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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망서 삭제된 ‘서해피살 첩보’…검찰, 최종 결정권자 캔다
서해상에서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왼쪽)가 13일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과 관련,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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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퇴근 뒤 이대준씨 사살"…감사원 밝힌 文정부 '월북속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왼쪽)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8월 16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 검찰 압수수색을 지켜본 뒤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감사원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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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 걸로 할게"…서해피격 은폐 보여주는 해경청장 한마디
“난 안 본 걸로 할게.” 서해에서 북한에 피살된 이대준씨 사건을 조사할 당시 해경 책임자가 한 발언이다. 감사원을 통해 드러났다. 당시 이 사건에 대한 조직적 은폐 정황을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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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이인영 전 장관도 수사의뢰…"사건 인지시점 조작"
현장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통일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감사원이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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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피살 은폐" 감사원, 서훈·박지원·서욱 등 20명 수사 요청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피해자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왼쪽)씨와 법률대리인 김기윤(오른쪽) 변호사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박지원 전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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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서욱 전 국방장관 소환…'서해 피격' 은폐 최종결정자 캔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 문재인 정부의 조직적 은폐 및 자진 월북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가 13일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을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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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軍, 서해 공무원 피살 알고도…이튿날 北에 '실종' 전통문
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실을 인지한 뒤에도 북한에 확인차 보낸 전통문에 여전히 ‘실종자’로 표현하며 북한군 사살 관련 내용은 아예 언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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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유족, 노영민·이인영 고발…"文도 곧 고발"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 문재인 정부의 조직적 은폐 및 자진 월북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북한군에 피살된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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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살 공무원' 친형,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만나 진상조사 요청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친형 이래진 씨가 3일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에서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만나고 있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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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서해 피격 사건 '키맨' 박 전 원장 비서실장 소환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비서실장이었던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 노모(57)씨를 1일 소환조사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정부의 조직적 은폐 및 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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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南 ‘담대한 구상’에 北 ‘어리석다’…靑 겨냥 검찰(15~20일)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광복절 #윤 대통령 취임 100일 #박지원 #서욱 #한ㆍ미 연합훈련 #북한 미사일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스토킹 전자발찌 #서해공무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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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서훈·서욱 동시다발 압수수색…전 정부 수사 속도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등의 자택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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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박지원 자택 등 압수수색에 "낮은 지지율에 국민 관심 돌리려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김성룡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서훈 전 국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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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받고도 구조 안 해”…서해 유족 “文 직무유기 고발할 것”
2020년 9월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망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인 고(故) 이대준씨 유족 측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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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압수수색 상황 전한 박지원 "폰과 수첩 5개 가져갔다"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 관련 의혹으로 16일 검찰의 자택 압수수색을 당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약 30분간 휴대전화 한 개, 그리고 수첩 다섯개를 가져갔다”며 당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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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이어 서훈도 입국…文정부 대북 수장들 줄소환 예고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의혹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모두 고발된 서훈(68) 전 국가정보원장이 최근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달 26일김연철(58) 전 통일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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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슈메이커-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대통령 바뀌었다고 수사 결과도 달라지나?, 文 정부의 ‘자진 월북(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판단, 여전히 신뢰” ■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첩보 보고서 삭제 지시’ 의혹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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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피살·강제 북송 수사…檢 칼끝 결국 文청와대 향하나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두 사건에 개입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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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서욱·이영철 추가 고발…“박지원 구속 필요”
지난 2020년 9월 서해 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 씨가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이영철 전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장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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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도 "기름값이 2200원인데"…힘빠지는 서해 공무원 공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문재인 정부 때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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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엔 없는데"…檢, 피살공무원 유족에 '靑6시간' 물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서해 피살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당일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어떤 대응을 했는지 '6시간 행적'을 정조준하고 있다. 검찰 내부에선 문 전 대통령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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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맞불 TF 만든 野…與 "文청와대 공문 내놔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문재인 정부 때 벌어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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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조작 의혹' 수사 선그은 공수처 “이첩 요청 필요성 낮아”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유족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은 검찰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첩 요구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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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고발된 '월북 조작 의혹'…중앙지검 공공수사1부 맡는다
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