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간목숨 평균가치 1억4천만원 추산

    미국의 한정부기관이 추산한 인명의가치는 돈으로 따져 대개 28만7천1백75「달러」(약 1억4천3백58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 전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1975년

    중앙일보

    1979.04.10 00:00

  • 노동청, 내년부터 59개 업종 산재보험율 인하

    노동청은 내년부터 전국59개 업종의 산재보험율을 0.005%씩 인하조정하고 각종 보상금의 기준이 되는 일일 평균임금 최저선을 30%인상, 1천7백원으로 정하기로 했다. 25일 노동

    중앙일보

    1978.12.25 00:00

  • 남편병사 6시간만에 해산한 여인|옥동자 데려다가 기를 사람을 찾아

    ○…2남매의 어머니로 남편이 병으로 숨진지 6시간만에 아기를 낳은 여인이 살길이 막연한 나머지 아기를 데려다 따뜻하게 키울 사람을 찾고 있다. 용산구 효창동 5의 116 박영선씨(

    중앙일보

    1978.12.01 00:00

  • 국회를 통과한 법안·동의안들

    ▲지방세법(개)=갑류 및 을류 농지세의 기초공제액을 각각 20%씩 인상. ▲국가공무원법(개)=기한부 공무원을 별정직으로 채용할 수 있게 함. 공무원에 대한 관비 장학 제도·해외 훈

    중앙일보

    1978.11.13 00:00

  • 설계도면대로 설치 안해

    사고원인을 수사중인 춘천지점 강릉지청 이진강 검사는 11일 상오 현장검증에서 사고 승강기 시설이 설계도와 달리 허술하게 되지 않았나 보고 2차 정밀조사에서 광업소 측의 시설 미비

    중앙일보

    1978.11.11 00:00

  • 2백만원 이상 보상|경부고속도 참사

    【천안】속보=천안고속도로사고 수습대책본부(본부장 김현구 천안시장)는 광주고속측이 우선 시체1구당 50만원씩의 장례비와 사망자에 대해서는 최하2백만원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토록 했다.

    중앙일보

    1978.08.29 00:00

  • 3백만원 일단지급추가 보상금은「호프만」식 계산

    서울시 한강 시내「버스」추락사고 수습대책 본부는 24일 하오 한국 자동차 보험 주식회사·사고를 낸 봉천 교통 측 등과 협의, 사망자 유족에 대해서는 봉천 교통이 가입한, 종합보험금

    중앙일보

    1978.07.25 00:00

  • 희생자에 3백만원|보험금은 별도지급

    제1한강교「버스」추락사고로 숨진 사람의 유족에 대해서는 시체 1구당 우선 3백만원의 피해보상금(장례비 포함)과 각계조위금 50만원씩이 지급되며 사고「버스」회사가 가입한 한국 자동

    중앙일보

    1978.07.24 00:00

  • 시내버스 한강교서 추락…33명 사망

    23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302 제l한강교 북쪽 끝 용산쪽 1백60m 못미친 곳에서 승객 46명을 태우고 봉천동을 떠나 시내로 들어가던 봉천교통소속 서울5사5255

    중앙일보

    1978.07.24 00:00

  • "약물 중독은 2명"

    서울 도봉구 상계동 어린이 연쇄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태릉 경찰서는 22일 숨진 정흥식군(12·상계2동 173)등 4명의 어린이가 약물중독에 의해 죽은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있

    중앙일보

    1978.07.22 00:00

  • 사망자 장례·위자료 3백50만원에 합의

    【부산】양산「버스」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양산경찰서는 18일 한일여객주식회사(경북 대구시 중구 북성동 1가77) 대표 최경호씨(60)·운행담당이사 정두영씨(50)를 「버스」 방화시설

    중앙일보

    1978.07.18 00:00

  • 자식 없는 다섯 할머니에|숨은 효도10년

    의지할 곳 없는 이웃할머니 다섯 분을 10년 동안이나 남몰래 보살펴 아들노릇을 해온 서울 북부경찰서 민원봉사실 근무 박정학 순경(38)이 어버이날인 8일 서울시경으로부터 모범효행경

    중앙일보

    1978.05.08 00:00

  • 사망자 장례비 지급 부상자 치료비 부담-KAL

    대한항공사고대책본부는26일 사망자들에 대해서 법정보험금 외에 장례비일체를 KAL측이 부담하고 부상자들에 대해서 완치될 때까지 치료비를 부담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중앙일보

    1978.04.26 00:00

  • 교통사고의 피해보상

    교통사고에 의한 인명피해가 있을 때마다 가해자인 차주측과 피해가족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보상금을 둘러싼 줄다리기식 흥정은 보기에도 민망한 한국사회 특유의 치부라 해야할 것이다.

    중앙일보

    1978.03.15 00:00

  • 교통사고보상 기준이 없다|비슷한 피해에 금액차 10배이상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보상금액도 일관성이없어 금액을 둘러싸고 피해자나 그 가족들에게 2중·3중의 괴로움마저 주고 있다. 특히 영업용

    중앙일보

    1978.03.14 00:00

  • 종합보험 가입한 자동차사고 「합의된사건」으로 처리

    서울지검 지시 서울지검은 18일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운전사가 교통사고를내어 입건됐을 경우 벌금을 예납한 것으로 간주하고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한자동차가 사고를 냈을경우에는 피해자와

    중앙일보

    1978.02.18 00:00

  • 장성사고 따져

    국회 보사위는 19일 간담회를 갖고 박상렬 노동청장과 이훈섭 석공사장으로부터 장성탄광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피해대책 등을 질문했다. 신민당측은 『장성탄광은 국영업체로 5천명의 광

    중앙일보

    1977.11.19 00:00

  • 수재지 학교 공납금 감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1일 하오 안양천변 수해복구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를 1구당 12만원씩 지급하고 ③피해공장에 대해 금융 및 세제면의 특별지원을 실시키로

    중앙일보

    1977.07.12 00:00

  • 장기영 씨 장례비 3백 만원을 전달|최 총리, 조의 표명

    최규하 국무총리는 12일 하오 심흥선 총무처장관과 함께 고 장기영 의원 빈소에 들러 조의를 표하고 정부가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장례보조비 3백만원을 전달했다.

    중앙일보

    1977.04.13 00:00

  • 삯바느질돈 서울대에 기증한 이원경 할머니 별세

    삯바느질 등 잡일로 푼푼이 모은 돈 3백 만원을 73년 서울대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던 이원경 할머니(82·사진)가 21일 하오 서울 관악구 봉천2동41의699 단간 전셋방에서 별세

    중앙일보

    1976.11.24 00:00

  • 사망에 4백50만원, 부상자 치료비 전담

    서울시는 사망자에 대해 4백 만원의 보상금과 50만원의 장례비를 지급했으며 부상자들에 대해서는 완치될 때까지 치료비를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76.10.16 00:00

  • 한밤 산사태…화전민촌 덮쳐

    13일 하오 11시10분쯤 강원도 원성군 판부면 금대2리 치악산기슭 화전민부락인 함박골 뒷산 계곡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이 마을 김영직씨(34)집등 가옥8동이 산사태에 휩쓸려 주민

    중앙일보

    1976.08.16 00:00

  • 구호 활동 본부 설치|수재민에 쌀 등 지급

    보사부는 14일 강원도와 경기도 지방에 폭우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수재민 구호와 전염병예방을 위해 중앙 재해 구호 활동 본부를 설치했다. 구호 활동 본부는 이재민 한사람에게 하루

    중앙일보

    1976.08.14 00:00

  • "보상김 약속 틀려 2천만원에 보험·퇴직금 포함돼,,

    2일「이란」 의 「테헤란」에서 KAL화물기 추락 으로 사망한 기장 이달범 씨의 미망인 김인숙씨(30)등 승무원 유족 40여명은 7일상오10시부터 서울중구서소문동 KAL본사회의실에

    중앙일보

    1976.08.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