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뉴욕관광청 外
뉴욕관광청(nycgo.com) 8월15일까지 '2014 여름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진행한다.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레스토랑 위크는 뉴욕관광청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레스토랑에서
-
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 아버지는 내복광
아버지의 최근 셀카. 산책 중이라면서 사진을 보내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 모자를 착용했다. 평소와 다른 산책 분위기를 내려고 즐겨쓰던 모자 대신 다른 것을 썼다. 하지만 산책 중
-
[인물연구] "그는 이제 '변호인'의 송강호로 기억될 것이다"
송강호는<변호인>에서 당시 ‘청문회장의 노무현’을 그대로 법정으로 옮긴 뒤 ‘송강호만의 색깔’을 입혀 초짜 인권변호사로 성장하는 ‘송변’을 표현해냈다. 모든 배역을 흡수해 ‘송강호
-
"남과 똑같은 건 절대 만들지 않겠다" … 우리 부부가 성공한 이유
안 대표가 테이스팅룸 이태원점 건물 외벽에 그린 캐릭터. 캐릭터 모델은 부부의 아들이다. 이들 부부는 테이스팅룸 새 지점을 열 때마다 그 당시 아이의 모습을 그려 넣았다. 유행에
-
작년 이어 카드사들 캠핑 이벤트 개최
캠핑이 레제활동의 한축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캠핑이벤트로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산속 야영장이나 해변에 알록달록 갖가지 상의 텐트가 쳐져 있는 모습은 이젠 더 이상
-
美요거트제왕 한인 "안젤리나 졸리 찾아와…"
요거트랜드의 장준택(영어명 필립 장·50) 대표는 요거트를 닮았다. 달콤함을 얻기 위해 긴 숙성의 과정을 감내했다. 스물한 살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청년이 29년 뒤 연 매
-
[사람 속으로] 미국 요거트 제왕 장준택 대표
장준택 대표가 개발한 요거트는 50여 종에 달한다. 그는 “요거트랜드의 망고 요거트에서는 필리핀 망고, 멕시칸 망고 등 수십 가지 맛이 나는데, 이는 각자 익숙한 맛을 찾아내도록
-
아웃도어 멀티숍 웍앤톡과 함께 하는 레저 컨설팅 ⑤ 기능성 속옷
오들러의 속옷, 픽 퍼포먼스의 슬림한 다운점퍼를 입고 집 근처 산에 나간 독자 백남수씨. “따뜻하고 움직임이 간편해 좋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등산을 해온 백남수(40·서울 종
-
"中 황제시대보다 심한 암투…韓이 더 제왕적"
8일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장쩌민 전 국가주석(왼쪽)이 원자바오 총리를 쳐다보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
생과일을 그대로, 스무디 한잔의 즐거움
과일을 주원료로 건강 기능 분말을 추가해 먹을 수 있는 ‘스무디’가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다. 국내 스무디 매출은 매년 5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대표 스무디 프랜차이즈인
-
[기획기사] 2012년 사로잡을 건강 주스의 웰빙 다이어트 전략
미국 건강 관련 시장규모는 약 50억 달러이며, 그 중 건강 주스 시장 규모는 16억 달러에 달한다. 그만큼 마시는 음료 하나에도 건강을 따지며 몸에 좋은 웰빙 음료를 마시고자 하
-
다양한 경험을 한곳에서 'LA 잇 플레이스'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시티워크는 주차료만 내면 갈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충분한 산책로다. 아래 왼쪽 사진은 왼쪽부터 인도어스카이다이빙, 킹콩 입
-
“살을 에는 겨울 공사장, 함바집은 노동자들의 천국이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유용주 소설가 연일 폭설이다. 아전인수 격이지만, 한 나무 밑에서 사흘을 머물지 말라, 불가의 가르침이다. 어쩌다 보니 바다가 보이는 소도
-
“살을 에는 겨울 공사장, 함바집은 노동자들의 천국이었다”
관련기사 건설인부 250명이면 20개월에 2억 벌어 … 브로커 개입 땐 소개료 억대 연일 폭설이다. 아전인수 격이지만, 한 나무 밑에서 사흘을 머물지 말라, 불가의 가르침이다.
-
시력 잃은 교사 아내, 남편이 마련한 옛날 교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김동선ㆍ이인숙 관장 부부 낡은 박물관 입간판을 하마터면 못 보고 지나칠 뻔했다. 김포시에서도 서쪽 끝에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은 붉은 벽
-
시력 잃은 교사 아내, 남편이 마련한 옛날 교실
1 김동선ㆍ이인숙 관장 부부 낡은 박물관 입간판을 하마터면 못 보고 지나칠 뻔했다. 김포시에서도 서쪽 끝에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은 붉은 벽돌로 된 아담한 3층짜리 건물이었다. 박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적정 기술
적정 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을 아십니까. 편리하고 화려한 최신 기술과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첨단 기술과 제품이 소비 욕구를 자극하지
-
버리는 옷도 반으로 줄어 빡빡해진 살림살이 실감
30일 오전 6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앞. 쌀쌀한 날씨에 새벽달이 떠 있다. 1t 트럭 한 대가 서고, 두툼한 잠바를 입은 남자가 내렸다. 헌 옷을 수거해 중고품 수출 업체에
-
[e칼럼] 변호사 부모보다 판사 부모가 되자
2주 쯤 전에 1교시 수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문자가 왔다. '선생님, OOO엄마인데요. 오늘 만나 뵙고 싶은데 혹시 시간 되시는지요.' 수업중인걸 뻔히 아는 학부모가
-
오바마, 당선 뒤 교회 안 가는 까닭은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세 번 맞은 일요일에 한 번도 교회에 가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고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24일 보도했다. 오바마는 지난 4일
-
KBS 만든 ‘겨울연가’ 팔아 일본이 40배 더 벌었다
한국에서도 미키 마우스가 태어날 수 있을까. 문화체육관광부가 24일 ‘100년 감동의 킬러콘텐트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문화콘텐트 인력양
-
[직업의 세계] (23) 놀이치료사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 소장이 장난감을 이용해 놀이치료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올 초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2008년 10대 유망 직업을 선정했을 때 ‘놀이치료사’란 직업이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박 대통령 찾아가 인력 수출 부탁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엄상빈과 함께 걷는 길 그리고 삶 ①
피사체를 향하여 뚜벅뚜벅… 좁은 길만 골라 다니는 사람이 있다. 어두운 길, 소외된 길, 사라져가는 길을 찾아 하염없이 걷고 또 걷는 사진가 엄상빈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