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택 처형 10년인데…北, '장성택 조카사위' 영화서 지웠다
북한이 1990년대 후반 '고난의 행군' 시절 제작한 예술영화를 지난 1월에 다시 방영하면서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해 주연 배우의 얼굴을 다른 배우의 얼굴로 바꾼 사실이 확인
-
[장성택전(1)] 김정남 선택이 실수
2012년 11월 평양 롤러스케이트장 시찰에 김정은과 동행한 장성택이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노동신문]북한 현대사에서 장성택(1946~2013)만큼 스토리가 많은
-
"北, 장성택의 조카사위·여배우 등 3명 또 처형"
‘아시아프레스’가 3일 북한 북부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전 영화배우이자 장성택의 조카사위인 최웅철과 여배우인 김혜경, 박미향 등 3명이 총살됐다는 소식에 떠들썩하다”고 전했다고 노
-
"北, 장성택의 조카사위·여배우 등 3명 또 처형"
‘아시아프레스’가 3일 북한 북부지역 소식통을 인용해 “전 영화배우이자 장성택의 조카사위인 최웅철과 여배우인 김혜경, 박미향 등 3명이 총살됐다는 소식에 떠들썩하다”고 전했다고 노
-
황장엽 "망명 전 장성택과 김정일 제거 모의" 진술
황장엽(1923~2010·사진) 전 조선노동당 비서가 1997년 2월 중국에서 망명을 결행하기 전에 장성택 등 북한 정권 내부의 고위급 인사 몇 사람과 김정일 제거 구상을 했으나
-
장성택 처형 … 김정은 '단종의 역사' 두려웠나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처조카 김정은(29·얼굴)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동당 확대회의(8일·평양)에서 끌려나간 지 나흘 만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
[시론] '젊은 김정은'의 승부수
안희창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북한의 권력 2인자였던 장성택이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 숙청된 사태는 향후 김정은 체제의 안정과 남북관계에 어떤 식으로든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단 단
-
장성택 친인척, 강제이혼 후 처벌 가능성
장성택 친인척들에게로 김정은의 처벌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정부 당국자는 8일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주말레이시아 대사와 매형인 전영진 주쿠바 대사 가족이 지난 5일 긴급 소환됐
-
실각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은 누구…3전4기 인물
3일 김정은 고모부인 장성택의 실각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장성택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장성택은 북한 국방위원장인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의 남편으로, 국방
-
[황장엽 타계] ‘북한 민주화’ 못 보고 떠난 비운의 망명객
1985년 김정일의 평양 만경대지구 건설 현장 현지지도를 수행하고 있는 황장엽씨(오른쪽). [중앙포토] 13년 전 그의 한국행은 ‘주체사상의 망명’으로 불렸다. 1994년 김일성
-
金正日 친인척 기반 확고한 권력
김일성 사망1주기를 맞아 권력승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그러나 아직 급격한 권력구조 개편 조짐은 없다.이미 지난 20년간후계체제 정지작업을 펴왔기 때문이다. 김일성은 그가 60세,
-
김정일 주변인물 분석/군현대화에 앞장/해외파 중용 예상
◎대미외교 수완보인 강성산부상/정/이근모·연형묵·김달현거취 관심/경 ▷당◁ 김정일은 64년 김일성대학을 졸업한뒤 곧바로 당으로 진출,후계자 수업을 쌓았다.따라서 이곳에는 그의 측근
-
후계자 수업한 당측근들 대거포진/정·군요직 진출대기한 심복많아
◎사회 학계/장철 등 당고위직 겸임 막강실세/문·예 ▷경제◁ 북한은 주체사상을 강력히 내세우면서도 인재들을 동구권으로 보내 경제·산업·기술전문가로 육성해 왔다.김정일은 특히 극도로
-
김정일 주변인물 분석-경제.사회.文.藝.學界
北韓은 주체사상을 강력히 내세우면서도 인재들을 동구권으로 보내 경제.산업.기술전문가로 육성해 왔다.金正日은 특히 극도로 피폐해진 북한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 전문 테크노크라트를 중
-
빨치산 소장출신들 후계 “지렛대”/김정일 협조자와 경쟁자들
◎당·정무원 핵심인물들 거의가 최측근/군소장층 이하일·김광진 등 관계 서먹 김정일의 대권 가도는 순탄할 것인가.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권부 인물 가운데 협력자는 누구이며,경쟁자는
-
김정일 협조자와 경쟁자들-빨치산 少壯출신들 후계 지렛대
金正日의 大權 街道는 순탄할 것인가.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권부 인물 가운데 협력자는 누구이며,경쟁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지금까지 北韓의 영도핵심.지도핵심등 고위간부들은 金正日 후
-
(24)|핵심-요직(하)-친인척·당료 출신이 주축
김정일이 핵심요직에 기용한 친인척에는 자신의 직계친척과 다소 먼 인척들이 포함된다. 직계친척으로 중용 된 대표적인 예는 여동생 부부인 김경희(당 경공업 부장) 장성택(당 청소년 사
-
김일성·후세인 "닮은 점" 많다
북한의 김일성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은 민족주의자로 자처하면서 스스로 우상화하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끊임없는 숙청과 처형을 권력유지의 수단으로 삼는 등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