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가 낸 세금으로 살인범 밥 먹일 수 있나”

    “내가 낸 세금으로 살인범 밥 먹일 수 있나”

    지난 3월 10일 부산 사상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는 여중생 살해범 김길태. [중앙포토] “당연히 사형 판결이 날 줄 알았는데….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  여중생을 납치, 성폭

    중앙일보

    2010.12.16 01:29

  • [중앙시평] 물샐틈없는 정치

    [중앙시평] 물샐틈없는 정치

    박상익우석대 교수·서양사 내일(12월 9일)은 영어권 최고의 시인으로 꼽히는 존 밀턴(1608~1674)의 탄생 402주년이 되는 날이다. 탄생 400주년이던 2008년에는 영어

    중앙일보

    2010.12.08 00:07

  • 한국의 연쇄살인 ⑪ 서남부 지역 연쇄 살인마, 정남규

    2004년 1월부터 2년 3개월에 걸쳐 13명의 시민을 죽이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경기도와 서울 서남부 지역을 주로 돌아다니며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을 노리거나 여성들만 사는

    중앙일보

    2010.07.24 20:21

  • [커버스토리] 숲 캠핑의 건강학

    박은선(34·여·경기도 광주)씨의 주말은 지옥이었다.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며 꿈꿨던 화려한 주말은 산산이 깨졌다. 다섯 살 연상인 남편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않고 손에 과자 봉지

    중앙일보

    2010.06.14 00:09

  • [서소문 포럼] 김길태 뒤집어 보기

    지난 일주일 한국 사회는 또 한번 난리를 쳤다.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 때문이다. 성폭력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치르는 홍역인데 역시 과거와 다르지 않았다. 경찰은

    중앙일보

    2010.03.16 19:40

  • [사설] 경찰 헛발질, 국회 무책임에 희생된 소녀

    미안하고 또 미안할 따름이다. 부산에서 짐승만도 못한 흉악범의 손에 꽃다운 소녀가 무참히 짓밟혔다. 벌써 몇 명째인가. 2006년 용산 초등학생, 2008년 혜진·예슬양이 목숨을

    중앙일보

    2010.03.09 00:31

  • ‘요절복통’ 다시보는 ‘2009많이본기사’

    1.CCTV 촬영 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 2.日신문사 안도 미키 '굴욕 사진'에 시끌 3.노 전대통령 모셨던 경호관, 알고보니 4.박명수, 무도 그만두려… 유재석

    중앙일보

    2010.02.11 17:07

  • 기댈 데 없는 범죄피해자들 안식처로

    기댈 데 없는 범죄피해자들 안식처로

    천안 두정동 현대차사거리에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자 신청을 받아 경제적 도움은 물론 의료·정신·법률적 지원에 나선다. 한 신청자(右)가 직원과 상담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몇

    중앙일보

    2009.06.25 14:19

  • 인공수정으로 아이 열넷 낳은 여인

    인공수정으로 아이 열넷 낳은 여인

    미국 케이블 채널 TLC에서 방영 중인 ‘존 앤드 케이트 플러스 8(Jon and Kate plus 8)’은 여덟 아이를 둔 한 부부의 일상을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아이가

    중앙선데이

    2009.03.14 15:24

  • 대한민국 다수살인범 54명은 … 30대 남성이 최다

    대한민국 다수살인범 54명은 … 30대 남성이 최다

    본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분석 대상으로 삼은 54명의 다수살인범의 범행 당시 평균연령은 유영철과 비슷한 나이인 35.4세였다. 30대 살인범이 25명(46.3%)으로 제일 많았던

    중앙일보

    2008.12.29 11:25

  • [BOOK책갈피] 야쿠자 보스 책임 물은 시각장애인 변호사

    [BOOK책갈피] 야쿠자 보스 책임 물은 시각장애인 변호사

    앞은 못 봐도 정의는 본다 고바야시 데루유키 지음, 여영학 옮김 강, 352쪽, 1만2000원 일본 최초의 시각장애인 변호사 다케시타 요시키의 평전이다. 스모를 좋아했던 소년 다케

    중앙일보

    2008.12.06 00:51

  • [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중앙일보

    2007.11.10 20:51

  •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살인 대물림 막기 위한 선택은…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살인 대물림 막기 위한 선택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그것도 연달아 죽이는 무서운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사이코패스’라는 용어가 있더군요. 다른 사람들의 고통이나 슬픔 같은 정서적 체험에 대해 무감각한

    중앙일보

    2007.08.27 18:10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중앙일보

    2007.06.16 10:16

  • 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의 초대손님은|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경쟁

    중앙일보

    2007.05.08 16:07

  • '버니지아 참사' 희생된 32명 누구?…한국계 혼혈 여학생 1명 포함

    '버니지아 참사' 희생된 32명 누구?…한국계 혼혈 여학생 1명 포함

    그래픽 크게보기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32人의 희생자 캡쳐 화면.) 광란의 총격으로 영문도 모른 채 꽃다운 목숨을 잃은 32인과 범인 조승희(23)씨.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중앙일보

    2007.04.18 14:53

  • "직장 없고 결혼도 못하고 부자만 보면 …" 세상이 싫은 … '증오 범죄' ?

    "직장 없고 결혼도 못하고 부자만 보면 …" 세상이 싫은 … '증오 범죄' ?

    '세 자매 살해사건' 등 8건의 강도·살인·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정모씨가 24일 범행현장 확인 절차를 마치고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세상에 대한 적개심

    중앙일보

    2006.04.24 19:28

  • [시론] 포츠머스 조약의 역사적 교훈

    [시론] 포츠머스 조약의 역사적 교훈

    올해가 '을사보호조약'이 강제로 체결된 지 100주년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배경에 100년 전 바로 오늘 새벽(미국시간으로는 9월 5일 오후) 미국 뉴햄프

    중앙일보

    2005.09.05 21:05

  • [NIE] 가족, 왜 소중할까요

    [NIE] 가족, 왜 소중할까요

    ▶ 투병 중인 아버지 변희태씨(왼쪽)에게 간을 나눠 준 한 포항공대생 아들 익주씨. 지난해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70%를 떼어 줘'심청효행상'을 받은 여고생 이

    중앙일보

    2005.03.21 16:43

  • 여성의, 여성에 의한 영화 두 편

    여성의, 여성에 의한 영화 두 편

    두 편의 여성 영화가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다. 제인 캠피온 감독의 '인 더 컷'과 스페인의 여성 듀오 감독 이네스 파리스.다니엘라 페허만의 '엄마는 여자를 좋아해'. 여성

    중앙일보

    2004.04.25 15:57

  • [생명과 희망을 위한 호소문]

    오늘은 지난해 12월 19일, 비정한 아버지에 의해 영문도 모른 채 한강에 내던져 차디찬 강물 속에서 애통하게 숨져간 두 어린 아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3.7祭 날입니다. 이에 우리

    중앙일보

    2004.01.08 11:55

  • 정신질환 '비정한 아빠' 5,6세 남매 한강 던져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20대 아버지가 5, 6세 남매를 한강에 던지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오후 4시10분쯤 서울 동작대교 위에서 李모(24.인천시 부평구 부평동.무직

    중앙일보

    2003.12.19 21:52

  • "그려… 우리 집안 다 깡패여"

    지난해 영화 '친구'는 "내가 니 시다바리가?" "고마해라, 많이 무따아이가" 등을 유행시켰다. 올해엔 이에 견줄 만한 폭발력 넘친 대사는 찾기 힘들었다. 대작(블록버스터)의 침

    중앙일보

    2002.12.30 00:00

  • 악마가 죽이라했다

    마누엘라는 햇빛을 싫어하고 관에서 자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면도칼로 밀어버린 머리에 십자가 문신을 거꾸로 새겨넣었다. 다니엘은 피를 마신다. 그는 한 잡지에 광고를 낸 후 그녀를

    중앙일보

    2002.02.01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