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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정리, 한 가족 살리는 일” 일당 20만원 경단녀의 마법 유료 전용
정리수납 전문가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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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 가격 공개, '공유미용실' 허용…웨딩·뷰티 산업 키운다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한 커플. AFP=연합뉴스 내년부터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 서비스 시장에 가격표시제를 도입한다. ‘웨딩플래너’를 국가 공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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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통하는 中동포도 별따기…요양병원 간병인 절반이 외국인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서울 구로구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남수현 기자 "의료기관 내에서 간호와 간병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외국 사례가 거의 없고, 간병은 간호서비스에 포함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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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미 시행 중…간병인 10만명 부족, 젊은 외국인 데려온다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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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걸지 않는 것도 학대가 될 수 있다, 그가 노인이라면
━ [더,오래] 푸르미의 얹혀살기 신기술(6)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론 수업 중 '노인 학대 사례' 예문을 읽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쳐다보지 않는다. 말을 걸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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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진 황보름별 "밸리댄스 춰 이몽룡에 대시했을 것"
'제89회 미스춘향 진'에 뽑힌 황보름별(20)씨. [사진 남원시] "그네를 타기보다 국악 밸리댄스를 춰 이몽룡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하겠다." 올해 '미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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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쉬지 않고 '작업', 10년 버틴 뚝심의 사나이
━ [더,오래] 이상원의 포토버킷(17) "You, Never Give Up!You, Never Give Up!You, Never Give Up!" 윈스턴 처칠의 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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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틈새 쌓인 먼지 먹는 로봇, 떠다니는 세균 잡는 공기청정기
봄맞이 집 안 청소 스마트하게대청소의 계절이다. 상쾌한 봄을 맞기 위한 준비지만 치러야 할 ‘대가’가 만만치 않다.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는 일부터 집 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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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값 운전 연수'…알고보니 무자격 강사
‘반값 운전연수’를 빙자해 무허가로 주부와 취업준비생 등 1800명에게 운전 교습행위를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노원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운전학원을 세워 운전 교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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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자격증' 사라진다
국가자격증이 기업체가 주도하는 현장 중심체제로 바뀐다. 또 고교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에게 일하면서 상급학교에 갈 수 있는 패자부활 마당이 마련된다. 정부는 25일 이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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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SNS사 … 새 직업 41개 만든다
정부가 외국에는 있는데 국내에는 없는 41개 직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들 직업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증을 새로 만들고, 정부가 교육과정 전반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필요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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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뷰티 로드, 그 길 위의 세 사람
헤어스타일을 조금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다. 여성이라면 립스틱 색깔만 바꿔줘도 전체 이미지가 확 바뀐다. 여기에 네일아트까지 더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낼 수 있다.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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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뷰티 로드, 그 길 위의 세 사람
헤어스타일을 조금만 바꿔도 인상이 달라진다. 여성이라면 립스틱 색깔만 바꿔줘도 전체 이미지가 확 바뀐다. 여기에 네일아트까지 더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낼 수 있다.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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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돌보러 갔다가 성희롱…" 신음
경기도 고양시의 신장투석환자 할아버지(80)를 돌보는 요양보호사 이모(52·여)씨는 요사이 땡볕에서 밭일을 한다. 밭 도랑에 물을 주고 비닐하우스에서 고추와 깻잎을 딴다.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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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 받는 여성, 일자리가 1231개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나 문화예술기획전문가 같은 양질의 여성 일자리 1200개가 쏟아진다. 서울시는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직업 교육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여성 일자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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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BEST] 4060 다시 세상으로 ⑦ 보나젬 대표 박유경씨
결혼하느라 석사논문 제출을 앞두고 공부를 접었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교수의 꿈도 점점 멀어져 갔다. 결혼 18년 차, 마흔둘의 나이에 그녀가 새롭게 선택한 길은 보석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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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추적] 잘나가는 직장도 버렸다 … 조종사 꿈꾸는 30대들
지난 6일 울진비행교육원에서 조종사 과정 교육생이 외국인 비행교관과 비행 실습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까지 현대자동차 연구원으로 일하던 이승재(35)씨는 연봉 5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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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멋진 2011년, 자 출발~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지금 마음먹은 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죽기 전에 후회한다는 일침이다. 새해가 밝았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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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뒷굽 안 끼게 보도블록 틈새 2㎜로 좁혔어요”
‘여행 프로젝트’ 중 콜택시 호출, 어린이집 위치 정보 등 4개 서비스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돼 보급되고 있다. 조은희 정책관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택시 호출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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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행복플러스 ‘장롱면허증’ 에 날개 달자
10년 넘게 남편의 아내와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곽성희(39)씨에게 지난해 10월 또 다른 이름이 생겼다. ‘웨딩 플래너’다. 곽씨는 1997년 결혼과 동시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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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5%, 자격증 없어 후회! 공인중개사로 취업문 두드린다~
국내외 경제여건이 유례없는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취업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꽁꽁 얼어붙고 있다. 내수경기 악화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 계획이 늦춰지거나 그 규모가 줄어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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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장롱 자격증’ 찾아보세요
서울시는 올해 335억원의 예산으로 주부들에게 일자리 2만8000여 개를 공급하는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주부와 고학력이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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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나에게 친한 벗" 한자박사 여중생 등극
"한자(漢字)는 이제 친한 벗과도 같아요." 한의사를 꿈꾸는 어린 여중생이 대학생도 오르기 힘든 '한자 박사'에 등극했다. 주인공은 광주 용봉중 3학년 문나영양(15). 문양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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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입시의 아이콘 ‘학교생활기록부’
핵심은 1차 서류전형…로또 전형 논란 중학교 입시가 폐지된 지 40여 년 만에 서 울에서 과거 ‘경기중’을 대체하는 ‘국제중’이 개교하게 됐다. 대원중과 영훈중 두 곳이 문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