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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디스크가 덮쳤다…출근길 1시간 길어지자 벌어진 일[출퇴근지옥④]
■ 사회 문제가 된 출퇴근지옥 「 중앙일보는 서울시의 통신기지국 빅데이터인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유입인구가 많은 ‘출근 1번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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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에 자전거 태운다는데…‘기다려줄까’ 우려도
자전거를 실었을 때 거치대 모습. [사진 서울시] 자전거를 싣지 않았을 때 거치대 모습. [사진 서울시] “현실성이 없어 보이네요” “시범으로 끝나겠네요” 서울시 ‘시내버스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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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묵힌 재고까지 다 털었다···코로나 타고 돌아온 자전거 품귀
서울의 한 이마트 매자에서 고객이 자전거를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 이마트 #. 직장인 고모(34)씨는 서울 잠실 집에서 광화문 직장까지 출퇴근하기 위해 지난달 자전거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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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내년 봄 자전거 출퇴근길 열린다…“10년뒤 자전거 1시간 생활권”
내년 봄 서울 청계천 자전거 길이 새롭게 열린다.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동대문구 고산자교까지 왕복 총 11.88㎞ 구간 자전거 길이 재정비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7일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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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연둣빛 산·붉은 해당화, 두 바퀴로 누빈 삼색 섬
인천 옹진군의 삼 형제 섬, 신도·시도·모도는 자전거 여행에 제격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고 바다와 산을 두루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기 좋다. 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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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 먹던, 그 계단이 로비에?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안랩은 판교 소재 사옥 로비에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는 ‘스페인 계단’을 본 뜬 계단형 벤치를 설치했다. [사진 안랩] 유리문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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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판교기업 사옥은 주민들 '놀이터'다
━ '로마의 휴일' 계단 옮겨 놓은듯한 로비 영화 `로마의휴일` 포스터. 유리문을 밀고 들어서면 원목으로 된 계단형 벤치가 2층까지 이어진다. 곳곳에 방석이 깔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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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자전거 타는 우리, 법을 어길 수밖에 없다?
▶ 3줄 요약 1. 자전거 인구 1200만 시대. 하지만 맘 놓고 달릴 자전거 도로를 찾긴 너무 힘들다? 2. 따릉이 2만대 보유한 서울시조차 자전거 도로는 전체 도로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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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많고 수분 90%···파프리카, 아웃도어 간식 챙겨볼까
[사진 셔터스톡]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로 일주하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 자전거 보급률은 16.6%(통계청 자료)로 나타났다. 자전거 인구는 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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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퀴 잔치 서울모터쇼, 전기자전거도 떴군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7 서울모터쇼’에는 자동차 뿐 아니라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자전거도 전시돼있다. [사진 한국자동차협회] 4일 오후 ‘2017 서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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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1100만대 시대' 서울모터쇼에 선 전기자전거..자출족ㆍ벚꽃라이딩족 눈길 사로 잡는다
4일 오후 ‘2017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번쩍거리는 금속 휠을 자랑하는 자동차들이 전시공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곳에 이질적인 존재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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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수백만원 전기자전거 30만원대로 ‘뚝’…100원 안팎 전기료로 100㎞까지 씽씽
전자출족인 박종복씨가 전기자전거로 테헤란로를 달리고 있다. 박씨는 “편하면서 가볍게 운동도 되고, 통근 시간도 빨라졌다”고 말한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빌딩 중개업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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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선물로, 기념일은 몰아서…지갑 얇은 5월 버티기
회사원인 워킹맘 김정연(37)씨에게 5월은 반갑지 않은 달이다. 9세, 7세인 아들과 딸의 어린이날을 챙기기가 무섭게 어버이날이 다가온다. 2주 뒤에는 시동생의 결혼식이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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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보복운전 승합차…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자전거 경력 7년차의 자출족 최모씨는 지난달 25일 평소처럼 자전거를 타고 서울 화곡동 집을 나서 출근길에 올랐다. 한강 자전거도로로 접근하기 위해 강서구 염창 나들목쪽으로 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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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여러 벌 입고 준비운동 후 '씽씽'… 당뇨병·심장병·고혈압 막아 '팔팔'
‘자출족’이란 신조어가 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을 이른다. 이들이 모인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카페는 회원 수만 68만 명에 달한다.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이지만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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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도 78세 할아버지도 … 한강따라 21㎞를 달렸다
회사원 김형욱(36)씨는 매년 한 차례 장모의 자전거를 빌린다. 장인인 정명진(78)씨와 함께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012년부터 연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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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원스톱 비즈니스 공간 ‘오피스 시티’, 서울 도심에 우뚝
서울의 대표 비즈니스 중심지에 자리잡은 오피스 빌딩 트윈시티 남산. 아래 사진은 입주사 직원의 업무 능률 향상을 도와주는 트윈시티 테넌트 라운지. 서울 도심의 대형 오피스 빌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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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시티 남산의 매력
서울의 대표 비즈니스 중심지에 자리잡은 오피스 빌딩`트윈시티 남산`. 아래 사진은 입주사 직원의 업무 능률향상을 도와주는 `트윈시티 테넌트 라운지`. 서울 도심의 대형 오피스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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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외발 전동휠, 전동 킥보드…자출족 따라붙는 ‘전동족’
생활 속으로 들어온 ‘스마트 모빌리티’ 외발 전동휠을 탄 직장인 윤항진(34)씨. 그는 외발휠을 평일 ‘출퇴근용’이자 주말 ‘레저용’으로 이용한다. [김경록 기자] 저렴해진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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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이벤트│다녀왔어요] '자출족' 천국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Amsterdam)을 여행하면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자전거입니다. 좁은 길에 자전거가 빼곡히 주차돼 있어서 사람이 지나가기 힘든 경우도 다반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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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퇴근 심규보·김진홍씨 패션 따라잡기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심규보 씨는 백팩과 숏캡 모자를 코디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한 바이크룩을 즐겨 입는다. 자전거 인구 1000만 시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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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족 위한 자전거 수신호
자전거 동호회들이 단체 라이딩을 할 때, ‘저게 뭐지?’ 싶은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맨 앞에서 달리는 사람이 한쪽 손을 올려 방향을 가리키거나 흔들곤 하는 것이다. 방향을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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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예술공간 ‘고리’서 ‘자전거로 쓰는 자서전’ 프로젝트
지난달 24일,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서 ‘자전거로 쓰는 자서전’ 참가자들이 자전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첫 번째 2인용 빨간 자전거가 권기훈·김소연씨의 자전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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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세 바퀴로… 단풍 고운 북한강변 누비다
26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희망자전거대축제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26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 출발 신호가 울리자 이곳은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