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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전 27세로 떠난 바스키아, 그가 바로 '킹 오브 쿨(King of Cool)'
바스키아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롯데뮤지엄 전시장 입구. [사진 이은주] 1987년작 ‘Victor 25448’. 1987년 앤디 워홀의 사망 후 절망에 빠져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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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검은 피카소’ 장 미셸 바스키아 작품 국내 운송 후원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미국 천재 미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의 작품을 국내로 운송했다. 8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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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가 1000억원대' 바스키아 대규모 회고전 10월에 열린다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 [롯데뮤지엄] 2017년 5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30년 전에 요절한 미국의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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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억만장자 마에자와 "우주여행 함께 갈 반려자 공개 모집"
일본 패션몰 창업자인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44)가 자신과 우주여행을 함께 갈 20세 이상의 미혼 여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3일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마에자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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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언급 지양?’ 원빈 측 “그런적 없어…홍보대행사의 실수”
[장 미쉘 바스키아 골프 웨어 제공=뉴스1] 배우 원빈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홍보대행사 측이 보도자료에 ‘배우’ 단어 업급을 지양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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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 낙서같은 도형…이태량의 비밀일기
━ [더,오래] 박보미의 아트 프리즘(5) 역삼동의 카페. 강렬한 색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 박보미] 역삼동의 어느 카페. 어둑어둑하게 조명을 낮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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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팟' 비건 식당…고기 좋아하던 뉴요커들이 변했다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3) ‘요리를 멈추다’ 저자. 음식을 바꾸면서 간결한 삶을 살게 된 부부가 유럽 주요 도시들에서 경험한 채식문화와 가족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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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윗하면 10억을…” 400만 RT 기록 세운 日억만장자 트윗
일본 최대 온라인 패션 쇼핑몰 ‘조조타운’의 창업자이자 억만장자인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42)가 올린 트윗글이 역대 최다 리트윗 기록을 세웠다고 6일(현지시간) BBC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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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도 반한 화가, 캔버스 반란을 꾀하다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영국 왕립예술대학(RCA)에 입학 후 각종 아트페어에 출품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부상한 오스카 무리조.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협업으로 이어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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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10.06 문화 가이드
━ 책 과학자들 1~3 2500년 간 과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52명의 과학자를 만화로 소개한다. 단순 정보에 치중한 어린이용 학습 만화와 달리, 중요한 발견의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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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된 도넛, 클럽이 된 미술관
사회적 이슈를 만화 캐릭터와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는 케니 샤프. Joseph Szkodzinski, [사진 롯데뮤지엄] “뭐니뭐니해도 작품은 재미있어야 한다. 예술이야말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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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 바스키아의 달나라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기자 검은 오일 스틱으로 거칠게 휘갈겨 그렸습니다. 해골의 머리에 얹은 왕관은 긁어내 버려 겨우 자취만 남았습니다. 단숨에 그렸을 것 같은 그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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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달 관광객은 일본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예술가들과 함께 달에 갈 것"
인류 최초 민간인 달 관광객은 일본인 억만장자로 밝혀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각) 인류 최초의 달 민간 관광객을 공개했다. 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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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심미안 갖춘 젊은 부호들, 미술품 경매시장 새 VIP로
장 미셸 바스키아의 무제를 바라보고 있는 마에자와 유사쿠 [마에자와 유사쿠 트위터] 뉴욕 맨해튼의 어퍼이스트에 위치한 소더비 본사. 매년 100여 차례의 치열한 암투가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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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집에서 뉴욕 경매 나온 1240억원 미술품 낙찰받은 남자
일본의 40대 컬렉터 마에자와 유사쿠가 지난달 18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받은 미국 천재 미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의 1982년작 회화 ‘무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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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의 굴욕…홈쇼핑에서 사라진 등산복
TV홈쇼핑에서 등산복이 사라지고 있다. 이른바 ‘아재(아저씨의 낮춤말) 패션’으로 꼽혔던 아웃도어 등산복은 퇴장하고, 빈자리를 골프웨어가 채우고 있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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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사진 릴레이, 대형 조형물 … 기획력 빛난 홍콩 아트페어
예술도, 사람도 차고 넘쳤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트바젤 홍콩이 23~25일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열기 속에 열렸다. 개막 전부터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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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급성장..올해 관람객 8만 명 몰린 미술시장
예술도, 사람도 차고 넘쳤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트바젤 홍콩이 23~25일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열기 속에 열렸다. 개막 전부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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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나들이 손짓하는 스타들
목소리 재능기부부터 게스트 큐레이터까지 다채롭게 변주된 아트테이너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예술계는 예술품 경매·전시회로 젊은 층을 끌어들이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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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빅뱅 탑! 소더비 큐레이터로 데뷔해 193억 판매
백남준의 설치 예술작품 ’팻 보이(Fat Boy)’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빅뱅의 탑.소더비 홍콩 특별 경매에 큐레이터로 참가한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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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바스키아·코헤이 나와… 아이 같은 단순한 마음으로 골랐죠”
고키타 토무의 ‘이혼’(2008) 앞을 걸어가고 있다. Photographer Hong Jang Hyun Photo Production Gary So @ Mad Carrot 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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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미술품 경매 큐레이터로
김환기의 ‘플라이트’ 앞에 선 탑. “파랑새가 달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소더비]빅뱅의 탑(최승현·29)이 미술품 경매의 큐레이터로 변신했다. 그동안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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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왕'브로드, 이번엔 LA에 3억 달러 뮤지엄
“부자로 죽는 것이야말로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다.” 미국 문화·교육계에서 ‘기부 천사’로 불리는 일라이 브로드(82·사진) 얘기다. 브로드는 1933년 뉴욕에서 리투아니아계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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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사유한 백남준, 세월을 넘어 반짝이다
백남준의 ‘W3’(1994). 한 모니터에서 다음 모니터로 영상이 흘러간다. 그는 관객 눈길을 3분만이라도 사로잡길 바랐다. [사진 학고재갤러리] 백남준영국 테이트 미술관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