘구멍”
◎이름난덴 6개월∼1년 기다려야 수강/지도층 “퇴직당하느니 재수시키겠다” 사정한파와 유례없는 강력단속으로 고액과외가 자라목처럼 움츠러 들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수학능력시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