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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드림 빅...'커리 후배' 이현중, '3월의 광란' 누빈다
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대학 후배인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대학 후배인 미국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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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 이동국과 '붕어빵 딸' 재아
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 김경록 기자 “아빠~ 나 보러 진짜 올 거야?” “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 쪽갈비 먹으러. 농담이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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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교’ 명지대 ‘FISU UNIVERSITY WORLD CUP-FOOTBALL’ 동메달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축구부가 중국 진장에서 열린 ‘2019 FISU UNIVERSITY WORLD CUP-FOOTBALL’대회에서 세계 축구 강호들을 꺾고 동메달 획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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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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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니면 쇼나 하라고?” 뿔난 아이스하키팀 엄마들
■ '하키맘'이 보낸 편지 「 저희는 이제까지 항상 '우리들만의 리그'를 해왔습니다. 작년 2월 삿포로 아시안게임때도 4월 강릉세계선수권 우승때도 그랬고 정규 방송중계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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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동네 당구가 세계 당구를 제패하다!
세계3쿠션월드컵에서 생애 처음으로 우승한 김행직(왼쪽 둘째)과 준우승을 차지한 베트남의 응우엔 꾸억 응우엔(왼쪽) .공동 3위 허정한(왼쪽 셋째).[사진 대한당구연맹]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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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 협회장 "1부리그 승격 순간 펑펑 울어" 아이스하키 세계 16강 기적
‘꿈을 꾸고, 꿈을 믿고, 그 꿈을 실현하라.’(Dream it, believe it, and just do it.) 한라그룹 창업자인 고(故) 정인영 회장이 늘 강조하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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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를 향해 쏴라 '사격의 신' 진종오
진종오(36·kt)는 전세계에서 권총을 가장 잘 쏘는 사나이다. 그래서 ‘사격의 신’ 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달 국제사격연맹(ISSF) 선정 ‘2014 올해의 선수상’ 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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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정지원 아나의 반전 드라마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눈에 띄는 정지원 아나운서가‘풀하우스’의 MC를 맡았다. 야생 무림의 세계에서 어떤 권법으로 살아남을지. 그녀에게 듣는 방송보다 더 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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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정지원 아나의 반전 드라마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화려한 스펙으로 눈에 띄는 정지원 아나운서가‘풀하우스’의 MC를 맡았다. 야생 무림의 세계에서 어떤 권법으로 살아남을지. 그녀에게 듣는 방송보다 더 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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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적 J리거 정대세 북한 대표에 … 허정무호 암초 되나
한국 국적의 축구선수가 ‘인공기’를 가슴에 달고 한국팀과 맞선다. 재일동포 3세 정대세(24·가와사키 프론타테·사진)가 북한 축구대표팀에 발탁됐다고 24일 소속팀 가와사키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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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프로축구 '대구FC' 뜬다
대구지역 신생 프로축구팀 대구FC가 시민들의 열망을 안고 드디어 첫 경기에 나선다. 대구FC는 19일 오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창단식을 갖는 데 이어 오는 23일 수원삼성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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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아주대 안정환과 입단계약 外
아주대 안정환과 입단계약 프로축구 부산 대우는 20일 아주대 출신 안정환과 계약금 1억2천만원.연봉 1천8백만원에 입단계약을 했다. 지난해말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고팀 우선지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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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회장 김일성 대 방문요구 관철|북한축구 두 그룹으로 나눠 시즌경기
한때 비밀방북 설로 관심을 모았던 김우중(김우중)대한축구협회장이 평양에 온 뒤 공식행사를 제외하곤 거의 숙소인 고려호텔에 칩거, 기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김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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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레슬링대표 급조 국제대회 출전"무리수"
「여자레슬링」하면 곧 아슬아슬한 수영복차림의 대형글래머들이 등장, 최고의 눈요깃거리를 제공하는 프로레슬링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프로레슬링이 아닌 아마추어레슬링의 국내 여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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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대회 강행
축구협회는 프로 5개 구단의 돌연 불참통보로 국내 최고권위의 제45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유산위기를 맞자 9일 저녁 긴급이사회를 열어 두 시간의 격론 끝에 26일까지 프로 및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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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올스타 잔치 벌인다
월드컵 축구의 열기속에 올 국내 축구의 대미를 장식할 빅이벤트가 이달 초순에 연속 열린다. 대학 스포츠의 명문인 연·고대의 올스타가 총출연하는 89연·고OB축구전이 4일 동대문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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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꾼 서정원 혼자 2골 "수훈"|고대가 아주대 눌렀다
고려대가 믿기 힘든 역전극을 엮어내며 올 대학축구 챔피언이 되었다. 고려대는 1일 동대문구장에서 페막된 제 44회 전국 대학 축구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아주대를 맞아 전반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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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스포츠가족은 소위 인기종목인 축구·야구·농구·배구에는 다소 있지만 비 인기종목에는 그리 흔치않다. 이런 점에서 하키의 대를 잇는 김동환씨(김동환·52·아산고 감독)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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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축구도 정상넘본다|6개월강훈 팀웍다져 「83멕시코 신화」재현다짐
『목표는 우승-지난해 월드컵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축구의 매운맛을 보여주겠다』 제2회 세계주니어축구 (16세 이하)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주니어대표팀이 8일 출국, 정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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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그라운드의 제왕은 누가 될까|축구 슈퍼리그 대장정 막 오른다
한국 축구의 대제전 85슈퍼리그가 13일 킥 오프, 약 5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금년으로 출범 3년째를 맞은 슈퍼 그라운드의 제왕은 누가 될 것인가. 할렐루야·대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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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영광…팬들에 기쁨"안긴 대학축구·배구 우승의 두 주역
『천재는 요절한다』 는 징크스를 깨뜨릴 것인지-. 한양대의 골게터 이기근이 추계대학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가물거리던 불꽃이 활짝 피어났다. 일찌기 주목과 각광을 받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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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안동대 돌풍, 중앙-전북 연파
대학축구에 신생 안동대(경북) 돌풍이 일고있다. 작년12월에 축구부를 창설, 올시즌에 데뷔한 안동대는 제38회 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서 첫날(25일)강호 중앙대를 물리친데 이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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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이 눈앞에…쾌속항진중인 3선수
『녀석, 드디어 해냈구나. 장하다. 우리영수』 LA올림픽 권투 웰터급에서 안영수선수(20·한국체육대2년)가 은메달을 확보하는 순간 서울 망우동144 주한연립D동205호 집에서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