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클래식] 700여 년 이어온 천상의 하모니
요즘 세계 음악계의 키워드는 ‘차세대’입니다. 다음 세대가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화두죠. 베를린 필하모닉은 ‘베를린필의 미래’라는 타이틀로 청소년들이 직접 악기를
-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외국어학부는 제2외국어에 가산점
중앙대 자유전공학부 수능 100%로 뽑아 중앙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총2597명을 선발한다.이 인원은 수시모집에서 이월되는 인원을 제외한 것이다. 가군에서 704명을 뽑고 나군은
-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논술·면접 없이 수능만으로 선발도
아주대 e - 비즈니스학부 50%는 자연계열서 아주대 정시모집 접수는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가군을 새로 신설해 모집인원은 가군 242명, 다군 53
-
미래 유망 직종은 ‘저CO2 녹색성장 일자리’에 눈 돌려라
한국은 산업화를 거쳐 이제 지식기반 경제로 빠르게 이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산업과 관련된 직업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는 정체되거나 감소될 것이다. 반면 새롭게 성장하는 산
-
살 빼야 무대에 설 수 있는 뚱보 오페라 가수
1953년 런던의 한 레스토랑.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도니제티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녹음을 하던 중 지휘자 툴리오 세라핀, 테너 주세페 디 스테파노, 바리톤 티토 곱
-
마리아 칼라스가 30kg 살 뺀 까닭은벗어
1953년 런던의 한 레스토랑.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녹음을 하던 중 지휘자 툴리오 세라핀, 테너 주세페 디 스테파노, 바리톤 티토 곱비 등과 점
-
[에디터 칼럼]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
사람에게는 누구나 ‘하고 싶은 것’이 있고, ‘잘하는 것’이 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 가깝다. 가수가 되고 싶고, 배우가 되고 싶고, 운동선수가 되고 싶다.
-
“바리스타 돼 내 힘으로 세상 살래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 20평 남짓한 카페처럼 꾸며진 곳이었다. 이은진(31)씨가 조심스럽게 커피잔을 테이블에 내려놨다. “커피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이은
-
대학 입시도 전략이다.
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의 전형이 발표 되면서 수능시험을 치르고 이제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바짝 긴장하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눈치작전이니 뭐니 해서 대학입시도 치열한 전
-
[직업의 세계] 소비자 마음 흔들 때까지~ ‘아이디어 사냥’
“광고기획자(AE : Account Executive)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습니다. 다양한 개별 요소들을 조화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기 때문이죠.” 광고업계 13년차인 웰
-
한국디지털대학교 1일부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 시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일부터 22일까지 200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
환경 어려울수록 윤리경영이 정답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YS까지 “싫어도 만나라” … 힘 받는 ‘박근혜 역할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방문자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0일 서울갈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행사에 나와 김장을 담그고 있다. [김형수 기자]여
-
[겸따마다] “심장병은 불치병이라 봤는데 … 한국 의료진 도움 정말 고마워”
“한국인 의사들의 도움으로 하얼빈 시립 아동병원이 발전할 수 있었다.”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 시립 아동병원의 딩펑수(丁鳳姝·46·여·사진) 원장은 지난달 25일 “한국인
-
[김선하 기자의 주주클럽] 미확인 인터넷 정보 계속 믿으시렵니까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쥘 베른은 『80일간의 세계일주』 『해저 2만 리』 같은 작품으로 유명한 작가다. 그가 세상을 뜬 지 100년이 넘은 지금도 그의 작품은 여전히 인기 있다.
-
[week&CoverStory] 4대문파 주장을 만나다
각 문파를 대표하는 요리사 네 명으로부터 각자의 요리 인생을 들었다. ‘아서원’ 출신의 주대흥 주방장은 1960년대 주방에서의 일화를 떠올렸고, 왕육성 대표는 하급 요리사 시절
-
[커버스토리] 4대문파 주장을 만나다
각 문파를 대표하는 요리사 네 명으로부터 각자의 요리 인생을 들었다. ‘아서원’ 출신의 주대흥 주방장은 1960년대 주방에서의 일화를 떠올렸고, 왕육성 대표는 하급 요리사 시절
-
그냥 혼자이고 싶어! 묻지마 싱글~
남자는 36세, 여자는 33세는 돼야 노총각·노처녀라고 말할 정도로 晩婚은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추세다. 왜 결혼적령기를 넘긴 30~40대 미혼자가 급증하는 것일까?
-
2009 대입 특집 - 우리대학 떴어요!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는 ‘신(新 )수도권 제1대학’ 마스터플랜 UniTopia 2020을 수립했다. 건학 30주년을 기점으로 중부권 중심대학에서 신 수도권 명문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다. 순천
-
[직업의 세계] (23) 놀이치료사
민재심리발달연구소 신숙재 소장이 장난감을 이용해 놀이치료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올 초 취업 포털 인크루트가 2008년 10대 유망 직업을 선정했을 때 ‘놀이치료사’란 직업이
-
눈 높지 않은 여자의 비애
겨울이다. 플라타너스 잎마저 다 바닥에 흩뿌려진 낙엽의 막장 계절. 계절적 요인에 의한 심리적 허무와 공허가 극에 달한 탓인지 요즘 들어 ‘괜찮은 남자’ 좀 소개시켜 달라는 여인
-
눈 높지 않다는 그녀들
겨울이다. 플라타너스 잎마저 다 바닥에 흩뿌려진 낙엽의 막장 계절. 계절적 요인에 의한 심리적 허무와 공허가 극에 달한 탓인지 요즘 들어 ‘괜찮은 남자’ 좀 소개시켜 달라는 여인네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김태욱
2004년 배우 백윤식이 립싱크를 한 ‘담백하라’는 제목의 뮤직 비디오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창법, 그리고 백윤식의 연기가 절묘하게 어울어지면서 이 뮤
-
버려진 물건도 그의 손을 거치면 악기가 된다
친환경 공연예술가 홍대룡(35)씨의 ‘회전목마’엔 화려한 조명도, 예쁜 눈의 유니콘도 없다. 버려진 자전거와 공사장에서 주워온 철조망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런 물건들이 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