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마켓컬리 확진자 간 대전 사업설명회…194명 참석했다
대전에서 열린 건강제품 관련 사업 설명회를 다녀간 참석자 3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는 지역 사회 감염
-
대전시, 건강제품 사업설명회 다녀간 2명 코로나 확진받자 “참석자 전수조사”
대전의 한 초등학교 게시대에 등교 환영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김성태 기자 대전시가 건강제품 관련 사업 설명회를 다녀간 참석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코로나 우려속 5급 공무원 시험…"몸 아파도 온다더라"
5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이 실시된 16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가람 기자 “바닥에 붙은 노란 테이프에 맞춰 1.5m 거리를 유지해주세요.” 16일 오전 8시2
-
[양영유 曰] 정글 속 상아탑
양영유 교육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맥머레이대 폐교(MacMurray COLLEGE CLOSURE)’. 홈페이지 문구가 짠하다. 1846년 미국 일리노이주에 설립된 174년 전통의
-
"OO 방문자 코로나 검사받으세요" 단체장까지 SNS 홍보 나선 사연
13일 경기도의 한 선별진료소에 서울 이태원,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경기도 수원시
-
이태원발 학원강사·학생 잇단 확진, 고3 내주 등교 불투명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학원 강사와 접촉한 학생 등이 감염된 학원에 13일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
홍대 주점도 불길하다, 벌써 4명 확진…제2 이태원 클럽 조짐
홍대 주점 방문자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주점에 코로나19 유흥시설 준수사항 안내문이 붙어
-
코로나 봉사 다녀왔더니 '폐원 위기'…대구 병원의 눈물
지난 2월 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간 서울의 한 동네의원이 휴진 안내문을 붙였다. 뉴스1 대구의 한 이비인후과 원장은 3,4월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
-
다음은 어디···구청·백화점까지 번진 클럽 2차감염, 2배 늘었다
1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 후 폐쇄된 서울 용산구의 한 클럽의 모습. 뉴스1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역사회 내 ‘2차
-
장병들 잇따라 '이태원 자백'···'軍의 한수' 이틀만에 통했다
10명 이내의 장병들이 최근 이태원 방문 사실을 군 당국에 자진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이 “자진신고시 징계를 내리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지 이틀 만에 벌어진 일이다.
-
이태원 클럽발 지역 감염 잇따라…수원 30대, 클럽 다녀온 직장 동료에게 감염
1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 후 폐쇄된 서울 용산구의 한 클럽의 모습. 뉴스1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계속 확산하
-
이태원클럽 제주 확진자는 피부관리사…밀접접촉자만 138명
제주국제공항에 있는 돌하르방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최충일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찾았다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30대 여성 A씨가 제주시 소재 더
-
이태원 클럽 간 동생→누나…결국 터졌다, 2차감염 초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한 클럽. 중앙포토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의 누나가 추가로 확진 판
-
이태원 클럽 확진자, 직장동료 무증상 감염…‘n차 감염’ 공포
지난 황금연휴 기간 서울 이태원에 있는 5개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경기도 용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직장동료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
-
불법촬영 이어 이번엔 음주운전···종근당 회장 아들 재판행
검찰. 뉴스1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가 기각된 이장한(68) 종근당 회장의 아들 이모(33)씨가 이번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
국제유가 이틀간 40% 급반등…"美 유정 폐쇄 시작됐다"
국제유가는 이번주 배럴 당 마이너스 37.63달러로 떨어진 뒤 이틀 만에 16.50달러선을 회복헸다. [AP=연합뉴스] 하루 만에 300% 넘게 폭락해 배럴 당 마이너스(-) 3
-
오거돈, 경찰 내사 착수···처벌하려면 피해자 진술이 중요
2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시장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는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승강기에 탑승하자 직원들이 오 시장을 보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추행을 인정하며 23일
-
13년 불법용도변경 사용…신천지, 과천시 예배당 자진철거한다
신천지가 13년간 불법으로 예배당으로 사용했던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총회 본부 예배당을 자진 철거한다. 과천시가 원상회복 이행강제금 7억50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통지하고 행정대
-
대구시 자가격리 중 빨래방 간 해외입국자 등 3명 고발 방침
대구 달성군 다사읍 제2미주병원 건물. 뉴스1 대구시에서 자가격리 중에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해외 입국자 3명을 적발해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
코로나 번져도 아베 "쉬지말라"…5만개 편의점 울면서 문연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본은 지난 7일 도쿄도 등 7개 도도부현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했다. 그러나 사회생활 유지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
-
박원순 “강남 유흥업소 접촉자 중 검사 끝난 75명 음성”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서울 역삼동 대형 유흥주점 종업원의 접촉자 중 검사가 완료된 7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원순 서
-
'성관계 몰카 유포' 종근당 장남 영장 기각…"얼굴 노출 안돼"
연합뉴스TV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약품 업체 종근당 이장한(68) 회장의 장남 이모(33)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
‘담배 사려고…’ 평창 격리 중 무단이탈한 이탈리아 교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세기로 귀국한 이탈리아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1일 오후 강원 평창 더화이트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호텔에 도착한 교민들
-
"진주 지역 감염 심각히 우려"...혁신도시 윙스타워 관련 7명 확진
“진주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감염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단계입니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조성된 진주혁신도시 모습. 송봉근 기자 1일 김경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