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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존치 결론에도 ‘평등주의 vs 서열화’ 갈등은 계속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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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지역인재전형 20% 선발 의무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자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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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11일부터 공모 시작…내년 3월 시범 지역 선정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자유특구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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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수능, 사교육 대지진…"재수생 그 직전까지 크게 늘 듯"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있다. 강정현 기자 현재 중학교 2학년인 학생들이 4년 뒤에 치르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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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외고 이어 부일외고도 '탈외고'…이과선호에 외고지위 포기
지난해 8월 '전국외고 학부모연합회'가 국회 앞에서 외고 폐지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의 부일외고가 신청한 특수목적고 지정 취소가 확정됐다. 외고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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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기교육이 보여주는 공교육의 미래
교과서·분필 없앤 교실, ‘조는 아이’ 사라졌다 ■ 디지털 기기 활용한 개인 맞춤형 시범교육,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 주입식 교육에서 인성·창의력 갖춘 인재 키우는 교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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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대안학교 전환 계획, 원점 재검토"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경. 중앙포토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민족사관고가 대안학교로의 전환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민족사관고(민사고)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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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사고, 대안학교로 바꾼다…"정권 따라 흔들리지 않게"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경.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원조’격인 민족사관고(이하 민사고)가 대안학교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민사고는 최근 강원도 교육청에 대안학교 지정 절차를 문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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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주의가 공교육 약화”…자사고·외고 존치, '지역인재 선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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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침공에 외고도 무너졌다…'특목고' 포기한 강원외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전국외고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지난해 8월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정부의 외고 폐지 정책 즉각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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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대학, 학폭 피해학생에 문 더 열어야" 입시 개선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학교폭력(학폭) 대책과 관련해 “일방적 불의의 학폭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못 한 피해 학생들에 대해 대학이 문을 더 개방해 학업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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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사고 "서울교육청, 9년간 보전금 미지급…권익위 제소"
서울자사고 학부모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경록 기자 서울 자율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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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자…자사고 경쟁률 5년새 최고 "이과 선호, 정시확대 영향"
전국 단위 선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경쟁률이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 정부 들어 자사고 폐지 리스크가 줄어든데다 이과 선호와 대입 정시모집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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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띠' 학생 수 늘었다?…서울 자사고·외고 경쟁률 상승
자율형사립고인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연합뉴스]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의 입학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현 정부의 자사고‧외고‧국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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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외고 없앤다→유지→다음은?…학생·학부모는 어지럽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율형사립고인 장훈고등학교가 일반고 전환을 결정했다. 장훈고는 학령인구가 감소하는데다 고교 무상교육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이 있다며 자발적으로 자사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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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국제중 폐지 소송에 3억 쓴 서울교육청…세금 낭비 논란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ㆍ국제중 폐지 관련 소송에 3억 원이 넘는 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는 모두 패소였다.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ㆍ국제중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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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넘어선 개혁 신호탄…'MB 교육 황태자' 이주호의 귀환
신임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29일 지명됐다. 이 후보자는 대학의 자율성, 수월성 교육(잠재력 있는 학생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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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취소' 휘문고, 법원에 항소…집행정지 신청도
회계 부정으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박탈당한 휘문고가 법원 판결에 불복하고 소송전에 나섰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휘문고 학교법인 휘문의숙은 지난 16일 1심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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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휘문고, 자사고 지정취소 적법"…내년 신입생까지만 유지
휘문고등학교. 중앙DB 회계 부정을 이유로 서울 휘문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위를 박탈한 서울시교육청의 처분이 적법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휘문고가 항소하지 않으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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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원·영훈국제중 2심서도 지위 유지…서울교육청 또 패소
컷 법봉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가 특성화중학교 지정을 취소한 서울시교육청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 1-1부(심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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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순애 정책 논란…이번엔 외고 폐지, "당장 철회하라" 폭발
“공개적으로 폐지를 언급해 놓고 이제 와서 연말까지 논의하겠다니….” 7일 교육계의 한 인사가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 폐지 추진 논란에 대해 한숨은 내쉬었다. 박순애 사회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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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고 일반고 전환…서울서만 자사고 자진포기 10번째 왜
서울 장훈고등학교 전경 [장훈고 홈페이지 캡쳐]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됐던 서울 장훈고가 자진해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다. 서울 지역 자사고가 일반고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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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3선 도전…"자사고 폐지, 정시확대 반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4일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조 교육감은 출마 선언과 함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존치는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새 정부의 김인철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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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자사고 이어 국제중 지정 취소에 제동
국제중학교 재지정 취소 문제의 법원 1심 결론이 예정된 17일 서울 강북구 영훈국제중학교에 적막이 흐르고 있다. [뉴스1] 대원·영훈국제중학교의 특성화중학교 지위를 유지하라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