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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밀分校生 진학 시민단체도 나서
경기도가평군가평읍두밀리 두밀분교의 졸업반 학생 2명의 중학 배정원서 반려(中央日報 14일자 23面보도)에 대해 해당 두밀리 학부모들과 시민 교육단체등이 반발하고 나서 진통을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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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2중지원 14명 입학취소-관련 고사.학교장 징계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불법 2중지원으로 대학에 합격한 12개대학 신입생 14명의 입학이 취소됐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2중.복수지원자 출신고교 관련 교사와 3명이상의 2중.복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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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대리시험 입학/1명 또 적발 합격취소
교육부는 27일 국민대에 대한 입시부정검사결과 올 후기입시에서 대리시험 및 내신성적 변조를 통해 부정 합격한 입학생 안모군(20·경영학과)을 추가 적발,합격을 취소토록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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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재정지원 중단”/교육부/조 전총장 파면지시 어겨
◎광원대,파면여부 검토 교육부는 15일 광운대 부정합격비리와 관련,재단측이 조무성 전총장에 대한 교육부의 파면처분계고 시한을 넘김에 따라 조만간 관선이사 파견과 함께 행정·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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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만 집착…「어글리코리안」/교포학생 11명 미서 점수고치다 들통
【로스앤젤레스지사】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외곽 부유층 지역인 팰로스버디스의 피닌슐라고교 한국인 재학생 11명등 재학생 14명이 대학진학에 반영될 성적을 변조했다가 발각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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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인 사업장도 국민연금 적용/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할부구입계약 7일내 서면취소 가능/중학교 의무교육 군지역까지 확대/해외이민 허가제서 신고제로 전환/범죄피해 구조금 5백만원서 천만원으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종 제도들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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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부조리 뿌리 뽑는다/내각서 상설 기동단속반 운영
◎병원·의원 가정의례 심부름센터 광고·판매 과외·입학 직업소개소/허위 구인광고 처벌규정 신설/전공의 선발시험 공동 관리로 정부는 생활주변의 고질적 사회부조리중 ▲병원·의원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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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최소화" 고육책|서울 음대 "재시험" 결정 배경
입대 입시 부정 사건과 관련된 학생 5명의 합격을 취소, 재시험을 치르기로 한 서울대의 결정은 국내 대학 입시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앞으로 입시 부정 처리에 하나의 본보기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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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자녀 대입특혜 위법/대법/서울대 탈락 상사원자녀 6명 승소
대법원 특별2부(주심 김주한대법관)는 28일 해외근무회사원자녀 강병국군(서울 삼성동) 등 6명이 서울대를 상대로낸 특별전형불합격처분 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서울대측의 상고를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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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재 공무원·상사원| 자녀 특례 입학 차등 잘못"
서울 고법 특별5부 (재판장 김종화 부장 판사) 는 22일 서울대의 공무원 자녀 특혜 입학 조치로 불합격된 김순길군(18)의 아버지 김석주씨(59) 등 학부모 8명이 서울대 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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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밟힌 사학비리 풍간|문교부가 밝힌 5개 대 감사…배경과 내용
고려대·경기대·항공대·한림대·경성대에 이은 동국대·영남대·조선대·세종대·한신대 등 5개 사립대학에 대한 문교부의 특별감사결과는 소문으로만 알려져 온 사학비리가 신입생 선발에서 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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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공방 새 국면으로
서울대총장실 난입사건과 관련, 제명된 임태혁·조회형군에 대한 서울고법의 제명처분취소판결 파동은 학교측이 불복, 대법원에 상고를 결정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징계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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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실점거 2명 "제명취소" 서울대 상고결정
서울대는 23일 오후 조완규 총장주재로 학장회의를 열고 총장실점거농성과 관련, 제명된 임태혁 군(22·외교 3)등 2명에 대한 서울고법의 판결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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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 "발포는「무기사용」조항 강조한 것일 뿐"
○…치안본부는 공공시설습격방화 등 행위에 강경 대응방침을 세우면서 기존 경찰관 직무집행법상의「무기사용」조항을 새삼 강조한다는 것이 공교롭게도 경찰의 총기를 카빈에서 M-1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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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외 입시특혜 소송
서울대가 89학년도 정원 외 입학시험에서 지원자들 가운데 외교관 등 공무원자녀들에게만 가산점 특혜를 부여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불합격 처리된 학부모 8명이 15일 서울대를 상대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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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오른 학사징계 상법성
서울고법 가처분 결정 파문 서울대 총장실 난입사건과 관련, 제명된 임태혁군(21·외교3)이 서울대 조완규총장을 상대로 낸 제명처분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고법이 『이유 있다』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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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중합격자 법원서 승소판결
대학 2중합격자로 적발돼 학교에서 쫓겨났던 대학생이 학교를 상대로 한 법정 투쟁 끝에 승소, 학교를 다닐 수 있게됐다. 서울민사지법 합의 5부(재판장 이익우 부장판사)는 27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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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위장전입 단속
문교부는 23일 서울 등 전국 6대도시의 이른바 명문고교입학을 위해 중3년생들이 주민등록을 가전입하는 등 위장전입에 의한 학교배정부조리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문교부는 이를위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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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김상협 국무총리 답변=의료보험 일원화는 보험재정조달, 2종 의료보험 실시결과 등을 감안해서 추진하겠다. 사회병리현상은 60, 70년대의 급격한 경제성장·물질위주의 사조·목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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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에 시·도 표시 잘못|입학허가 취소는 부당"
【광주=연합】대학입학 학력고사 원서에 지망하는 대학의 시·도 표시를 잘못했다고 해서입학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와 현행 대입제도의 지방 시·도의 구속력에대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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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장을 달라| 7년 이수 의사 자격 땄는데 편입서류 잘못 뒤늦게 제적|1번 승소·2심 패소…대법 판결에 마지막 기대
『죄값을 치르더라도 7년 대학생활의 결실을 찾고 싶습니다』 학위를 찾겠다고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젊은 의학도 이명기씨(30·서울잠원동132) 현재 대법원에 계류중인 이씨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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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학생 진학시험 자격 박탈
사회정화위원회(위원장 안무혁)는 앞으로 적발되는 과외학생은 교칙에 따른 학사징계와 더불어 입학시험응시자격을 박탈하고 사후에 과외 사설이 밝혀지는 경우에는 합격을 취소하거나 제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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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부자유 불합격|법정투쟁 승소
【대구=연합】80학년도 대학본고사에서 합격했으나 지체부자유란 이유로 불합격처분을 받은 여학생이 법정투쟁 10개월20일만에 승소 판결을 받아 마침내 대학에 입학하게 됐다. 대구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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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大·고大·서강대·이화여대/제적학생에 복학통고문/서울대서만 2백97명 연대39명·이대는 11명/서강대는 27명 신학기전에 수속토록
서울대를 비롯, 연대·고대·서강대·이대등은 긴급조치위반으로 제적된 학생들을 새학기부터 구제키로하고 해당학생에게 복학수속을하라고 통고했다. ▲서울대는 23일 74년1월8일 발동된 긴