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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장 30㎝ 끊었다" 법정서 故이예람 사진 번쩍 든 엄마 울분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한 군 검사에게 부당한 위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익수 전 공군 법무실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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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살인" 심리학자 동원…드라마 뺨친 이은해 재판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씨와 조현수씨가 지난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사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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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여아 강간·살해범 신상공개 해달라’ 국민청원 20만명 동의
대전 20개월 여아 살해 아빠 영장실질심사. 신진호 기자 생후 20개월 여아를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29·남)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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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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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소름돋는 아동학대" 20개월딸 살해범 신상공개 청원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무자비하게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20개월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뒤 아이스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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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강간·살해한 계부…1시간동안 아이는 발버둥 쳤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당시의 아동 학대살해 등 혐의 남성 모습. 연합뉴스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하다 결국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남성이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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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문 대통령, 특별연설부터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ㆍ정인이 양무 무기징역까지(10~14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부동산 문제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사와 관련해선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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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차에 10분간 방치한 양모…검찰은 6일만에 사건 종결
6일 오후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에 안장된 정인 양의 묘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진영 기자 양모가 정인양을 차에 방치한 이른바 ‘2차 학대 신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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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등장한 고유정 재판···법의학자 "누군가 일부러 눌렀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월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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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로 바꿔준다더니’ 보이스피싱 몸통, 중국에서 잡혔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겠다’며 접근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몸통이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필리핀의 보이스피싱 3개 조직을 적발해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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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그들은 왜 ‘보물선’을 믿었을까...코인 투자자 8명 단독 인터뷰
출처: 신일그룹 “‘금수저’가 될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을 부여잡은 거예요.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이런 것에 기댈 수밖에 없는 서민들이 얼마나 불쌍해요.” 이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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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죽인 군인 살해한 30대, 2년 만에 ‘정당방위’인정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와 예비신부를 죽인 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던 30대 남성이 사건 발생 2년 만에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중앙 포토]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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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 中어선 선장 구속영장…화인·사인 규명 초점
불법조업 단속을 피해 도주하는 과정에서 3명이 사망한 중국어선의 선장에 대해 해경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2일 "한국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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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이까지…아이들 200여차례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 구속 기소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여차례 넘게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 김지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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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현호 생존 항해사 현장검증서 "참담했다"
해경은 5일 광현호 선상 살인 사건의 현장검증을 했다. [강승우 기자]선상 살인 사건이 발생한 광현803호(138t)의 유일한 한국인 생존자인 항해사 이모(50)씨는 5일 “참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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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2명 회식서 “요·요”…반말 오해한 선장 질타에 참극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베트남 선원 2명이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압송됐다. [사진 박종근 기자]머나먼 인도양에서 조업하던 참치잡이 어선 광현803호(138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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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 센 곳 잠수 … 말없이 앞장서던 사람”
세월호 선체를 자르던 잠수사 이민섭(44)씨가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진 30일 오후 이씨의 자택인 인천시 경서동의 아파트. 잠긴 문 너머로 이씨의 어머니 목소리가 들렸다. “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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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 … 불안해서… 마음 무거운 황금 연휴
관련기사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대한민국은 ‘재난민국’ … 비리구조가 ‘위험사회’ 주범 뻥 뚫린 서울시 특별점검 … 하루 550여 대 목숨 건 질주 1~4호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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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홈피서 정상 이체했는데 … 금융사기 당했다
공인중개사 유모(38)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고객에게 계좌 이체를 하기 위해 자신의 컴퓨터에 ‘즐겨찾기’ 등록된 주거래 은행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했다. 평상시처럼 보안카드 앞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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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없는 살인 25시간 재판
판사의 발언이 이어지는데 가운데 배심원 두 명은 졸음을 참지 못한 듯 연신 꾸벅이고 있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 설범식) 심리로 열린 국민참여재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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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시민단체에 잇단 진정 "수사기관 가혹행위 나도 당했다"
3년 전 수뢰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李모(59)씨는 최근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당시 구청장 신분이었던 그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허위 자백을 강요당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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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여행업체 사기 의혹..경찰 수사
한 인터넷 여행업체가 공짜로 해외항공권을 준다며 받은 유료회원 가입비와 여행 예약금 등 4억원 이상을 챙겨 달아났다는 의혹이 피해를 당한 네티즌들로부터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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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씨 남편도 변사현장 있었다”/김현의원 주장
【대전=특별취재반】 민주당 김현의원(42·대전동갑)은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87년 오대양집단변사사건의 생존자인 윤임순씨(77·경기도 부천시)가 당시 현장상황을 증언한 녹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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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신고로 잡힌 「살인마」
엽기적살인마 김대두는 끝내 시민의 신고로 잡혔다. 지난9월25일 평택 일가족살인사건이후 연10여일 동안 서울시민과 경기도일원 주민들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범인은 검거된후 『돈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