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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병 위해 관두는 직장인 연10만…일본의 또다른 고민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4) 일본의 간병인정자 수는 2015년 632만명이었다. 2030년에는 907만명에 이르고 2060년에는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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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빠르게 늙어가는 대한민국 … 당신의 노후준비는 잘돼 갑니까?
은퇴 후 안정된 소득원 마련을 위한 연금보험 상품은 목돈 마련을 위한 저축이나 펀드와 달리 만기까지 유지해 연금 혜택을 꾸준하게 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앙포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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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00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약저축액 40% 소득공제
━ 김종필의 세테크 근로자는 매월 월급을 받을 때마다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서 만든 ‘간이 세액표’에 따라 미리 세금을 내는데 왜 다시 연말정산을 해야 할까? 간이 세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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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태윤 연세대 교수가 말하는 2020년 한국경제 반등의 조건
■ “가계·기업 무너져가고 국가 재정으로 떠받치는 상황, 통화정책도 한계” ■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안 바꾸면 수출경쟁력 확보 어렵다” ■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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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고민 빠른 개설…연말정산 필수템 연금저축 급 가입해보니
12월. 연말정산을 생각하기 좋은 시기다. [셔터스톡] 올해가 열흘도 남지 않은 지금, 연말정산 때 더 많은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남아 있을까. 노후 대비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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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조언 "맞벌이 45세, 초등생 자녀에 증여 시작하라"
부자 고객을 주로 상대하는 프라이빗뱅커(PB)들은 해외 자산과 부동산 투자를 강조한다. 그럼 부자가 아닌 월급쟁이들에겐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가상의 직장인 A(30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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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급여1200만원 30대 의사, 개원·노후자금 마련 어떻게
4년 전 결혼한 의사 최 씨는 지금은 월급을 받는 봉직의지만 3년 이내에 개원을 하려 한다. 개원을 하면 고소득자여서 세금이 걱정되는데, 노후준비를 하면서 절세 하는 방법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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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금리 떨어지고 집값 안정되면 전세의 존재감 점점 사라질 듯
한국·볼리비아에서도 전세계약 비중 감소… 집값 상승은 전세 존속의 배경 볼리비아의 부동산 거래 사이트. / 사진:연합뉴스, 울트라까사 서울 집값이 계속 오르고 대전의 집값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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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퇴직연금 세액공제 한도 연 700만→900만원 확대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노인들이 취업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중앙포토] 주택연금 가입 연령이 60세에서 55세로 낮아지고, 가입 주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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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쏟아 만든 노인 일자리 "세 받는 3층 건물주도 일한다"
━ 재정 만능주의 그만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공원. ‘서울지방경찰청 등하교 도우미’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60대 2명이 조용히 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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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만든 어르신 소일거리…커지는 재정 '포퓰리즘' 논란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공원. ‘서울지방경찰청 등하교 도우미’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60대 2명이 조용히 벤치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가끔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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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 정년 교직원 "노후엔 해외로 훨훨…자금마련은?”
2년 후 정년 퇴직하는 사립학교 교직원 김모(58)씨. 앞으로 퇴직때까지 남은 2년 동안 보유 자산을 어떻게 굴려야 해외여행을 하며 여유롭게 노후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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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채보다 똘똘한 서울 1채…40대 해외주재원 선택은?
직장생활 15년차 회사원 강 모씨. 해외주재원으로 나가기 전 서울권역으로 집을 사둘지 고민이다. [사진 pixabay] Q. 경기도 동탄1신도시에 사는 강 모씨는 직장생활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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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월급 1000만원 무주택 ‘워킹맘’…내 집 마련할까, 계속 전세 살까
Q. 경기도 용인에 사는 최 모(51)씨.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워킹맘’으로 남편과 함께 자녀 1명을 키우고 있다. 한달 급여가 월 1000만원인 고소득자지만 한국의 임금상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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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외벌이 여성 가장 "남편과 노후 보낼 내집 마련은?"
퇴직 이후 남편과 노후를 보낼 아파트를 장만하려고 하는 50대 박 모 씨. 내 집 장만과 노후 생활비 마련을 위한 가계 자산 운용이 고민이다. [중앙포토] Q. 경기도 광주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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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내년 '준공후미분양' 최대 3만호…비(非)서울 역전세난 확산 우려”
2015~2017년 주택 공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영향으로 내년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최대 3만호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이는 전세가격을 하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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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가입자 2500만명 …국민 2명중 1명 가입, 서울은 3배 급증
지난 12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이 발표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오름폭이 축소됐다. 특히 재건축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간간히 시세 하한가 수준의 매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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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부동산 중도층’, 내년 4월 총선에서 세력화할까
고삐 죌수록 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 3기 신도시는 일산 주민 반발 내 집 마련 꿈 멀어진 중산층 민심이 내년 총선 승패 가를 가능성도 서울 부동산이 하락을 멈춘 시점인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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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가 대기업 투자 발목 잡자…文정부 첫 세금 줄여준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대기업의 세금을 줄여주는 쪽으로 세법을 개정한다.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고,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비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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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서울에 집 두 채 50대 회사원, 강남 아파트 양도세 줄이려면
Q. 서울 성북구에 사는 장 모(50) 씨. 회사원으로 가정주부인 부인과 딸 1명을 키우고 있다. 한달 수입은 700만원으로 세식구 생활엔 부족함이 없지만 근처에 혼자 사는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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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갭투자로 재산불린 회사원, 아파트 3채 정리 방법 궁금
Q 경기도 분당에 거주하는 이 모(36)씨. 부인도 맞벌이를 하며 네살 난 아이 하나를 키우고 있다.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도 갭투자와 은행대출을 통해 아파트 3채 등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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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 퇴직 원하는 50대, 소득공백기 생활비 마련은?
인천에 거주하는 김모(56)씨는 은퇴시점을 놓고 고민 중이다. 회사 정년은 61세로 앞으로 5년 더 남았지만 요즘 들어 부쩍 안 좋아진 건강을 생각하면 정년까지 근무할 자신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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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노후자금 자꾸 헐어 쓴다고? 차라리 집을 사라
서명수 부동산은 노후 생활에 장애물이 된다는 인식이 강하다. 부동산만 잔뜩 있으면 생활비를 조달하는 길이 막막해지기 때문이다. 노후엔 그저 현금흐름이 꼬박 꼬박 생기는 자산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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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00만원 이하 근로자,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찾아왔다. 올해 소득이 발생한 1800만 근로자는 내년 2월분 급여를 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마무리해야 한다. 근로자들의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