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오늘 6·25 37주
25일은 서른일곱번째 맞는 6·25. 전국에서는 37년전 북한공산집단의 불법남침으로 인한 참상과 잔학상을 되새기는 반공·안보궐기대회가 열리고 국립묘지등에는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참
-
소언론에 "봄"기운
모스크바의 봄―요즈음 소련언론들이 전에 없던 언론자유를 누리고 있다. 비판이 아니라 공산당의 선동업무가 주임무였던 소련기자들이 이제는 제한적이나마 어두운 사회실상과 「스탈린」시대의
-
실패의 역사
『워터게이트사건 직후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며 대통령에 당선된 「카터」는인권외교를 선언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오히려 그는 2중적인 외교정책을 펴 나갔다. 가
-
독립운동 관계자료|미서 30점 발굴 공개
1919년 2월 이승만박사가 「윌슨」 미국대통령에게 제출한 국제연맹하의 위임통치안 청원서가 공개됐다. 이 청원서는 박영석국사편찬위원장이 지난해12월 미국에서 발굴, 수집해 20일
-
노벨 평화상
영어의「홀로코스트」(holocaust)는「대학살」이란 뜻이다. 어원은 그리스어의olo-kaustos,즉「전신을 태운다」는 뜻에서 나왔다. 엄격하고 잔학하기로 이름 높은 고대 유다의
-
(1)동국대 일본학연 구주학술조사 종합보고|도공모신 신사엔 지금도 우리말 창이…
동국대 일본학연구소(소장 김사엽)학술조사단이 일본구주지방 현지조사를 마치고 방금 돌아왔다. 일본전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하기위한 이들 조사단의 종합학술조사작업은
-
독가스 학살 본격화
KBS제1TV 『미니시리즈5부 작 홀러코스트 제4부-기적은 울리고』(23일 밤9시40분)=「히틀러」는 유대인 수용소 안에 소독샤워실과 화장장 시설을 갖춰놓고 이를 잡는다는 명분아래
-
프랑스 편
현대 프랑스 문학의 흐름은「장-폴·사르트르」 「알베르·카뮈」 등으로 대변되는 실존주의 시대와 「알랭-로브-그리예」「미셀·뷔토르」등 전후문단 세대들에 의해 추구됐던 누보로망 시대,
-
「6. 25문화」어떻게 형상화했나
6.25 36주년을 맞았다·민족상잔의 이 전쟁은 폐허와 빈곤, 이산가족과 피난살이 등 숱한 역경을 이 땅 위에 배태했다. 민족최대의 참사인 6.25가 과연 우리 문화 속에 어떻게
-
김규직청원서 영문원본 발견
【동경=최철주특파원】 1919년4월 파리평화회의에 한국민족대표로 참석한 김규직이 한민족의 독립을 만방에 호소하기 위해 작성했던 청원서·비망록및 3통의 편지 원본(영문)이 10일 동
-
볼만한 프로TV
□…MBC-TV『6.25특선 미니시리즈』(22, 23일 밤9시30분)=「잊혀진 영웅 윌렌버그」. 제2차 대전중 스웨덴의 지식인「라울·윌렌버그」가 미국의 전쟁 피난민 구조단의 요청을
-
기명대의 인디언 학살을 고발
□…MBC-TV『주말의 명화』(23일 붐9시30분)-「솔저 블루」. 1864년11월 콜로라도 기병대가샌드크릭의 샤이엔 부락을 습격, 인디언 5백명을 학살한사건을극화한것으로전쟁의 잔
-
일제의 잔학상 생생히 증언
□…MBC-TV 『역사기행 길따라발따라』(1일 밤11시10분)=「두렁바위에 흐르는 눈물」. l919년 4월15일하오 2시 조선에 주둔한 일본78연대소속군인들이 경기도화성군향남면제암
-
"북괴테러집단"확인낙인
아웅산묘소 암살폭발사건의 범인으로 기소된 북괴노동당 정찰국 소속 특수공작원 강민철과 진모가 사건발생 두 달만인 9일 랭군지구인민법원 제8특별재판부의 마지막 10차공판에서 법정최고형
-
일제·「6·25」체험 예술로 승화를…
『여기 광활한 만주 벌판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이 빚어낸 무시무시한 참극이 의학 연구라는 미명하에 자행되고 있었다. 나치들은 뉘론베르크에서 그들의 죄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받았으나
-
유진오 박사(회견:김옥희 정치부장 대우)|"불만의 책임 남에게 미뤄선 안돼"
세만에 현민 유진오 박사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으로 찾았다. 추운 겨울철이어서 인지 언제나 처럼 한복 차림으로 예의 양지바른 서재로 안내했다. 고희를 훨씬 넘긴 고??에도 다
-
한국제시 교과서 왜곡 7개항|일, 제정여부 집필자에 일임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 역사교과서의 시정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교과용 도서검정 조사심의회의 사회과부회는 15일 하오 첫 역사 소위원회를 열고 한국이 제시한 「침략」 「토지수탈
-
관동대학살고발에 평생바쳐
YMCA강당에서 59년전의 관동대지진 화살만행을 고발하다 뇌졸증으로 숨진 강석천옹(82)의 장례식은 3일상오10시, 서울정릉1동113 자택에서 거행키로했다. 강옹은 관동대지진 당시
-
재일한인도 위령제
【동경=신성순특파원】관동대지진한국인학살사건 59주년을 맞아 재일한국인 및 관련단체들은 1일 기념행사를 갖고 당시의 잔학상을 규탄하면서 희생자들의 영령을 위로했다. 관동대지진당시 동
-
일제만행 폭로하다 졸도, 숨져
1일상오11시쯤 서울종로2가 YMCA2층친교실에서 "간동대지진희생자추모강연회도중 당시 목격자로 증언에 나섰던 강석천씨(82·서울정릉동l13의85) 가 갑자기 졸도, 서울대병원으로
-
「독립기념관」내년 착공|부지·규모 연내 확정…87년 8월 15일 개관
5천만 민족의 이름으로 「독립기념관」이 세워진다. 지난날의 민족적 수난을 되새기고 민족정기를 불어넣는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될 이 독립기념관은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세워지며, 올해 안
-
국회외무위 질의·답변 요지
▲박정수의원(의정)질의=정부는 일본을 다각적으로 종합 연구해 대일 대책을 세울 상설기구를 설치해야 한다. 일본교과서가 인쇄에 들어가는 9월1일 이전에 정부는 왜곡부분을 시정시킬 자
-
남경거리서 살인·방화 자행-백명 죽이면 술 한병씩 시상
【홍콩19일=연합】『남경의 도살자』라는 악명을 남긴「다니·도시오」(곡수부) 중장은 남경학살을 지시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대로상에서 살인 및 강간시범을 보였다고 중공당 기관지 인민일
-
잔상 폭로한 사진 등 전달
이재형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의장은 16일 낮 김윤환부회장·이상익간사장 등과 만나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교과서의 왜곡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태도표명에 따른 대비책을 협의.
N
![[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