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무수단 또 실패…지난달 세차례 이어 네번째
북한이 31일 오전 5시 20분쯤 강원도 원산지역에서 기종이 확인되지 않은 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밝혔다.이 관계자는 "군은 북한군
-
[북한 리포트] 일본 초밥장인 후지모토 겐지의 김정은 면담 막전막후
북한에 아내와 딸 생존하나 아들은 2012년 방북 직전 의문의 죽음… 후지모토 겐지 5월 말 방북 시 북일관계에 새로운 돌파구 열릴까?2012년 7월 북한을 방문 당시 만찬장에서
-
조선후기 경제가 변화하다.
김홍도, 《단원풍속도첩》중 , 보물 제527호,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총평】 ? 임진왜란 이후 파괴된 농업 생산력의 회복과 증대를 위해 농지 개간과 농법 개량이 활발하게 추진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가뭄에도 풍년 들게 할 유전자 지도와 유전자 가위
보통 땅콩 잎(왼쪽)은 해충 애벌레의 먹잇감이다. 세균의 살충(殺蟲) 유전자가 첨가된 잎(오른쪽)을 먹은 벌레는 결국 죽고 만다(미국 농무부 자료). “소년 잭은 소를 팔러 시장
-
"종북활동 보상 기대해 입북 … 거의 대부분 수용소서 생활"
북한이 25일 판문점을 통해 우리 측에 송환한 6명 중 일부는 인터넷에서 종북활동을 하다 밀입북했으나 체류기간 대부분을 수용소에 감금된 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공안당국
-
치즈 흉내만 낸 모조치즈
얼마 전 일부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다.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합니다’라고 선전해 놓고 실제로는 값싼 모조치즈나 가공 치즈를 넣어 제
-
임진년 새해, 고마운분께 홍삼으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6년근 홍삼농축액과 홍삼발효액, 제주과채복합 추출물이 든 홍삼진액프리미엄 건강 전문 브랜드 ‘휴럼’에서 임진년 용띠 해의 건강선물로 홍삼진액프리미엄을 출시했다. 건강식품 중에서의
-
기상예보 실력은 국력, 미래 블루오션 전진 기지
기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순간적인 대기현상이다. 그날그날의 비·구름·바람·기온 등의 기상 상태인 날씨를 장기간 종합한 것이 기후다. 지구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
기상예보 실력은 국력, 미래 블루오션 전진 기지
기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순간적인 대기현상이다. 그날그날의 비·구름·바람·기온 등의 기상 상태인 날씨를 장기간 종합한 것이 기후다.지구온난화로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발
-
겨울철 집안 공기 정화 식물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철엔 특별한 이유 없이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등 유해물질이 일으키는 현상이다. 환기만 제때 해주면 증상을
-
가르시니아·히비스커스·들깻잎 “체지방 감소에 도움된다”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이라면 귀가 얇아지게 마련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하는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이런 심리를 교묘히 파고든다. 특히 신체 노출이 많
-
김정일, 원산서 40일 이상 체류 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정일(사진) 국방위원장이 5월 중순 이후 평양을 비우고 원산의 특각(별장)에 장기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사정에 밝은 한 소식
-
김정일, 원산서 40일 이상 체류 중
김정일(사진) 국방위원장이 5월 중순 이후 평양을 비우고 원산의 특각(별장)에 장기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4일 “김 위원장이 평양에 없는 것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중국 근대화 앞장선 120명의 官費 유학생
▲1872년 8월 상하이를 출발하기 직전 소년 유학생들의 모습. 김명호 제공 1870년 청나라 조정은 미국에 파견할 소년 관비 유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유학총부(留學總部)’를 창
-
[분수대] 말라리아
말라리아(malaria)라는 병명은 이탈리아어로 mal(나쁜)과 aria(공기)의 합성어다. ‘나쁜 공기’가 원인이라고 여겨 이런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인도의 의사는 BC 5세
-
중국 근대화 앞장선 120명의 官費 유학생
1872년 8월 상하이를 출발하기 직전 소년 유학생들의 모습. 김명호 제공 1870년 청나라 조정은 미국에 파견할 소년 관비 유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유학총부(留學總部)’를 창설
-
"김정일, 3주 이상 평양 부재 중"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함경남도 단천 제련소를 시찰하고 있다. 북한의 중앙방송은 13일 "김 위원장이 인민군 제1286부대,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 공장을 시찰했다"면서 이 소식을 전했
-
[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
20년 뒤 남북 키 차 10㎝ … 통일 후 사회통합 걸림돌
지난해 말 북한 원산의 한 육아원에서 두 살배기 유아가 대북 지원 단체가 제공한 콩우유를 마시고 있다. [퍼스트스텝스 제공]중앙일보 취재팀이 지난해 11월 정우진 연세대 보건대학원
-
미국 대표 "내 사전에 K워드는 없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4차 본 협상이 23일 오전 제주 호텔신라에서 개막됐다. 한국의 김종훈, 미국의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는 이날 수석대표 회담에서 "이번 협상을 통해 협상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가공무역법
주체 89(2000년) 12월 26일 제1장 가공무역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가공무역법은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외화수입을 늘이고 대외경제교류를 확대발전시키는데
-
[평양 체류기] "김정일만 IT 관심…관료들은 컴맹"
북한 주재 초대 영국대사를 지낸 짐 호어 대사의 부인인 수전 파레스(65.사진)여사가 자신의 평양 체류기를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북한 사회를 두가지 형용사로 묘사한다면 '곤궁(di
-
[평양 체류기] "김정일만 IT 관심…관료들은 컴맹"
북한 주재 초대 영국대사를 지낸 짐 호어 대사의 부인인 수전 파레스(65.사진)여사가 자신의 평양 체류기를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북한 사회를 두가지 형용사로 묘사한다면 '곤궁(d
-
[북한7.1경제조치 2개월 전문가 좌담] "北 경제 일단 생기… 外資 유치가 관건"
북한이 지난 7월 1일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단행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이번 경제조치는 북한 주민들의 구매력과 생산의욕을 높였다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