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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용 도서관 성황
국내의 유일한 여성전용 도서실인 국립여성복지원 도서실이 여성들의 복지향상과 취미·여가선용에 관한 자료제공 실로서 찾아오는 여성들의 발길이 부산하다. 서울 중구 남창동(도오뀨호텔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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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종묘 기능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은 한 생명을 기른다는 뜻에서 여성 본연의 직분과 너무나 부합된다. 채소·과수·화훼 등 원예 전반에 대하여 묘상의 설치에서부터 재배 관리·수확·저장·출하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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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금속공예 기능사
금속공예가 여성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최근 2,3년의 일이다. 철 금속제나 귀금속을 재료로 미적 감각을 살려 생활도구 및 각종 장식품을 만드는 금속공예기능사는 하는 일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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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기기 기능사
전자시계·계산기·오디오등 라디오와 텔리비전을 제외한 각종 전자제품을 다루는 전자 기기 분야에는 예상과는 달리 여성들이 심심찮게 진출한다. 80년말 현재 이 분야의 2급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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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화교환 기능사
남성 절대우위의 기술분야에서 유독 여성이 독주하는 직종이 있다. 전화교환기능사가 바로 그것. 4천4백96명이 배출된 작년만 해도 여성이 99.7%를 차지했다. 현재 전화교환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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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쇄통신 기능사
70년대 초부터 활기를 띠기 시작한 국제교역에 힘입어 크고 작은 무역희사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여기에 발맞춰 각광받는 신 직종으로 등장한 것이 텔렉스 교환원. 75년(국가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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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양재 등 주부를 위한「가이드」|「중년의 여가」를 보람있게…
40대 전후의 중년세대는 대체적으로 사회적·경제적·시간적·여유를 갖는다. 특히 요즘처럼 문명의 이기가 발달한 시대에는 주부들에게 시간의 여유가 많다. 자칫 이 시간의 여유를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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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의 꿈으로 졸음도 잊는다|서울종로 직업청소년 야간학교
봄이라 지만 아직 냉기가 가시지 않은 초저녁. 귀가 길의 학생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때 비로소 활기를 띠는 근로청소년들의 배움터 종로 직업청소년학교(서울 운미동60).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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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 「접수창구」가 「환불창구」로 전업모색
국가보위 비상대책상임위원회의 「교육정상화 및 과열과외해소방안」이 발표된 지 하루만인 31일 인문계 입시학원에는 아침부터 등록을 취소하는 학생과 수강료 환불을 요구하는 학생들이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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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대학 학사와 "똑같은 대접"|별도 교육방송국 설치 검토|82년부터 4년제로 승격될 「방송통신대」|고용주가 등록금 등 학비 지원하게|출석 수업때는 유급 휴가주는 제도 필요
문교부는 방송통신 대학을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개편, 정원도 현제보다 3배 가량 늘리고 학과와 강좌수도 확충해서 사회교육 내지 평생교육 기관으로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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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고교교사 현역병 징집 면제
문교부는 6일 중·고등학교의 직업기능 교육강좌를 위한 우수실과 교사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실업계 고등학교 교사에 현역병 징집면제의 병역 특혜를 주고 일반 실과교사의 수당을 6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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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방송 40년(7)|이덕근(제자는 필자)
경성방송국이 27년2월 방송을 시작할 때의 출력은 말코니 송신기 1㎾였다. 실패와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33년4월에 제2방송이 생길 때는 10㎾로 출력이 늘어나고 33년7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