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4월호] '빅뱅' 민주당 경선 뒤집어보기, 문재인 난공불락 요새 아니다
“제가 꼴찌 후보라고 벌써부터 차별을 받는 것 같습니다.” 3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선후보 공명경선 선언식. 민주당 경선에 나선 네 명의 후보
-
김진태 "박 전 대통령의 승부는 지금부터"
자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 김진태 의원이 20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의)승부는 지금부터"라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 김진태 의원이 20일 오후 대구 서
-
유승민 "박 전 대통령, 부디 지금이라도 인간적 용서 구해야"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KBS 캡처] 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지금이라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지지자들이
-
'태극기 부대' 이끌고 TK 찾은 김진태 "이곳이 내 원뿌리"
20일 경북 성주군 선남면 신부리를 찾은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지자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성주=김정석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인 김진태 국회의원(강원 춘천)이 20일
-
[단독] 황교안 불출마 뒤 안·안·홍 상승세
━ 안희정 20%대 회복, 안철수 13.0% 3위로, 보수선 홍준표 7.7%대선 D-50 여론조사 대통령 탄핵 결정(3월 10일) 이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추격하는 2~5
-
[단독] 안희정 탈락 땐 안철수·문재인에게 지지자 고루 분산
━ 대선 D-50 여론조사 문재인 34.7%, 안희정 21.0%.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8~19일 대선후보군 전체를 조사했을 때의 결과다. 같은 당 소속 두 후보가 다른 당
-
[단독] 홍준표, 유승민 제치고 범보수 1위
━ 대선 D-50 여론조사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범보수 대선주자 중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난 15일 불출마 선언 이후 범보수 후보 중에선 가장
-
[단독] 4자 대결선 문재인, 양자선 안희정이 경쟁력
━ 대선 D-50 여론조사 전국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느냐고 물었을 때 문재인 후보(40.6%)와 안희정 후보(36.8
-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반드시 '포토라인'에 서야하는 걸까
헌정 사상 첫 ‘파면’ 대통령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검찰의 조사를 받습니다. 그의 혐의는 최순실씨와 공모해 뇌물을 받은 혐의 등 13가지에 이릅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
朴 지지층, 한국당 대선후보 경선 구도에도 영향
━ ‘이념 갈등의 축소판’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을 찾은 한 지지자가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자택 담장에 꽃과 응원 문구
-
안철수·손학규·박주선 예선 통과 … 25일 첫 투표
━ 막오른 대선 경선 국민의당 박주선·안철수·손학규 대선 예비후보(왼쪽부터)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25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7개 권역을
-
김진태엔 '환호' 홍준표에 '야유'…후보들 박근혜·박정희 향수 자극
자유한국당은 18일 책임당원 70% 국민 30% 여론조사를 통해 예비경선 후보를 6명으로 압축한다. 하루 앞두고 열린 17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후보자 비전대회에선
-
황교안 지지자 32%는 홍준표에게 갔다 … 안희정·안철수 10%대, 문재인엔 1.6%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가 ‘포스트 황’의 최대 수혜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16일 황 대행 불출마 선언 직후 유권자 10
-
홍준표-김진태 "서문시장 썰전" 한국당 주자들 황교안 지지율 경쟁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지지율을 흡수하려는 자유한국당 주자들의 경쟁이 16일 시작됐다.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진태 의원이 '서문시장 썰전'으로 첫 테이프를 끊었
-
[이슈추적] 대선날 개헌 투표? 민주당 개헌파 36명 중 30명 “반대”
━ 대선일 5월 9일 확정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3당이 5월 9일 대선과 동시에 “분권형 개헌안 국민투표를 추진하겠다”고 전격 합의했다. 합의에 원내 1당인 더불어
-
자택으로 미용사 불러 한때 ‘외출설’
김평우 변호사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사 정송주 원장은 두 시간 머문 뒤 돌아갔다. [뉴시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택에 돌아온 지 사흘째인 14일에도
-
“문재인은 당 통합도 못해” vs “안희정 대연정론은 독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리더십과 정체성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첫 지상파 TV 토론에서다. ‘친노무현계’로 이
-
신무연 "화염병 던져 계엄 명분만들자" 발언 논란...민주당 "내란 선동"
신무연 강동구의원은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일에 "화염병을 던져 계엄령의 명분을 만들었어야 한다"는 글을 카카오톡 대화방에 올렸다. [사진=오마이뉴스] 자유한국당 소속 구의원이 박
-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정치 시동?…올림머리 미용사 사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택에 돌아온 지 이틀째인 14일에도 집 밖을 나서지 않았다.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의 소환 일정을 저울질 중이란 얘기가 나왔지만 박 전 대통령은 침묵했다. 대
-
대선 출마 예고한 김진태 "사는 게 만만치 않네요"
사진=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전 현충원에 있는 선친 묘소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진태
-
"화염병 던져 계엄령 명분 만들었어야" 현직 구의원의 카톡
현직 구의원이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에 대해 “화염병을 경찰에게 던져 사망자가 속출하게 해 계엄령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었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
김진태 “대선출마, 고민중입니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지자들의 대선출마 요구에 대해 “고민중입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지자들의 대선출마 요구에 대해
-
"눈물에 화장 지워져"…박근혜 전 대통령 퇴거 당시 표정 분석해보니
네티즌이 분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표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관저를 나와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왔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복귀하
-
"이제부턴 우린 여기가 청와대야"...밤샘 농성 벌이는 지지자들
“이제부터 우린 여기가 청와대야.”50여명의 지지자는 서울 삼성동 박근혜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밤샘 농성을 벌이며 이렇게 말했다. 새벽 내내 “탄핵 무효”, “대통령 박근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