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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로 신성장동력 확보… CJ제일제당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일 열린 제25회 ‘기업혁신대상’ 수상자들. 앞줄 왼쪽부터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심사위원),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박영철 바이오리더스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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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 18일 광화문광장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중앙광장 일대에서 ‘Stop-3초만 돌아보세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2018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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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에이즈 감염자 1191명 중 남성 91.4%...‘성접촉’이 주요 원인
붉은색 콘돔으로 만든 AIDS 이미지 [연합뉴스] 지난해 국내에서 보고된 신규 에이즈 감염자는 1191명으로 남성이 9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경로는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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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50만원·5일 입원 161만원···개도 웃을 진료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000만명 시대지만 고(高) 의료비용 논란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중앙포토] ━ 동물병원 진료비 폭탄, 부르는 게 값? 경기도 성남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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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삼성전자서비스] 방문 서비스, 사이버센터 등 편리한 제품 점검·상담으로 고객 만족도 UP
삼성전자서비스(대표 최우수·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컴퓨터A/S 부문과 휴대전화A/S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컴퓨터A/S 부문은 17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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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패티' 구분 않고 영장기각 비판한 검찰…무리한 수사에 법원도 우려
용혈성요독증후군(HUSㆍ햄버거병) 원인 규명을 위한 검찰의 수사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수사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HUS가 발병했다”는 피해자와 가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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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가 직접 본 ADEX 2017
[소년중앙] 'ADEX 2017'의 전시관 외부 모습. 국내외를 대표하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기업들이 모였다. 실내 전시관은 A~D까지, 총 네 개 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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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는 킬링필드였다…59명 사상자 발생(종합)
미국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사건으로 인해 사망자 수는 59명까지 늘었고, 부상자도 520명을 넘어서고 있다.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전역은 슬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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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
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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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활용한 현지인 의료교육, 아프리카 오지 환자 살리는 길이죠
‘사명감으로 무장한 의료진이 아프리카 등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가서 병원을 만든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몰리다 의사가 떠나기라도 하면 지역은 다시 의료 공백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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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마일 헬스'의 라즈 판자비 박사
'사명감으로 무장한 의사진이 봉사 단체를 만들어 아프리카 밀림 등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곳으로 떠난다. 후원단체를 통해 병원을 설치하고 의약품을 공급받는다. 인근에 유일한 의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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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췌장암은 어렵다? 종양 줄여 수술하면 ‘희망’
광주광역시에 사는 김재용(59)씨는 3년 전 췌장암 2기 말 진단을 받았다. 당시에 아내는 주변에서 다들 가망이 없다고 해 남편에게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고 한다. 김씨는 암세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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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15분 판별, 3D 의족…세계 누비는 한국 스타트업
말라리아,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매년 60만~70만 명이 이 병으로 사망한다. 사망자의 90%가 아프리카와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에 몰려있다. 치료하려면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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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정보 분석하면 취약 질환 예측 가능
직장인 한모씨(39)는 매년 검진을 받으며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은 데다 간단한 움직임에도 발목 손상이 잦아 선천적으로 다리 근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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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하는 체외진단 시장] ‘피·똥·가래’로 건강 지킨다
사진: 중앙포토#1. 심근경색이 오면 혈액에 트로포닌이라는 단백질이 늘어난다. 증세가 진행되면 프로포닌이 평소의 30% 정도 늘어난 상태가 4~10일 간 지속된다. 정재성 울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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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사용 줄었다고? 총량은 거의 그대로
리우 올림픽 폐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 전 지카 바이러스 우려가 컸는데 현재까지는 별 탈 없이 지나가는 듯하다. 한국 선수단이나 여행객 중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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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 C형간염 관심도 Up 위해 ‘오라퀵 이벤트’ 진행
오는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간염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검사, 치료 등에 전세계인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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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에이즈·C형간염, 채혈없이 키트로 손쉽게 진단
오라퀵은 에이즈와 C형간염을 진단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이다. [사진 인솔]인솔의 ‘오라퀵’이 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체외진단의료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오라퀵은 입안의 구강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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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KU-MAGIC’ 프로젝트] 감염병 정복, 맞춤형 의료, 스마트 에이징…한국의 두뇌집단 질병 퇴치 위해 뭉쳤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아무리 훌륭한 연구계획도 인력과 결과물이 흩어져 있으면 첨단 치료법의 결실로 이어지기 어렵다. 논문에 그치거나 상용화되지 못한 채 기초연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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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유전자 검사로 피부 변화 예측, 맞춤형 관리법 처방
차움 피부성형센터 주혜영 교수(왼쪽)가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 고객에게 DNA 채취 키트를 보여주며 유전자 검사법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매끈한 피부를 타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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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차움 피부성형센터 주혜영 교수(왼쪽)가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 고객에게 DNA 채취 키트를 보여주며 유전자 검사법을 설명하고 있다.매끈한 피부를 타고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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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근의 시시각각] 보건원보다 못한 질병관리본부
정철근논설위원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의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었다. 그때 서울 불광동 국립보건원은 사스 방역의 최전방 사령부였다. 당시 김문식 국립보건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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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명암 … 백신 웃고, 여행 울고
메르스 감염자가 확산하면서 1일 증시에선 진원 생명과학 등 관련 테마주가 급등했다. [뉴시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증시를 흔들고 있다. 메르스 환자가 연일 늘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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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헬스케어 한국형 플랫폼, 건강관리 새 시장 연다
올해 4월 14~1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헬스2.0 ASIA 2015’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헬스 2.0’ 행사 모습. [사진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