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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청·한은·산은 세 팀 동률 선두에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실업농구 3차 코리언·리그 4일째 경기에서 한은과 산은은 전매청과 육군을 각각 눌러 같은 9승2무3패를 기록, 10승4패의 전매청과 한은·산은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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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청, 기은에 역전승 83대81
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실업농구 제3차 코리언·리그 3일째 경기에서 전매청은 후반에 잘 싸워 기은에 83-81로 역전승, 10승3패로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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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청선두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실업농구 제3차 「코리언·리그」2일째 경기에서 전매청은 산은에 90-85로 졌으나 9승3패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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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신광우승
71년도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 연맹전이 5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최종일 남고부 결승전에서 배재고는 고전 끝에 군산고에 한「골」차인 57-55로 이겨 21년만에 처음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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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중팀 우승
5일 장충체육관에서열린 중·고 농구연맹전 9일째 경기에서 숭의여중은 신광을 41-34로 눌러 5년만에 여중부의 패권을 차지했으며. 남중부에서는 수도가 양정을 56-46으로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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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속에 열풍 식히는 「캠퍼스」 축제에 들뜬 5월 대학가
돌풍의 회오리바람이 스쳐 간 5월의 대학가. 「라일락」의 운향과 함께 미진한 지성의 항변은 잠시 낭만의 향연으로 내연되는 열기를 식히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5월에 개교기념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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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이화 역전승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중·고 농구연맹전준결승 리그 5일째경기에서 남고부 B조의 경복은 성북을 후반에 제압, 82-73으로 역전승을 거둬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여고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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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 B조서 수위
신광여고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남녀 중·고 농구연맹전 준결승「리그」4일째 경기에서 무학여고에 58-49 역전승, 3연승함으로써 여고부 B조의 수위가 돼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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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택-가라가마 5월1일 한일권투
「프로·복싱」전 동양「미들」급「챔피언」인 이금택(28)이 5월1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일본「주니어·미들」급1위「가라가마·다가시」와 「논타이틀」10회전 경기를 갖는다. 이번 결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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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 배구리그 폐막
전국남녀 중·고 배구춘계연맹전이 28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신예인 풍문여고는 경남여고에 3-1로 이겨 2년 연속우승을 차지했고 인창고는 신설「팀」인 남산공전을 3-2로 눌러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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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중 우승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남녀중고 배구 결승 리그 이틀째 경기에서 풍문 여고는 강호 덕성 여고를 3-1로 제압, 경남 여고와 함께 여고 1부의 결승전에 나섰다. 한편 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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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남 양의 교적이 말썽
배구선수를 가운데 두고 「스포츠」의 명문교인 숭의여고와 덕성여고가 엎치락뒤치락, 「스포츠」계에서 빈축을 사고있다. 현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중·고 배구 연맹전에 덕성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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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열풍」속에 휘말린 인해의 주말
4월의 마지막 주말인 25일 대통령 선거일을 2일 앞두고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가 서울과 대구에서 마지막 유세를 벌여 예년의 상춘 「피크」였던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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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콩쿠르 입상자 결정
71년도 5·16 민족상 음악 「콩쿠르」입상자가 22일 결정되었다. 기악 3개 부문에 걸쳐 특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의 상금이 따르는 이 상의 시상식은 5월16일 장충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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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권투 동양 페더급
「프로·복싱」한국 「페더」급 「챔피언」 김현(27)은 24일 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동양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2회 1분20초만에 번개같은 일격을 작렬시켜 「챔피언」「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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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체급 석권
한국은 23일 저녁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회 「아시아·주니어·아마·복싱」 선수권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6체급에 걸쳐 패권을 차지, 금메달 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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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체급 결승 진출
한국은 21일 저녁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주니어·아마·복싱」 선수권대회 각 체급 준결승전에서 6체급에 걸쳐 결승에 진출, 종합 우승을 낙관케 하고 있다. 이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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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의 설욕전|「프로·복싱」 동양 페더급|김현-「지바」 선수권 쟁탈
「프로·복싱」 한국 「페더」급 「챔피언」김현(27) 이 현 동양 「페더」급 「챔피언」인 일본의 「지바·노부오」(천섭신부·26) 와 24일 장충 체육관에서 동양「타이를·매치」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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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영찬 결승에
「아시아」6개국 29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0일 저녁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회 「아시아·주니어」「아마·복싱」선수권 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웰터」급 정영찬이 일본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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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서 공용어 없어
올해 들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경기로 20일 저녁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주니어·아마·복싱」이 선수권 대회는 주최국인 대한 「아마·복싱」 연맹의 무성의와 어설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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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29명 참가
제2회 「아아·주니어」「아마· 복싱」 선수권대회가 20일하오7시부터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된다. 23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선수권대회는「라이트·플라이」급부터「라이트·미들」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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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배구 여자부 유공팀 우승
석유공사는 19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재2회 전국남녀배구대회 최종일서 강적 국세청을 3-0「스트레이트」로 눌러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결승전에 나선 석유공사는 작년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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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장에…봄 놀이에…붐빈「주말외출」
4월의 세 번째 주말인 18일은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서울 유세가 장충공원에서 열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공화당은 나주·목포·인천·무안 등지에서 유세를 벌여 종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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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태세 완벽에 자신"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18일 하오 서울 장충공원에서 가진 강연에서 『공화당은 신민당이 집권할 능력이 없다고 하지만 우리는 혼연일체가 되어 선거 운동에 나서고 있으며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