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윤총장" 그랬던 文대통령, 106일 만에 윤석열 만난다
8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면한다. 문 대통령이 윤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7월 25일 이후 106일 만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
'조국 사퇴'가 '文 하야'로…광화문 밤샘 집회에 황교안 참석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제3차 범국민투쟁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뉴스1] 25일 오후 7시 광화문 광
-
김종민 “민정수석이 1억2000만원 벌려고 자기 돈 전달했겠나”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오수 법무부 차관에게 질
-
둘 다 할 말은 다하는데 다르다…'정색' 윤석열 '호소' 조국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침 없는’ 발언 스타일이 화제다. 지난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감에서 여야 의원 질
-
한국당 “조국, 서울대 복직…대단한 철면피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복직과 관련해 “정
-
‘자연인’ 된 조국 일가 수사 향방…정경심은 횡령 보다 배임 적용 가능성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
"쓰임 다했다"지만···조국 사퇴하자마자 여권선 '총선 출마론'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법무부 관계자로부터 가방을 받아들고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자연인 조국’이
-
[미리보는 오늘] 21세기 들어 전례 없는 문자중계…北김정은 ‘직관’ 할까
━ 29년 만에 평양에서 남북 축구 대결이 펼쳐집니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 ’만약 김정은 위원장이 경기를 보러온다면 북한 선수들은 지도자의 영광을 위해 죽기 살기로 이기
-
검찰 “수사 영향 없다”…‘자연인 조국’ 곧 소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사필귀정“이고 ’국민의 승리, 민심의 승리“라며
-
한국당 “조국 사퇴, 이미 늦었다…서울대 교수도 물러나야”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
-
장관 아닌 자연인 조국…檢내부 "수사엔 큰 영향 없을 것"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
[전문] 조국 "가족 수사로 상처받은 국민과 젊은이들에 죄송"
조국 법무장관이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차 검찰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조 장관은 발표문을 5분남짓 발표문을 낭독한 뒤 사진,영상기자를 내보내고 취재기자와 일문일답을 이어갔다. 조
-
조국, 취임 35일만에 전격 사의···법무부 국감 하루 전 발표
조국 법무장관이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차 검찰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조 장관은 발표문을 5분남짓 발표문을 낭독한 뒤 사진,영상기자를 내보내고 취재기자와 일문일답을 이어갔다. 조
-
아내·본인 기소되면 장관 사퇴? 조국 “재판 결과까지 봐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1일 국회에서 열렸다. 검찰 개혁과 수사가 진행 중인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특혜 의혹 등을 두고 고성이 오가며 여야 의원들이 격돌했다.
-
김수민 "자연인으로 사시는 게", 조국 "사색된 아내 배려 부탁"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맹공을 퍼부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와 자리에 앉아 있다.
-
조국 "남편으로서 전화"···檢 압수수색 '외압 논란' 거듭 해명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 대정부질문 '교육, 사회, 문화에 관한 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
-
김수민, 조국 향해 "공사 구분 안 되면 공처가로 사는게···"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말을 꺼냈다.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이 표현을 들어보셨느냐”고 물으면서다. “들어본 적이 있다”는
-
[사설] 추락하는 대통령 지지율…독주와 독선 벗어나란 경고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연일 떨어져 취임 후 최저를 기록했다. 반대로 부정 평가는 취임 후 최고치다. 부정 평가가 긍정을 앞서는 ‘데드크로스’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
이학재 의원, 단식 투쟁 선언…“조국 사퇴하라”
이학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무실 앞에서 '조국 OUT'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뉴스1] 이학재 자유한국당
-
“한 방 기대했는데 헛방” 한국당 지지자들 불만 쏟아내
━ 조국 청문회 6일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고 있는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뉴스1] 6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장(406호) 앞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
-
[사설] 아내가 기소됐는데 조국 임명 강행?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수여에 대해 문서 위조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향후 정 교수 등 조 후
-
“전화하면 오해 생겨”→“최성해 총장과 전화는 사실”…나흘만에 달라진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6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와는 여러모로 달랐다. 앞선 간담회가 장소ㆍ형식ㆍ절차 등을 여권이 설정하고 여당 수석대변인이 진행한 ‘셀프
-
나흘 전보다 '방어' 집중한 조국, "자연인 돌아가고 싶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190906 오종택 기자 “법적 논란과 별개로 학생들, 국민들에게 죄송합니다.
-
박지원 “이른바 ‘조국 사태’로 국민 분열…‘두개의 조국’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조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딸 입시·사모펀드·웅동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