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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카이거 감독 한국영화 '몽유도원도' 메가폰
첸카이거(陳凱歌.49)감독이 한국 영화 '몽유도원도' 의 연출을 맡는다. '패왕별희' (1993년), '풍월' (96년)등으로 널리 알려진 첸카이거 감독은 장이머우(張藝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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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비디오] 집으로 가는 길
원제 : The Road Home 출시일 : 2001/02/05 출시사 : 콜럼비아 장르 : 드라마 감독 : 장이모우 주연 : 장지이 러닝타임 : 88분 등급 : 12세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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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 DVD] '나도 아내가…' 外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15세 이상 관람가, DMV, 비디오) 전도연.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잔잔한 일상 속에 숨어있는 사랑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랑의 화살이 자꾸 빗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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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국경없는 스크린'
올해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오른 '와호장룡' 에는 중국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등장한다. 장이머우(張藝謀)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 에서 순박한 시골 처녀 역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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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국경없는 스크린'
올해 아카데미 10개 부문 후보작으로 오른 '와호장룡' 에는 중국 여배우 장쯔이(章子怡)가 등장한다. 장이머우(張藝謀)감독의 '집으로 가는 길' 에서 순박한 멋을 한껏 자랑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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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믿으세요? 환생 영화이야기
전생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요즘입니다. 누구는 최면을 통해 전혀 알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를 술술 풀어내기도 하고, 누구는 환생 이야기를 통해 그럴 듯한 사랑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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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베를린 영화제 출품되는 프랑스 영화 세편
오는 2월 7일에서 18일까지 열릴 제51회 베를린 영화제에는 미국 국적으로 소개될 장-자끄 아노의 새 영화 '문앞의 적(Enemy at the Gates)'을 비롯한 3편의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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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머우 감독 '집으로 가는 길'
장이머우(張藝謀)감독이 '특별히' 장쯔이(章子怡)를 위해 만든 영화다.스크린 가득 장쯔이를 비추는 장면이 유난하다. 산과 들을 뛰어다니는 발걸음까지 놓치지 않는다. 또 연기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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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 '집으로 가는 길' 화제
장이머우(張藝謀)감독이 '특별히' 장쯔이(章子怡)를 위해 만든 영화다.스크린 가득 장쯔이를 비추는 장면이 유난하다.산과 들을 뛰어다니는 발걸음까지 놓치지 않는다.또 연기자 중 장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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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푸짐한 스크린잔치'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 자리잡은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달 6일~14일까지 열린다. 지난 22일 예매가 시작된 이번 부산영화제에서는 전세계 55개국 2백9편의 영화가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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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잔치' 부산국제영화제 10월 열려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 자리잡은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달 6일~14일까지 열린다. 지난 22일 예매가 시작된 이번 부산영화제에서는 전세계 55개국 2백9편의 영화가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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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
이란 영화 '서클' (The Circle)이 지난 9일 폐막한 제5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서클' 은 이란의 심각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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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폐막, 황금사자상에 이란의 〈서클〉
이란 영화 〈서클〉(The Circle)이 지난 9일 폐막한 제5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서클〉은 이란의 심각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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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영화 '서클',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이란 영화 '서클' (The Circle) 이 지난 9일 폐막한 제5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서클' 은 이란의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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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서 아시아권 약진
지난달 30일부터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제5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9일 폐막)의 두드러진 특징은 평범하지 않은 가족을 그린 영화들이 많다는 점이다.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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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서 아시아권 약진
지난달 30일부터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리고 있는 제5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9일 폐막) 의 두드러진 특징은 평범하지 않은 가족을 그린 영화들이 많다는 점이다. 가족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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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본의 다국적화…시네마 천국에 국경은 없다
지난 8일 일본의 쇼치쿠(松竹)와 한국의 시네마서비스가 〈순애보〉(감독 이재용.주연 이정재)라는 합작영화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작은 양사가 6대4 비율로 자본투자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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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이젠 합작으로 간다] 1. 자본의 다국적화
지난 8일 일본의 쇼치쿠(松竹)와 한국의 시네마서비스가 '순애보' (감독 이재용.주연 이정재)라는 합작영화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작은 양사가 6대4 비율로 자본투자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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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디오] 책상서랍 속의 동화
시골 학교를 배경으로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떠난 어린 학생과 이를 데려오기 위해 힘겹게 버스비를 모아 도시로 찾아 나선 어린 여선생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리면서 교육 문제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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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산책] 필라델피아 스토리 外
*** □ 필라델피아 스토리(워너홈비디오.12세 이용가)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의 케리 그란트, '지상 최대의 쇼' 의 제임스 스튜어트, '아프리카 여왕' 의 캐서린 햅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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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의 감독.주연 홍보차 내한
중국 정통 서사 무협영화〈와호장룡(臥虎藏龍) 〉의 한국 개봉(8월12일) 을 앞두고 이안 감독과 주연배우 양쯔충,장쯔이가 영화 홍보차 우리나라를 찾았다. 20일 이들은 신라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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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臥虎藏龍)〉의 리안(李安) 감독 내한
중국 정통 서사 무협영화〈와호장룡(臥虎藏龍)〉의 한국 개봉(8월12일)을 앞두고 이안 감독과 주연배우 양쯔충,장쯔이가 영화 홍보차 우리나라를 찾았다. 20일 이들은 신라호텔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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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원감독, 한국영화사와 손잡아
올해 칸영화제에서 '귀신이 왔다(鬼子來了)' 로 그랑프리를 탔던 중국의 장원(姜文.37.사진)감독이 한국 자본으로 영화를 찍는다. 제작사 영화세상(대표 안동규)과 장원 감독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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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네마 금주의 추천 영화
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에 밤잠도 설치는 요즘, 극장가마저도 이번주엔 별로 시원스런 소식이 없다. 이번주엔 단 두편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별반 새로울 것 없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