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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또다른 시작"…12번의 삶과 죽음 겪는 '이재, 곧 죽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주인공 최이재(서인국)이 12번의 죽음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사진 티빙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죽음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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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판 분신사바, 악마가 된 엄마…92년생 감독들의 공포 대결
1992년생 감독들의 데뷔작 두 편이 1일 나란히 개봉한다. 상영관 경쟁이 덜한 비수기여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저예산 영화, 신인 감독들의 데뷔작에도 기회가 주어진다. 호주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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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튜버, 대치동 강사…92년생 신인 감독들의 '무서운 세상'
10대들의 SNS 빙의 챌린지를 공포 소재로 삼은 영화 '톡 투 미'. 사진 롯데시네마 찬바람이 불면 극장가에는 공포 영화들이 내걸린다. 상영관 경쟁이 덜한 비수기여서 아이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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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컷] ‘오펜하이머’ 인기…‘15세 관람가’ 논란
나원정 문화부 기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흥행 1위에 올랐다. 원자폭탄을 개발한 인물의 전기영화인 데다 ‘15세 관람가’ 등급에 가족 단위 관객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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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상징 '파랑새'에서 알파벳 'X'로 대체… “기업 자살” 비판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의 상징이 파랑새에서 알파벳 X로 대체됐다. 트위터 로고가 파랑새에서 알파벳 'X'로 바뀐다. 로이터=연합뉴스 24일 트위터 웹사이트 등에는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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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증가한 10대 여성 자살… SNS 상관관계 주목
미국 등지에서 10대 여성 자살이 급격히 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와의 상관관계를 주목하고 있다. 3일 이코노미스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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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아, 이 나쁜놈아" 문빈 추모공간 찾은 차은우의 슬픈 편지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故(고) 문빈. 뉴스1 그룹 아스트로 故(고) 문빈 추모 공간에 아스트로 멤버들과 동료 그룹 세븐틴, 위키미키 등이 방문해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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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 비보에 차은우도 美서 급거 귀국…RM 등 동료들 추모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19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된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 머물고 있던 아스트로의 동료 차은우는 20일 오후 미국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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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왕' 틱톡, 모바일 지배자냐 ‘디지털 마약’이냐 [팩플 오리지널]
━ [The JoongAng Plus - 팩플 오리지널] 기로 놓인 숏폼 틱톡 로고.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향한 미국의 제재가 연일 강세다. 지난해 말 미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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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월급 100만원...월40만원 '군대 적금'땐 1290만원 받는다 [2023년 달라집니다]
병장 월급이 100만원으로 올라간다. 법률과 행정 분야에서 쓰는 연령은 ‘만 나이’로 통일한다. 미성년 자녀에게 빚이 대물림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규정이 보강됐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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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변방서 얼마나 애썼는지…" 20년차 드랙퀸, '모어'의 고백 [배우 언니]
다큐멘터리 '모어' 한 장면. 2019년 스톤월 항쟁 50주년 공연에 초청된 드랙아티스트 모어가 흑조 분장을 하고 뉴욕 도심 한복판에 서있다. [사진 엣나인필름] 미국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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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s? 97 liners?… '국제 K팝 전문 용어' [알려드립니다]
“Can you describe your bias in just one word?” “Little angel” 미국 질의응답 웹사이트 쿼라(Quora)에 올라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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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이 만든 좀비…한국 오리지널, 단숨에 넷플릭스 세계 1위
28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의 근원지인 효산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사진 넷플릭스 "손, 그었냐? 자살할라고? 너 유서에 내 이름 썼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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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사진으로 잇는 인류의 역사, 게티이미지 사진전
사진이 발명되기 전엔 대부분의 추억과 사건들이 기억으로 저장되었다면, 사진이 발명된 후에는 더욱더 생생하게 기록되고 있습니다. 발명 초창기에는 고가의 장비와 기술이 필요해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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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덕분에 극단선택 줄었다…美래퍼가 지은 제목 의미
“난 네가 살았으면 좋겠어. 넌 죽어선 안 돼. 이제 그 이유를 말해줄게.” 지난 2017년 4월 28일 발매돼 인기를 모은 미국 래퍼 로직(Logic)의 곡 ‘1-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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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성착취 공모자" 팔로워 2800만명 섹시스타의 반성문
지난 9월 13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멧갈라에 참석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AFP=연합뉴스 미국의 모델이자 섹시 스타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30)가 최근 내놓은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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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평소 나이스한 그 남자, 랜선 너머에선…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49) 미디어가 없는 세상을 하루도 상상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1994년 미국 잡지 뉴요커에는 ‘인터넷에서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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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오빠 SNS에 1844개 댓글…매년 23만명 그렇게 운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지난 12일 가수 보아의 오빠이자 광고·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40)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싸늘한 의사들’이라는 글에는 1844개의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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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CIA 허브기지서 자폭, 9명 희생시킨 ‘삼중 첩자’
━ [세계를 흔든 스파이] 알카에다 알발라위 2009년 12월 아프가니스탄 동부 호스트 주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드론 암살을 위해 운영하던 채프먼 기지가 알카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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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코로나19 가짜뉴스 영상’ 5만여개 24시간 이내 삭제했다
[사진 틱톡] 틱톡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가짜뉴스 영상 5만개 이상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은 이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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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아동가족 업무 한데 모으고 성평등위원회 설치해야
━ 출범 20년 여가부, 리셋이 필요하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여성가족부의 사정에 밝은 한 인사의 얘기다. “여가부를 보면 매 맞는 아내 증후군이 떠오른다.”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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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권민아에 제시카까지···걸그룹 출신 잇단 '친정' 저격 왜
가수 제시카가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속사가 바라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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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이후 19년’ 진화하는 테러리즘 어떻게 변하고 있나
2001년 9월 11일 미국 세계무역센터에 항공기가 충돌하는 테러가 발생해 건물이 붕괴됐다. [AP=연합뉴스] 9·11 테러가 발생한 지 벌써 19년이 지났다. 이슬람 무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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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서버’ 자신하더니…디지털교도소 돌연 문닫고 잠적
“해외(동유럽국가) 벙커에 방탄 서버를 설치해 국내 수사망에는 절대 안 잡힌다.” 이렇게 장담하던 ‘디지털교도소’ 사이트가 돌연 폐쇄됐다. 9일 낮 12시 기준 이 사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