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경제부처.입법부.장차관들
○…재무부관료들은 대부분 10억원안팎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나 사람에 따라「財테크」방법이 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외환은행장을 지낸 洪在馨장관의 경우 외환은행 주식 2천주(액면가액
-
농가주택 소유주는 무주택자로 간주/아파트청약 제한 철폐
◎내달부터 시행 앞으로 상속 등에 의해 불가피하게 농가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무주택자로 인정돼 아파트 청약에 제한을 받지 않게 된다. 정부는 9일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
-
인천카지노 소유자 유화열씨/올 주택재산세 2위
◎천만원… 서울시 발표 인천 오림프스호텔 카지노 소유자인 유화열씨가 올해 서울 시내에서 두번째로 많은 건물분재산세(주거용)를 부과받은 고액납세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서울시가
-
김 장학사 “타인명의 재산증식” 추정/정답유출 파문 이모저모
◎차녀 수석소감 “부모 교육열 높았다”/“함씨 자살기도 수사기피 의도” 점쳐 ○“잇단 보도에 어려움” ○…서울지검은 19일 함기선씨부부의 첫째·둘째 딸 및 김광옥장학사의 딸도 답안
-
국민 천막당사 무색 알부자 상당수
◎구여인사 역시 상위권/전 지적공사장 땅전문가 입증/탤런트출신들 이재에도 탁월 3주째 광화문 현대사옥옆에서 천막당사 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당 소속 의원들의 재산공개 결과 상당수가
-
부동산거부 수두룩 땅앞엔 여야없었다/민주의원 공개재산내역을 보면…
◎요지는 예외없이 처자명의/46억신고의원 자가용 없어/“어떻게 줄이나” 노심초사/6살 아들에게 임야… “과연 세무출신”/“제주도 땅은 노후주거용” 궁색한 변명/율사출신 11명 상위
-
차관급 재산공개를 보는 여야의 눈
◎「돈많은 검찰」 사정 제대로할까 민주/“우리만 집중 포화 맞았다”… 민정계 의원들 차관급 재산공개는 이미 장관·민자당의원 공개에서 한바탕 홍역을 치른 탓인지 예상보다 뒷말이 적고
-
땅소유 평균 1만2천평/검찰 고위간부들 재산상황
◎54평규모 아파트에 살며 회원권 1.8장 검사라고 하면 으레 부잣집 사위를 연상하게 된다. 보통 집안 출신으로 고생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하면 중매쟁이들의 1순위 명단에 오르게 되고
-
줄이고 감춰도 모두 570만평/민자의원 땅 서울 중랑구 크기
◎국민주택형 아파트 백10만가구 지을 수 있는 땅 민자당소속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땅을 얼마나 가졌길래 재산공개 후유증을 저리도 심하게 앓는 걸까. 누가 빼앗아갈 것도 아닌데 줄이고
-
어떻게 모았나… 세금은 냈나…/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재산공개」
◎“숨긴재산 더 있다”꼬리무는 소문/투기혐의 많아 국민 납득 어려워/성실신고는 극소수… 벌써부터 총선걱정도 민자당의원·당무위원들의 공개된 재산명세를 둘러싸고 말썽과 뒷말이 그치지
-
아파트 부정당첨/작년 4,426명 적발/무주택 위장 가장 많아
◎건설부/투기혐의자 자금 출처조사 의뢰/천백85명은 고발 지난해 집이 있으면서도 무주택자인 것처럼 위장하거나 집을 2채 이상 갖고있는 사실을 속이는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아파트 분
-
소 "가까워져야할 나라" 급부상|결혼한 여성 직업갖는게 좋다 77.2%|여유돈 투자 부동산·예금·주식순
해마다 일본을 싫어하는 우리 국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 가깝고도 먼 이웃인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비율 역시 최근 몇년사이 줄곧 상
-
"소 개혁 올해가 마지막 기회"|서방 전문가들 충고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15일 서방세계가 소련에 대해 수십억 달러의 재정지원을 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소련이 실질적인 경제개혁을 단행할 것을 촉구했다. 부시 대통령의
-
수장가 김동섭씨|30년간 121국 돌며 100만점 수집
에머랄드·루비·사파이어·다이아몬드 등 보석류 6백20여종 25만7천여점, 2천여년 전 중국의 희귀 화폐 비전 등 옛날 돈 5만여점, 세계에서 가장 큰 알바니아의 1백돈쭝짜리 금화를
-
재산세(건물분 주거용) 1위 구자경씨/1천46만원
◎비주거용은 롯데호텔 최고/서울시 올 건물분 올해 서울시 건물분 재산세의 최고액 납세자는 주거용의 경우 럭키그룹 구자경 회장,비주거용은 잠실 롯데호텔로 각각 나타났다. 7일 서울시
-
집없는 사람 위한 주택정책(사설)
21일 건설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신규아파트 분양방법 개선책은 두 가지 취지를 함축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나는 국민주택규모(25.7평)이상의 아파트나 31.8평이상의 단독주
-
대형주택 소유자 청약1순위 제외|이렇게 본다
찬성 최영도 도시지역의 주택보급률이 40%를 약간 상회하며 집없는 무주택자들이 60%에 이르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미 큰 평수의 집을 가진 사람에게는 자격을 박탈하거나 제한함이 마
-
등기부상 주거 전용면적이 기준/개정 주택공급규칙 일문일답
청약 1순위 제외대상을 1백35평방m(40.9평) 초과주택 소유자로 한 이유는. ▲이 규모는 대부분 방이 4개 이상이고,청약예금기준에 있어서도 가장 큰 규모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
-
“「2주택」이상은 청약금지”/주택관련 공청회 내용 소개
◎「1주택」도 일정규모 이상은 제한/채권입찰제 폐지… 목적세 신설을/저소득층 집마련 돕게 취득세 감면 국토개발연구원(원장 허재영)은 8일 여의도 연구원에서 주택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
일정규모 이상의 집있는 사람/아파트청약 1순위 배제 논란
◎“이상론현실론”팽팽한 대립/큰집 장만위한 선의자엔 불공평 건설부/과열막기 위해선 바람직한 방법 기획원 일정규모이상의 주택을 이미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새로 분양되는 민간아
-
영구 임대아파트 입주|대상자 선정 실태조사|내달 6일까지
서울시는 9월부터 영세민을 위한 영구 임대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8월6일까지 실시해 해당가구별 점수 및 입주순위를 결정한다. 조사대상은
-
「1주택」에도 양도세/국민주택 기준 18평으로/민자 시안마련
민자당은 주택공급확대를 위해 주택공급제도를 전면개정,국민주택규모를 현재 전용면적기준 25ㆍ7평에서 18평으로 하향조정하는 내용의 개편시안을 마련했다. 11일 당무회의에서 확정된 시
-
1가구1주택정책 “허점”/전산화 미비/전국 주택소유실태 파악 안돼
건설부가 1가구2주택자에게는 앞으로 아파트청약시 1순위 자격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주택전산화가 안돼 있어 현실적인 대책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청약할
-
국왕들이 세계의 거부
■…볼키아 브루나이국왕이 석유회사 주식 및 해외투자 등 모두 2백50억 달러(16조7천5백억 원)상당의 재산을 소유, 세계 최대의 부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시사경제지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