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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은에 12분 기립박수…엇갈린 칸 반응 "감독 실책" 왜
가수 '아이유'가 본명 이지은으로 상업영화 데뷔한 '브로커'가 26일(현지 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월드프리미어 상영을 가졌다. [ EPA=연합] 이지은이 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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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칸영화제, "극장에서 못보는 영화는 수상 곤란" 심사위원장 발언으로 논란
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넷플릭스가 투자 배급해 한국,미국,영국에서만 극장 개봉하고 나머지 190여개 국가에서는 스트리밍으로만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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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아더와 미니모이 外
아더와 미니모이 감독: 뤽 베송 주연: 프레디 하이모어·마돈나(목소리)·데이비드 보위(목소리) 등급: 전체 관람가 할머니와 함께 사는 소년 아더는 할머니 집이 빚 때문에 부동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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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 外
*** 폴라 익스프레스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주연 : 톰 행크스.마이클 제터 장르 : 애니메이션 등급 : 전체 홈페이지 : www.polarexpress.co.kr 내용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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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 없는 외화' 전문 배급사 생겨
작품성은 있으나 할리우드 직배 영화나 한국 영화에 밀려 스크린을 잡지 못하는 외화들이 주요 극장에서 개봉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영화사 스폰지와 벤처캐피털 KTB네트워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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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올드 보이' 박찬욱 감독
▶ ‘올드 보이’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박찬욱(41.왼쪽에서 둘째)감독의 ‘올드 보이’가 23일(현지시간) 폐막한 제57회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2위에 해당하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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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던진 메시지 '평화'
▶ "나는 혼자가 아니다. 수백만 미국인과 함께한다. 이라크에서 죽은 이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고 외친 마이클 무어 감독. 미국에서는 제작단계부터 어려움이 많았지만 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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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바뀐 일상
타인의 취향 (KBS1 밤 11시 20분)=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경쾌한 방식으로 조명한 색다른 프랑스 영화. 영화 중 마니 역으로 출연한 아네스 자우이가 각본·감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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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로맨스 '타인의 취향'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상대방의 어떤 점이 좋게 느껴진다, 는 극히 개인적인 문제 아닐까. 예를 들어서 특정한 버릇을 좋아한다던가, 혹은 어떤 표정을 좋아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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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세자르상 후보 발표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세자르상 후보가 29일 발표되었다. 특히,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역시 작년에 평론가들의 호평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녜 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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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프랑스 박스 오피스 연말결산
2000년 가장 인기있었던 프랑스 영화는 뤽베송 감독이 제작한 '택시2'였다. 프랑스에서만 1천만 이상을 동원하여 올해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그 외 아네 자우이와 장-삐에르 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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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화]'다른 사람들의 취향', 아카데미상 도전
이미 칸느를 거친 우리영화 '춘향뎐'이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얼마전에 전해졌다. 프랑스 역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다른 사람들의 취향(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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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취향', 아카데미상 도전
이미 칸느를 거친 우리영화 '춘향뎐'이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얼마전에 전해졌다. 프랑스 역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후보로 '다른 사람들의 취향(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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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여자 신인배우상' 1위로 개봉
코미디 배우 출신의 제라드 주노가 직접 각본과 감독을 하고 주연까지 맡은 〈최우수 여자 신인배우상(Meilleur Espoir feminin)〉이 6월 첫 주 30십만 이상의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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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베송의〈택시2〉 3주째 1위
부활절 방학기간이 포함된 이번주도 뤽베송이 제작한 〈택시2〉는 1,662,218명으로 3주째 1위를 지켰다. 〈스튜어트 리틀〉이나 〈응급차(A tombeau ouvert)〉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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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베송의 〈택시2〉, 2주만에 6백만 관객동원
뤽베송이 제작하고 제라드 크로직이 감독한 〈택시2〉가 이번주도 2백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로써 〈택시2〉는 불과 2주만에 6백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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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베송의 , 1위로 등극
택시! 뤽베송이 제작한 가 3,478,850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1위로 개봉했다. 이는 프랑스 사상 개봉 첫주 최고의 관객수이다. 한달동안 1위를 지키던 은 누적관객 3백만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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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조페 ,2000년 깐느 개막작으로 선정
의 롤랑 조페 감독의 새영화 이 2000년 깐느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3천6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이고 제라드 드빠르디유와 우마 서먼, 팀 로스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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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다른 사람들의 취향〉1위 개봉
오랜만에 프랑스영화가 1위로 개봉했다. 6개월 가까이 미국영화에게 자리를 내어주었던 박스오피스는 〈다른 사람들의 취향(Le Gout des autres)〉으로 간신히 체면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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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부동의 1위…〈애나 앤드 킹〉2위 개봉
2월의 첫번째 박스오피스도 역시 브루스 윌리스와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의〈식스센스(Sixieme Sens)〉는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주에도 8십만명 이상으로 개봉 4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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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여전히 1위 고수…〈딥 블루 시〉성적 저조
개봉 3주 동안 4백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브루스 윌리스와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의 〈식스센스(Sixieme Sens)〉은 이번주도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푸른 공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