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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병원 한 병실서 6명 확진…병동 폐쇄 후 600여명 전수검사
지난 16일 울산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 모습. 뉴스1 강원 동해시의 한 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 중인 환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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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스키장서 확진자 발생…밤 9시 넘어선 스키 못 탄다
강원도 평창의 한 스키장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17일부터 오후 9시 이후 스키장 운영을 금지했지만 이미 영업 중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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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키장서 5명 추가 확진…스키장·케이블카 운영 중단
지난 1일 오후 강원 평창군 한 스키장에서 스키장 개장식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스키장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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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하면서 위조지폐 13만원 건넨 20대, 징역형 선고
5만원 위조지폐. 빨간 표시가 위폐 부분. 뉴스1 위조지폐를 만들어 이른바 '조건만남' 비용으로 쓴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자신이 일하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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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김장모임發 35명 확진…청주 당구장發 'n차 감염'도 지속
━ 충북, 8명 추가…전날은 지역감염만 22명 25일 오후 충북 제천시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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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에 디지털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조주빈 징역 40년
조주빈 2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닿는 장발의 모습으로 ‘박사’ 조주빈(25·사진)씨가 입장해 무표정한 표정으로 1심 선고 결과를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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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로 등장한 조주빈 징역40년…판사 "박사방은 범죄조직"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중앙포토 26일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오전 10시로 예정된 '박사' 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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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41명 확진"…진주 이·통장, 제주연수發 코로나 확산
11월 26일 0시 기준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뉴스1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다. 대부분 하루 전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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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종합보험 가입자의 자전거 상해사고, 형사처벌은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35) 주변에 나가보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데다 운동 효과는 물론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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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결혼식장발 코로나 확산, 3명째 확진…요양원 직원도 감염
충남 천안에서 결혼식장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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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형제'에 쏟아진 후원금…"엄마에겐 직접 주지 않는다"
지난달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빌라에서 불이 나 초등생 형제가 중상을 입었다. [미추홀소방서] 단둘이 끼니를 해결하려다 중화상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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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발장' 징역 1년…法 "절도 전력 감안한 최저형"
수원법원 종합청사. 연합뉴스 고시원에서 구운 달걀 18개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코로나 장발장'으로 불린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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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훔치고 위조지폐로 장보고…'코로나 장발장' 판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면서 절도나 사기 같은 '생활고형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배추밭에서 배추 몇포기를 슬쩍하거나 만화방에서 위조지폐를 쓰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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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상가 50% 지분권자가 무단 임대계약 체결했다면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34) 어떤 물건의 주인이 한 명이라면 그 사람이 물건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처분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의 물건에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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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주말극 황태자로 보이니? ‘악의 꽃’으로 깨어난 김지훈
‘악의 꽃’에서 연쇄살인마의 공범인 백희성 역할을 맡은 김지훈. [사진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악의 꽃’ 어떻게 끝날 것 같아? 한 가지 확실한 건 끝까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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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내 명의 무단으로 빌려 쓴 사업자금 누가 갚나?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33) 일 처리를 본인이 직접 하면 관련 분쟁이 생겼을 때 본인이 책임을 지면 되지만,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일을 처리하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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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두산 관할 ‘창바이산 세관’ 오픈…북·중 유일 육로 통상구 담당
북한과 중국 간 유일한 육로 통로인 쌍목봉(雙目峰) 통상구를 관할하는 ‘창바이산(長白山, 백두산) 세관’이 지난 17일 현판식을 갖고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고 신화사(新華社)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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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배고파 빵 훔친 장발장, 지금이라면 어떤 처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32) 범죄에는 꼭 살인과 같은 중범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전과 역시 반드시 교도소를 다녀온 것만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전과는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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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얻고 안정된다…머리칼 휘날리는 투수들
이대은, 김범수, 김원중, 배재환(왼쪽부터).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에서는 단발머리 선수가 눈에 많이 띈다. 그중에서도 특히 투수가 많다. 김원중(27·롯데 자이언츠), 배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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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캠핑장발 코로나 확산…김포 일가족 3명도 확진
30일 강원 속초시 4, 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다녀간 홍천군 내촌면의 한 캠핑장.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강원 홍천군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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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캠핑장갔던 중사 코로나 확진…성남 777 부대로 향했다
경기 성남에 위치한 국방부 직할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 포천시 8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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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파편 ‘물성’의 화가 곽인식, 할매곰탕 고향의 맛 만끽
━ 예술가의 한끼 일본 현대미술의 아방가르드로 통했던 곽인식은 한국 미술인들에게도 큰 자극이 됐다. [사진 갤러리현대] 선명한 얼굴선 위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장발에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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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곳 가고 싶다" 유럽 빅리그 꿈꾸는 이재성
독일프로축구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이재성. 15일 미용실을 다녀온 그는 긴머리를 유지한채 웨이브를 넣었다. 장진영 기자 “오랜 만에 햇볕을 쬐니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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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배드민턴클럽발 7명 확진, 광주시 “실내체육 금지”
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생활체육시설에서 시작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