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환자 저버린 불법행위, 엄정 대처”…의대생·전공의 복귀 촉구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의료계 진료 중단 사태에 대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책무가 있는 만큼 환자를 저버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올해 첫 장마 온다, 제주 최대 200㎜ 물폭탄…내륙은 36도 폭염
지난해 6월 25일 장맛비가 내리는 제주 지역 모습. 뉴스1 제주도에서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은 “제주도에서 19일 오후 9시부터 21일까지 천둥과
-
[포토타임]19일 제주 ‘장맛비’ 최대 200㎜… 중남부는 올여름 가장 더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6.18 오후 4:00 19일 제주 ‘장맛비’ 최대 200㎜… 중남부는
-
폭염에 쩔쩔매는 전세계…"한국도 40도 넘는 건 시간 문제"
폭염주의보가 연일 계속된 12일 오후 대전 동구 대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열린 실제 화재 환경을 재현한 화재 진압 훈련을 마친 소방대원들이 생수로 잠시 더위를 식히고 있다.
-
김영호 통일장관 "북 도발수위 높이면 확성기 방송 확대"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며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했으며
-
[포토타임]체감온도 10도 ↓ ‘양산 쓴 남자’ 늘고 있다...오늘 대구 낮 최고 34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6.13 오후 3:00 체감온도 10도 ↓ ‘양산 쓴 남자’ 늘고 있다
-
김여정 "새로운 대응" NLL 강공 꺼내나…北 도발 시나리오 셋
한국이 북한의 아킬레스건으로 증명된 대북 확성기 방송을 9일 재개하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새로운 우리의 대응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물 풍선 살포를 비롯
-
대구 34도, 오늘부터 폭염 시작
서울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 9일 광화문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 전국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된다. 평년(1991~202
-
34도 '대프리카' 시작된다…이번주, 올해 첫 폭염 시작
폭염에 대비해 스프링쿨러를 설치한 대구의 공원 평상. [사진 대구시] 이번 주 전국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된다. 대구 등 남부 내륙 지역은 최고기온이 33~
-
[단독] 탈북 외교관 "확성기 영향 대단…北, MZ군인 동요 두려워해"
"확성기 방송을 통해 접경 지역 군인의 마음을 빼앗으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도록 정신 전력을 와해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5월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
-
침수지에 '험머 소방차' 투입한다…여름철 집중호우 대책 강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집중호우 당시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올여름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도로 치수 지대에 ‘험머 스타일’의 구조용 소방차를 투입하고 발전 배수차도
-
올 여름 비 많다는데…KDI "여름철 강수량, 신선 식품값에 영향 커"
지난 7일 비가 내리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신선식품(생선⋅해산물, 신선채소, 신선과실 등) 가격에 여름철 강수량의 영향
-
민희진 "피프티 사건 선례로 남아…난 그런 바보같은 짓 안한다"
'어텐션' 뮤직 비디오 촬영이 진행된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뉴진스 멤버와 민희진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해린, 민지, 혜인, 하니, 다니엘, 민 대표. 사진 민
-
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엔 '뉴진스와 아일릿'…"경영권 탈취 모의"VS"사실무근"
국내 1위 가요기획사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와 경영권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 하이브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는 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자 HYBE C
-
드론 띄워 석달 일하고 5000만원…한국 뜨려다 ‘육지 선장’ 됐다 유료 전용
드론방제사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
대통령실, 대파값 논란에 "文 정부 땐 '파테크' 말도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현장점검을 위해 지난 18일 서울 양재하나로마트 채소코너를 찾아 대파를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통령실은 26일 대파 등 농수산물 가격을 둘러싼 야
-
사과 생산 30%감소 부른 냉해…올해 조기 개화 재연 조짐에 농가 비상
저온 피해가 난 사과나무 꽃 모습. 사진 경북도 올해 과수나무 꽃이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열흘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과수농가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과수나무 꽃
-
[중앙시평] 김정은의 전쟁, 푸틴의 전쟁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 경제학부 1970년대 후반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브다(Pravda)는 애완동물에게 육류를 먹이지 말자는 이색적인 캠페인 기사를 게재했다. 미국 전문가들은
-
눈폭탄 강타…향로봉 적설계 146㎝ 기록 뒤 ‘측정 불가’
22일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도 고성군 진부령에서 한 주민이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3일)까지 강원 산지 10~30㎝, 강원 동해안 5~15㎝, 경북
-
[단독] 중부 눈폭탄, 160㎝ 향로봉 적설계 측정불가…"이런 일 처음"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성 특보가 발효 중인 22일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주차된 차량이 폭설에 파묻혀 와이퍼만 드러나 있다. 사진 강원 고성군 제공 서울을 비롯한 중부
-
골프설계가협회 "저작권 불인정 법원 판결 수용할 수 없다"
한국골프설계가협회(KSGCA)는 설계자들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은 법원 판결에 대한 입장문을 22일 발표했다. 한국골프설계가협회는 입장문에서 “수많은 재판을 통해 인정받았던 골프
-
[세컷칼럼] 닥치고 가덕도
동남권 신공항을 처음 꺼낸 건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이듬해 이명박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받았다가 2011년 백지화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시 후보지 세
-
[고현곤 칼럼] 닥치고 가덕도
고현곤 편집인 동남권 신공항을 처음 꺼낸 건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이듬해 이명박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받았다가 2011년 백지화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
[단독] 기후의 역습…'도로의 지뢰' 포트홀 12월에 2배 급증
서울 시내에서 장마로 인해 발생한 포트홀. [사진 서울시] 경기도 부천시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운전하다가 승용차가 유독 덜컹거린다고 느꼈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