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군평판, 평판 분석솔루션 ‘Agre’ 채용 부적합자 식별률 13%대 달성
사진 출처 : Open AI 레퍼런스 체크 전문기업 ‘(주)장군평판’은 독자 개발한 AI 생성형 평판 분석 솔루션 'Agre'가 2단계 고도화를 통해 각 기업의 경력직 지원자 중
-
[책꽂이] 세대욕망 外
세대욕망 세대욕망 (대홍기획 데이터인사이트팀·강승혜·이수진·채수정 지음, 한스미디어)=‘N잡러’를 추구하는 Z세대의 돈 버는 법에 대한 생각, ‘회사’와 ‘나’를 명확히 구분하는
-
[Focus 인사이드]오펜하이머와 한국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J. 로버트 오펜하이머(J. Robert Oppenheimer)는 미국
-
“문화올림픽 열어야” 예술의전당 기획·부지 선정 주도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9〉 서울 ‘예술의전당’ 건립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은 수많은 사람의 협업으로 들어선 한국 최대·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이다
-
[이번 주 리뷰]경찰의 반발,여당의 내홍,북한의 겁박(25~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집단행동 #경찰국 #대정부질문 #한동훈 #김연아 #고우림 #삼성전자 #항공훈련 #텔레그램 #수상한 외환거래 #최태원 #벨고로드함 #8ㆍ1
-
가운데 아닌 구석 앉은 대통령 오바마…이러니 軍지휘 통했다 [Focus 인사이드]
미국의 정치학자인 리처드 K. 베츠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바람직한 정치와 군사의 관계를 ‘평등한 대화, 불평등한 권한’으로 정의했다. 즉,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간 지도자가 최종
-
[중앙시평] 주택 수백만 호를 뚝딱 짓겠다는 정치인들에게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이 가요에 등장하는 이쁜이와 금순이는 서울로 가겠다고 단봇짐을 싸서 나섰다. 요즘이면 연예기획사 연습
-
[단독]'박원순 서울시' 남북예산, 市협력위원 단체로 흘러갔다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재임 기간 동안 ‘남북협력’ 명목으로 10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했고, 이중 일부는 시 소속 남북교류협력위원들이 속한 시민단체로 흘러간 것으로 파악됐
-
[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연전연승 충무공 “왜군 동향부터 파악하라”
━ 임진왜란 승부 가른 정보전 한국영화 역대 최대 관객(1761만)을 기록한 영화 ‘명량’(2014)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 최민식. 충무공은 무엇보다 첩보전의 중
-
[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연전연승 충무공 “왜군 동향부터 파악하라”
━ 임진왜란 승부 가른 정보전 한국영화 역대 최대 관객(1761만)을 기록한 영화 ‘명량’(2014)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 최민식. 충무공은 무엇보다 첩보전의 중
-
[고정애의 시시각각]친일파가 세운 나라?
이재명(左), 윤석열(右).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달 초 "친일세력들이 미(美) 점령군과 합작해서 다시 그 지배 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지 않는가"라고 말한 데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
-
자오얼쉰 ‘이마제마’ 포석…장쭤린에게 만주군 통솔권 일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49〉 장쭤린(왼쪽)은 일본의 동북진출에 협력과 반목을 병행했다. 오른쪽은 일본 공사 요시자와 겐키치(芳澤謙吉). 1928년
-
새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내정, 창군 첫 ROTC 출신
창군 이후 처음으로 학군(ROTC) 출신이 육군참모총장에 오르게 됐다. 정부는 21일 서욱 국방장관 취임에 따른 후속 4성 장군 인사를 단행해 남영신(58·학군 23기, 현 지상
-
사상 첫 ROTC출신 육군총장 나왔다…"육사가 장악한 軍 개혁"
서욱 국방부 장관 취임에 따른 후속 인사로 '4성 장군(대장)' 인사가 21일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서 남영신 대장(58·학군 23기, 현 지상작전사령관)이 비육사 출신으로는 최
-
육참총장서 장관 직행 서욱, 취임 첫날 "전작권 전환 가속화"
서욱(57·육사 41기) 신임 국방장관이 18일 취임했다. 이날 오후 서 장관은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전 장관과 함께 이·취임식을 가진 뒤,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
-
현충원 안장 한달 만에 "백선엽 장군 파묘" 군불 때는 민주당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상훈법·국립묘지법 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 고(故) 백선엽 장군 등 현충원에 안장된 친일파 인사들의 묘비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
[유성운의 역사정치] 문 대통령도, 황교안도···제갈량의 '읍참마속' 기회 있었다
북벌에 나서는 제갈량. 중국 CCTV 드라마 '삼국' [자료=KBS] ‘읍참마속(泣斬馬謖ㆍ울며 마속을 베다)’은 『삼국지연의』가 만들어낸 많은 고사성어 중에서도
-
"여의도에 궁예 나타나면 좋을텐데" 국회서 사라진 연예인, 왜
KBS1 '태조 왕건'에서 궁예를 연기했던 김영철 [중앙포토] “여의도에 궁예가 나타나는가 했는데 아쉽네요. 그만큼 정치랑 이미지가 잘 맞는 배우도 이제는 흔치
-
전장서 후퇴한 김유신 아들이 죄를 씻은 방법
━ [더,오래] 김준태의 자강불식(13) 김유신은 아들 원술이 적장에게 패하고 살아서 돌아오자 부자의 연을 끊으려 한다. 대오각성한 원술은 용서를 빌고 다시 적진에 나가
-
가장 큰 죄인은 최후에…아가사 크리스티의 명쾌한 단죄
━ [더,오래] 이광현의 영어추리소설 문학관(2) 우리는 모두 ‘페르소나’를 쓴 이중적 인격의 소유자이다. 현대 사회가 설정한 패러다임에서는 누구나 가식적 가면을 하나씩
-
그들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싸웠다…잊혀진 미주 한인 전쟁영웅들
올해는 3ㆍ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기도 하다. 뜻깊은 해를 맞아 일제 강점기 때 항일투쟁과 독립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유성운의 역사정치] '피의 숙청' 인조반정 그러고도 살아남은 '적폐'
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나고 광해군이 쫓겨났습니다. 광해군 치하에서 숨죽여 온 서인(西人)의 세상이 열린 것입니다. 집권 후 이들이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적폐 청산'이었습
-
[김수정 논설위원이 간다] 북 전쟁고아 길러준 폴란드 교사들 … "60년 지나도 못 잊어”
━ ‘폴란드로 간 아이들’ 을 찾아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추상미 감독. ’한국전 상처 이면의 선한 얘기를 계속 찾고 싶다“고 했다. [송봉근 기자] 태풍 ‘콩레이’가
-
김명수 “법원행정처·고법부장 승진제 없앤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를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취임 1주년을 앞둔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원행정처 폐지를 포함, 진보 성향 법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