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우울증 선별의 날을 맞아서
조인스닷컴 헬스케어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 교실에서는 2000년 정신건강의 날 (4월 1일)과 주간 (4월 1일 - 4일)을 맞이하여 우울증 선별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자
-
라이브 플래쉬〈Live Flesh 또는 Carne tremula〉
알모도바르, 이번에는 얌전하게 알모도바르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습니다. 그의 영화로 말이지요. 작품은 올해 깐느에서 감독상을 탄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은 아니고, 97년에 만든
-
불우아동에 따스한 공연…수화통역에 점심도
즐거운 날일수록 소외된 사람은 더욱 우울하다. 특히 마음껏 뛰놀고 문화를 즐길 권리가 있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움추리고 있는 모습은 보기에 안쓰럽다. 이런 이웃의 아
-
[인터뷰] 日'오체불만족' 저자 중증장애인 오토다케
"장애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결코 불행은 아닙니다. " 최근 '오체불만족 (五體不滿足)' 이란 책으로 일본열도에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오토다케 히로타다 (乙武洋匡.23).
-
'특수교사'돼 뇌성마비 아들 졸업시킨 어머니 화제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상계동 뇌성마비복지회관 강당. 삼육재활학교 초등부 뇌성마비아 6명의 조촐한 졸업식이 열렸다. 몸을 뒤틀며 온 힘을 다해 졸업노래를 부르는 아이들과 대견해하는
-
송파구 민속예술단 주부 30명 맹활약
"밥을 안쳐 놓고 젓가락 두드리며 북장단을 연습해요. " 지난 10일 오전 11시 송파구삼전동 송파구민회관 여가교실. 30평 남짓한 마루바닥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가정주부 30여
-
[이사람]소망의집 김기성목사, 후원자 찾아 각계 SOS
"따뜻해진 날씨와는 달리 외환위기 혹한은 더욱 거세지기만 합니다." 홀몸 노인과 정신지체자 쉼터인 인천시계양구효성1동 '소망의 집' 원장 김기성 (金基成.48.사진) 목사는 요즘
-
IMF시대 비디오는 내친구…'록키' '나의 왼발' 등 인간의 의지 붇돋아
세상은 우울해도 주말은 어김없이 오고 또 온다. 앞으로 점점 더 가벼워질 주머니사정을 생각하면 나들이 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 굳이 영상시대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럴 때 한 두편의
-
이동하 '문앞에서', 이순원 '말을 찾아서'…삶의 본질 예시
주르르 떨어져 내리는 나뭇잎들과 그 사이 사이로 꽂히는 시린 햇살. 가을은 말을 다물게하고 온몸으로 느끼게하는 계절이다. 주절이 주절이 이야기하고 듣고픈 계절이 아니라 그저 분위기
-
타인과의 거리 좁히기
얼마전 TV에서 장애인 가요대전을 봤다.그들은 불편한 몸으로도 하나같이 겸손해 아름다웠다.깊은 고통의 우물에서 길어올린 물이었다.참 맑았다.남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한 학생의 말이
-
학습부진아 33%가 우울증 - 삼성의료원 김승태 박사팀 조사
학업성적이 나쁘면 무조건 학습장애가 있는 것일까.정답은'아니다'다.오히려 상당부분 정서적으로나 행동양식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특히“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한다”
-
청소년 '품행장애' 조기치료가 최선
학교폭력이 날로 심화됨에 따라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학교폭력을 비롯해 절도.거짓말.규율위반.가출 등 청소년 문제중 가장 심각한 것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품행장
-
NBA관련서적 인기-국내 농구붐 영향 스타소개물등 불티
미(美)프로농구(NBA)94~95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NBA관련 서적들이 앞다퉈 발간되고 있다. 지난 겨울 폭발적인 농구 열기를 몰고온 청소년들은 주한미군방송(AFKN)이
-
불우청소년 활력심기 20여년-올해의 좋은 아버지 金甲宰씨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이 제정한「올해의 좋은아버지」에 선정된 金甲宰씨(43.서울성동구금호동). 금호동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상담아저씨」로 불리는 그는 집밖을나서면 두
-
교통사고로 부모잃은 어린이/장애인들 “우리라도 돕자”
◎22명에 장학금 모아 전달/교통장애인협/70여단체와 손잡고 기금위 추진 교통사고 제1위의 멍에속에 한순간에 꿈과 희망,부모의 사랑을 잃은 교통사고 유아들. 질주하는 차량만 봐도
-
옷 차려 입고 장터 나서
□…MBC- TV 『전원일기』(9일 방8시5분)-「회심곡」.김회장 부인은 장에 다녀오려는 큰며느리를 말리며 목욕도 할 겸 자기가 가겠다면서 옷을 차려입고 나선다. 장터에서 인삼을
-
정신장애인에 「음악인술」20년
『산토끼 토끼야 어디로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로 가느냐…. 부산시연산9동 정신장애인 복지시설인 성우원에서는 매일 장단이 전혀 맞지 않아 듣기가 거북스런 북소리·탬버린 소리와
-
「장애인 올림픽」 선수 “이중고”/「88」끝난뒤 후원 사라져
◎훈련장·시설조차 없어/10개 종목 65명 열악한 환경속 “맹훈” 올림픽에 이어 내달 3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제9회 장애인올림픽(패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올림픽출전
-
재활단체 성가원 「우울한 성탄」/내집 마련꿈 화마에 앗겨
◎기금마련 물품 4억 불타/누전 부른 구청 “강건너 불보듯”/내년 X마스는 “아름답길”기도만 장애인·부랑인 20여명이 서로 의지하며 모여 사는 천주교 재활단체인 서울 내곡동 성가원
-
공무원특채 장애인 적응못해 자살
【부산=강진권기자】 장애자 복지법에 따라 부산시 공무원으로 채용된 신체장애인이 근무에 적응하지 못해 임용 5개월만에 바다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8일 오후1시쯤 부산시
N
![[오늘의 운세] 6월 1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