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대표 선거비 지원, 6석 통진당 49억…경선 부정 저지르고 새누리보다 더 받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1 총선에 참여한 정당과 후보자들에 대한 선거비용 보전액으로 모두 892억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지역구 후보자로서 득표율이 10~15
-
'386의원 女접대부랑 술판' 폭로한 女의원이
임수경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당선권 마지막 순번인 2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당선 직후인 4월 14일 제주를 찾아 ‘해군기지 백지화를 위한 집중행동의 날’
-
선진통일당 원내대표 된 ‘초등 중퇴’ 성완종
의원 5석의 선진통일당(옛 자유선진당)이 31일 초선의 성완종(61·서산-태안·사진)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성 의원은 매출 1조5000억원(2011년 기준) 규모의 건
-
법 고쳐도 ‘최루탄 국회’ 원천봉쇄 못해
19대 국회에서는 통합진보당 김선동(순천-곡성) 의원과 같은 ‘최루탄 투척 의원’이 사라질까. 여야가 24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한 국회법 개정안(일명 국회선진화법)이 이 같은
-
'안철수 쇼크'…이해찬도 대선 출마 검토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8일 대선 출마 문제와 관련해 “가급적 빠르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해찬(사진) 상임고문도 당권 도전에서 대권 도전으로 궤도 수정을 검토
-
문대성 탈당 거부 … 당 “윤리위 넘길 것”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형태·문대성 당선인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문대성 당선인은 논문 표절을 부인하며 탈당을
-
7월 출범 세종시 예산 4000억 … 시 공무원 200여명 늘어난다
4·11 총선에서 세종시 국회의원(이해찬·민주통합당)과 시장(유한식·자유선진당)·교육감(신정균) 등 집행부가 한꺼번에 선출됨에 따라 세종시 출범 작업에도 탄력이 붙었다. 세종시
-
트위터 영향력, 수도권·대도시 못 벗어났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김용민(가운데) 서울 노원갑 후보의 지지 모임에 나꼼수 멤버인 김어준(왼쪽)·주진우씨가 함께하고 있다.
-
트위터 영향력, 수도권·대도시 못 벗어났다
지난 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김용민(가운데) 서울 노원갑 후보의 지지 모임에 나꼼수 멤버인 김어준(왼쪽)·주진우씨가 함께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
'제수씨 성폭행 논란' 김형태 후보 녹취 파일보니
4·11 총선 포항남·울릉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형태(60) 후보가 동생(사망)의 아내를 성폭행하려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후보의 제수라고 밝힌 최모(51)씨는 8일 오후 1
-
“패륜아” “대통령” … 본인은 웃으며 유세장으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7일 오후 1시35분 서울 공릉동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인근에 있는 김용민(38) 민주통합당 후보 선거사무소 앞. 대한노인회 노원지회 소속 회
-
“패륜아” “대통령” … 본인은 웃으며 유세장으로
막말 발언 공개 후 서울 공릉동 김용민 후보 선거사무실 앞은 단골 시위 장소가 됐다. 노원구 안보단체협의회 회원들이 6일 오후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
“10곳 뒤집을 수 있다” 우파 단일화 목소리
4·11 총선이 다가오면서 ‘보수 연대’가 새 이슈로 등장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6일 당사에서 회견을 열어 “급진 과격 세력은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고 우파는 정당끼리 후보
-
4·11 총선 천안·아산 판세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여야 지도부는 충청권에서 최대의 격전지가 될 천안·아산 지역을 방문해 충청권 표심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투표일이 가까워질
-
날 좀 봐주소~ 시선끌기 튀는 유세
4·11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에 접어들면서 후보들의 톡톡 튀는 유세가 많다. 유권자의 시선을 끌어 지지세를 넓히겠다는 게 후보들의 생각이다. 대전 서구갑 이강철(무소속·사진 오른
-
주중 한국공관 체류 탈북자 4명 입국
국제사면위원회와 휴먼라이츠워치, 국제인권연맹 등 세계 3대 인권단체가 참가한 북한의 반인도범죄 종식을 위한 국제대회가 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세계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총선 판세 여론조사 4전4패
신창운여론조사전문기자19대 총선이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정당 관계자와 여론조사 전문가 등이 제각기 판세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여소야대가 확실하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반대로
-
"신진 누구? "이해찬 너무 과격" "심대평 왔다갔다"
세종시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진, 민주통합당 이해찬,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왼쪽부터)가 세종시 관내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연합뉴스] 27일 오후
-
80년 된 충남도청 건물…철거 여부 총선 쟁점화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충남도청사건물. 건물 외관은 1932년 지을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충남도청(중구 선화동) 건물 철거 문제가 이번 총선에서 대전지역 최대 쟁점
-
이해찬·이회창 혼동? 헷갈리는 세종시 민심
세종시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왼쪽)와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의 지지율이 들쑥날쑥해 혼란을 주고 있다. 사진은 26일 세종시 밀마루전망대를 찾은 이 후보와 25일 대전 중
-
5년 새 세금 체납한 적 있는 후보 104명 … 사기·협박·폭행 전과 4범도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23일 대구시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23일 마감한 결과 3.77대 1
-
총선 쟁점된 충청권 지방은행 부활
최근 충청권에서 지방은행 부활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4·11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지방은행 설립을 공약으로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충청권 기반의 정당인 자유선진당은 대전
-
굿바이, Mr 쓴소리 … 조순형 정계 떠난다
조순형 의원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이 21일 “7선에 이르는 의정생활과 30여 년의 정치인생을 마감하고 초야로 돌아가겠다”며 서울 중구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선진당
-
선진당 박근령 공천 포기 "당 시끄럽게만…"
자유선진당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58·사진)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총선 후보로 검토했다가 포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씨는 16일 “국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