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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탐방 ① 산앤들산악회
가장 대중적인 운동은 역시 등산.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을 땀 흘리며 올라 아래를 굽어보는 기분은 더 없이 좋다. 좋은 산 친구들과 동행하면 금상첨화. 천안·아산 등산모임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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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장비 지고 루트 개척, 등반가의 손발 되는 ‘셰르파’ 인터뷰
히말라야의 셰르파들은 산을 오르는 등반대원들보다 죽을 확률이 높다. 먼저 올라 로프를 깔기 때문이다. 그들이 없었다면 히말라야 등반의 역사가 있었을까? 원정 장비를 지고 루트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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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만난 홀리 “14좌 완등 축하, 바뀌는 건 없다”
3일 오후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 오은선 대장이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기쁨을 나타내듯 외신기자들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트만두 AFP=연합뉴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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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여성 첫 히말라야 14좌 완등
오은선(44·블랙야크)이 세계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다. 오은선은 27일 오후 3시 정각에 (한국시간·오후 6시15분) 안나푸르나(8091m) 정상에 올랐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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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800㎞ 종주로 노사 한마음”
S&T그룹 백두대간 종주팀이 올해 1월 눈 덮인 대관령을 넘고 있다. 종주팀은 백두대간을 40구간으로 나눠 매달 한두 구간을 산행한다. [S&T중공업 제공] 어쩌면 영화 같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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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탕·탕·탕 … 제주는 지금 들개들과 전투 중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유해야생동물구제단 이찬식(총 겨눈 이)씨와 팀원들이 지난달 29일 새벽 제주시내 한 목장지대에서 들개 포획을 위한 작전을 펼치고 있다. [프리랜서 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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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음식에 관한 5가지 궁금증
한국에서 네팔·파키스탄 등 히말라야로 등반을 떠나는 원정대는 매년 20~30팀에 이른다. 원정대는 보통 해발고도 4000~5000m의 베이스캠프에서 한 달 내지 석 달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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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스타 CEO① - 남봉철 용인외고 교장
남봉철 교장은 “특목교육은 학력중심이 아닌 차별화된 인재를 기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교육계에 혁신의 바람을 몰고 다니는 스타 CEO(교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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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아 도봉’ 이끄는 최선길 구청장
"2009년에는 도봉산 관광브랜드화 사업과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 등으로 도봉구가 서울 동북부 최고의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공하는 최선길 도봉구청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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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기본 … ‘예뻐야죠’
▲ 새봄 아웃도어 의류는 한층 생생하고 화려한 색상을 채용하고 있다. 기능성과 간편성도 강화되는 추세다. 자외선이 차단되고, 접어 조그만 가방처럼 만들어 휴대하고 다닐 수 있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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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 세상아, 나는 루키다
청년 실업자 수가 100만 명에 이른다는 요즘,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이들이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기업에 입사한 사회초년병들. 허나 사회가 어디 그리 만만한 곳인가. 연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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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KTF, 설악산에 ‘쇼’ 기지국 설치 外
◆KTF, 설악산에 ‘쇼’ 기지국 설치 KTF는 대청봉과 희운각 등 설악산의 주요 등산로에 기지국을 설치해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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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3월 28일, 해발 4260m 딩보체(Dingboche)에서 맞는 아침. 동쪽에서 용트림을 준비하는 태양은 히말라야 고봉들을 금빛으로 물들인다. 그러나 롯지의 침상에 앉아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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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 로체샤르·로체 남벽 원정대
3월 28일, 해발 4260m 딩보체(Dingboche)에서 맞는 아침. 동쪽에서 용트림을 준비하는 태양은 히말라야 고봉들을 금빛으로 물들인다. 그러나 롯지의 침상에 앉아 있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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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정상, 맥박 정상…준비 끝!"
2007 한국 로체샤르 남벽.로체 남벽 원정대가 19일 오후 2시 카트만두 안나푸르나호텔에서 원정대원과 현지 세르파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원정에서 16명의 한국 등반대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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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장 퇴임사 "영혼이 있는 기업 될 것"
안철수연구소 안철수(43) 사장이 지난 18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안씨는 이날 여의도에서 열린 창립 10주년 기자회견에서 최고경영자 자리를 부사장이었던 김철수(51) 신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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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라산 개방 11월1일부터
한라산 동계 등반이 예년에 비해 한달 정도 빨리 가능하게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공단(064-742-3084)은 최근 등산로 복구를 끝마침에 따라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를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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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성 축제 퇴출시키기로
겨울철 제주도의 대표적 이벤트로 손꼽혔던 ‘한라산 눈꽃축제’가 내년부터 폐지된다.또 청주시는 올해부터 공예비엔날레·항공엑스포를 폐지했고 충주시는 세계무술축제를 격년제로 바꿨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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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닷컴 "지금은 어렵지만 미래는 온다"
중국 경제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경제 위기를 헤쳐나왔다. 그러나 아, 슬프다. 나스닥(NASDAQ)의 몰락 앞에서 그런 행운은 없었다. 작년 3월부터 기술주들이 곤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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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휴대폰 문자메시지 시대
유럽과 아시아,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휴대폰 문자메시지(text message)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3일 "만일 당신이 이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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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최창현씨 로키산맥 등정
뇌성마비 1급 중증 장애인 최창현(37)씨가 17일 손과 발 대신 입으로 작동하는 전동 휠체어를 타고 미국 로키산맥 에번스봉(높이 4천348m) 등정에 성공했다. 장애인이 휠체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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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북지불금 월 600만달러 합의"
금강산 관광사업의 대가로 현대가 북한에 지불하는 대북지불금을 월 600만달러로 낮추기로 현대와 북한간에 사실상 합의됐다. 양측은 또 통일전망대에서 금강산으로 직접 들어가는 육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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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 2억불 수입 고지로 돌진!
짐 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시즌용 판타지물 '그린치(Dr. Seuss'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가 8일부터 12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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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첸중가 원정대, “이번에는 꼭 성공하겠습니다.”
산악인 엄홍길(40, 파고다 아카데미)씨가 다시 한번 칸첸중가 등반에 도전하기 위해 18일 오전 8시 50분 비행기로 출국했다. 원정대는 4월 1일 베이스캠프에 도착, 4월 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